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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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한인살해범에 무기징역형
지난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40대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죄가 적용됐던 로렌스 에드워드 잭슨(26)이 23일 무기 징역형과 추가로 140…
[2004-04-25]내 집 마련의 꿈 키운다
‘올바른 주택 구입과 융자 절차’를 위한 제4회 첫 주택구입 한국어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훼어팩스 카운티 주택국과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23일 애난데일 소재 …
[2004-04-25]동해표기 역사기록 영문 보고서 배부
주유엔한국대표부(대사 김삼훈)는 22일 정부와 민간단체가 공동 발행한 동해 표기 역사 기록 영문 보고서(사진)를 미 주류언론, 지도제작사, 출판사 등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국정…
[2004-04-25]‘축구로 다지는 화합’
‘굿스푼’ 주최 한인과 히스패닉간 친선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축구를 통해 펼쳐진다. 이달 초 발족된 히스패닉 선교·구제 단체 ‘굿 스푼’은 내달 1일 ‘제1회 한인-라티노…
[2004-04-25]“불구자가 아니라 장애인”
“언어는 잘못 쓰면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호칭 때문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워싱턴 밀알 단장 정…
[2004-04-25]“지역복음화 매진” 다짐
사랑의교회(김성건 목사)는 지난 18일 풍성한 음악과 말씀으로 창립 1주년을 기념했다. 컥우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래리 리스 목사는 ‘깊은 데서 그물을 내리라’는 설교로 2주년…
[2004-04-25]‘내적 침묵으로 향하는 길’
독일 태생 유대계 철학자인 성녀 에디트 슈타인(1891∼1942)의 방대한 저서 가운데 핵심을 발췌해 한국어로 번역한 ‘내적 침묵으로 향하는 길’(가톨릭출판사 간)이 이연행씨(사…
[2004-04-25]“북한 자유화 지원을”
28일 의사당 앞에서 시위 오는 28일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북한자유법안’ 지지 시위 행사를 앞두고 관련 모임들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디펜스포럼재단(회장 수전…
[2004-04-25]취업비자도 온라인신청
앞으로 취업비자나 취업이민 청원 등의 신청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22일 미 이민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연방 이민귀화국(USCIS)은 현재 영주권 갱신(I-…
[2004-04-25]노인회 통합 확정
분열 5년만에... 5월 22일 총회 명칭.조직.회장선출 방법등 합의 지난 99년 두 단체로 분열됐던 노인회가 ‘워싱턴한인노인회’란 명칭으로 통합, 새 출발한다. …
[2004-04-25]“추방안되게 도움을”
“그동안 생각은 많았지만 용기가 없고 너무 죄송스러워 찾아 뵙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빌려 비로소 죄송한 마음을 전하게 되니 더욱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옥중의 미중 …
[2004-04-25]DC도로 곳곳 폐쇄
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월드뱅크의 경제토론 회합에 맞춰 24일로 예정돼 있는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경찰 등 관계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미 시위…
[2004-04-25]10대들이 던진 돌
95번 고속도로에 날아들어 운전자들을 긴장시켰던 정체불명의 위해물질은 10대 2명이 던진 돌멩이로 밝혀졌다. 메릴랜드 주 경찰은 23일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돌을 …
[2004-04-25]결국 유죄 인정
여객기에 탑승, 박스 커터를 숨겨 놓았다가 검거돼 기소됐던 몽고메리 카운티 출신 대학생이 유죄를 인정했다. 나다니엘 힛톨(20) 군은 23일 검찰측과의 형량 협상의 일환으로 유…
[2004-04-25]DNA가 풀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14년 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이 DNA 증거에 의해 해결됐다. 검찰은 22일 올해 42세 된 테리 맥도널드 씨를 지난 1990년 헤이마켓의 마운틴 로…
[2004-04-25]알렉산드리아 여교육감 음주운전 체포
알렉산드리아 교육감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의 최초 여성 교육감인 레베카 페리(54) 씨는 23일 새벽 숨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운전이 이상하다고 …
[2004-04-25]몽고메리 방화는 절도범 소행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방화사건이 발생, 워싱턴 연쇄방화범의 소행이 아닌가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절도범이 범행 은폐를 위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경찰은 위튼의 웃슨 애비뉴…
[2004-04-25]시내 지역난방배관 폭발...인부들 화상
23일 DC 시내 17가와 H스트릿 교차지점 근처 맨홀이 폭발, 작업중이던 인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최초 폭발이 일어났을 때는 위치가 백악관 근처여서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
[2004-04-25]공항검색시스템 여전히 허술
훈련된 연방 직원배치를 위해 수십억 달러가 지출됐음에도 미국내 공항 검색시스템이 비밀리에 실시된 실험에서 숱한 모의폭탄과 무기를 적발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3일…
[2004-04-25]‘핑크 팬서’
박흥진 “엘리멘타리 마이 디어 왓슨”을 후렴처럼 외우며 고도의 지능적인 범죄를 연역법으로 풀어나가는 전설적 사립탐정 셜록 홈즈가 영국에 있다면 프랑스에는 터무니없는 실수를 …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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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9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0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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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3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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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5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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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 17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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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19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20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1[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22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3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5
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6빅테크 이번주 실적 테슬라·구글 등 23일
- 27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8[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 2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 30“AI 도입 감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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