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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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우리 모두 힘 한번 냅시다”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한병길)가 내년 1월에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한병길 회장은 20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세탁업계가 어려움에…
[2022-11-22]
‘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김치 페스티벌’
김치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김치 담그는 시연을 하고 있다.버지니아와 워싱턴 DC가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 가운데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는 21일 콴티코의 해병대 기…
[2022-11-22]
“30년전 상상도 못했던 일이…”
워싱턴포스트(WP)가 ‘버지니아 김치의 날(11월22일)’을 20일 크게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일 메트로 1면과 5면에 걸쳐 ‘한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버지니아에서 기념일…
[2022-11-22]반짝이는 실버스프링
워싱턴 일원에서 동네이름 예쁘기로는 단연 몽고메리 카운티의 실버 스프링(Siver Spring)이다. 은빛 샘. 은여울,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운모 비늘이 햇빛에 반사되는 …
[2022-11-22]김성식의‘미국 들여다보기’(64)
매년 12월 25일 직전에는 우체국의 우편물 양이 폭증한다. 북버지니아의 메리필드에 있는 우편집중국(plant)에 업무차 가보았기에 아는데 그 어마어마한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
[2022-11-22]체사피크 베이브리지, 감사절 교통혼잡 피할 수 있는 시간대
메릴랜드주 교통부는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동부해안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체사피크 베이브리지의 양방향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동쪽 방향22·23일(화·수) 오전 …
[2022-11-22]패스트푸드점 연쇄 절도 하룻밤 새 8곳 털려 타우슨 요크로…
타우슨 인근에서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하룻밤 새 8개 패스트푸드 식당이 줄줄이 피해를 입었다. 볼티모어 경찰은 21일 새벽 1시~5시 사이 볼티모어카운티 타우슨 인근 요크 로드…
[2022-11-22]
우크라이나 돕기 송년 음악회 성료
메릴랜드기독합창단(단장 이인갑, 지휘 안영수)과 LIS 합창단(단장 김성종)이 공동주최한 ‘우크라니아 돕기 송년 음악회’가 20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
[2022-11-22]살인사건 8년째 300건 넘어
볼티모어의 살인사건이 8년 연속 300건을 넘어섰다.시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스펠만 로드 3400블럭에서 34세 남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은 …
[2022-11-22]개근상과 우등상
이제는 초등학교라 부르지만 전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렀다. 초등학교 졸업식장은 웃음과 눈물이 뒤범벅되는 장소였다.“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
[2022-11-22]오바마케어 10년, 오해와 편견
2014년 1월부터 시행된 오바마케어가 내년이면 어느새 시행 10년을 맞는다. 학창 시절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라면서 외워야 했던 만해 한용운의 시가 생각난다. “님은 갔습니다.…
[2022-11-22]월드컵 경기결과·일정
[2022-11-22][커뮤니티 게시판] OC한인상공회의소 내달 8일 연말갈라 …
OC한인상공회의소 내달 8일 연말갈라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내달 8일(목) 오후 6시 애나하임에 있는 웨스틴 애나하임 호텔(030 W Katella Ave, …
[2022-11-22]
빽빽한 공항…미리미리 나가세요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LA국제공항(LAX)이 연중 가장 붐빌 전망이다.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만명 이상이며 이에 따라 진입 차량도 많을 전망이라 공항 측은 여유를…
[2022-11-22]‘학자금 탕감’ 승인여부 통보 시작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신청자에게 승인 여부 통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법원 명령에 의해 여전히 탕감 집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다.미구엘 카도나 연방교육부 장관…
[2022-11-22]
Happy Thanksgiving!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미국 최대의 전통 명절인 24일 추수감사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한인사회에서는 가족, 친지는 물론 직장 동…
[2022-11-22]
‘다시 마스크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샤핑몰,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만 마스크 쓰는 것도 이상하게 보여요. 올 겨울 코로나19 감염이 또다시 증가할 텐데 걱정이예…
[2022-11-22]1형 당뇨병 늦추는 약…FDA,‘티지엘드’ 첫 승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20일 1형 당뇨병의 개시를 늦추는 약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전반적인 당뇨병 치료제의 개발이 부진한 가운데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이 약은 ‘티지엘드’…
[2022-11-22]2025년부터 로스쿨 입학시험 제외
로스쿨들이 2025년부터 ‘로스쿨입학자격시험’(LSAT) 점수를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월스트릿저널(WSJ)은 로스쿨 신입생 선발 기준을 결정할 권…
[2022-11-22]
미국, 웨일스와 월드컵 첫 경기 1-1 무승부
라이베리라 대통령의 아들 티머시 웨아가 장군을 둔 미국과 수퍼스타 개러스 베일이 멍군을 놓은 웨일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비겼다. 미국은 21일 카타르 알라얀의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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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4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6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7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8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9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0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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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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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7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8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9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20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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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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