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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소셜미디어에 ‘서브웨이 서퍼스’ 동영상 삭제 요청
지난 20일 윌리엄스버그 다리를 건너던 J전철 위에서 10대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소셜미디어 기업들에 ‘서브웨이 서퍼스’(…
[2023-02-23]
뉴저지장로교회, 노숙자 셸터 `은혜의집’ 후원금 전달
뉴저지장로교회는 주님의 식탁 선교회가 운영하는 노숙자 셸터 난방시설 지원에 써 달라며 팰팍한인회에 2,000달러를 기탁했다. 김도완(왼쪽) 뉴저지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오대석 팰팍한…
[2023-02-23]겨우 15일…작년 미 경찰이 사람 쏴 죽이지 않은 날
미 전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이 1,096명에 이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자체 집계를 토대로 21일 보도했다.이는 전년도 1,048명을 넘어 WP가…
[2023-02-23]PPP 사기에 무관용…“끝까지 추적^처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령회사를 설립해 허위로 500만달러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융자를 신청한 40대 남성에게 실형과 함께 지원금 회수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연방 …
[2023-02-23]
뉴욕시 전철역 개찰구 넓힌다
뉴욕시 전철역에 휠체어 탑승객들을 위한 폭을 넓힌 신형 개찰구가 올 봄 시범 설치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2일 뉴욕시 전철역 내 일반 개찰구보다 폭을 넓혀 …
[2023-02-23][사 고]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가 오는 3월5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뉴욕만나교회에서 펼쳐집니다. 가스펠장로교회(담임목사 신우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자선…
[2023-02-23]
한미경찰자문위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
한미경찰자문위원회(회장 정영열/이사장 마영애)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한미경찰자문위는 21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물품 담요 30박스(200장)를 …
[2023-02-23]
“청소년 온라인중독, 기업(소셜미디어)에 책임”
뉴저지주의회가 미성년자 온라인 중독 책임을 소셜미디어 기업들에게 묻는 법안을 추진한다.허브 코너웨이(민주) 주하원의원과 조셉 비탈리(민주) 주상원의원가 최근 주상하원에 각각 발의…
[2023-02-23]마리오 쿠오모 브릿지→타판지 브릿지로 재변경
뉴욕주의회가 마리오 쿠오모 브릿지의 명칭을 기존 명칭인 타판지 브릿지로 다시 변경하는 방안이 재추진된다. 제임스 스코우피스 뉴욕주상원의원은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2023-02-23]
“전철 노숙자 4,000명 줄였다”
뉴욕시 전철 안전대책 시행1주년 맞아 에릭 아담스 시장이 대중교통 시설에서 기거하는 노숙자 4,000명이 감소하는 등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 밤 아담스 시장…
[2023-02-23]뉴욕시 차량 불심검문 아시안 가장 낮아
뉴욕시경(NYPD)이 지난 한해 실시한 차량 불심검문에서 흑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NYPD가 공개한 2022년 차량 불심검문 통계에 따르면 총 67만3,120대의 차…
[2023-02-23]뉴저지 자녀세액공제 1,000달러로 확대 추진
뉴저지에서 자녀양육세액공제(child tax credit) 수혜 대상을 12세 미만까지로 확대하고 공제액도 자녀당 1,000달러까지 높이는 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됐다. 21일 베를…
[2023-02-23]등반중 사망 뉴욕한인산악인 3명 시신 수습 난항
지난 19일 워싱턴주 콜처크 피크 원정 등반 중 발생한 눈사태로 사망한 뉴욕 한인산악인 3명의 시신 수습이 악천후로 인해 사흘째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2월22…
[2023-02-23]
플러싱 주택가 주차차량 20여대 연쇄 파손
최근 퀸즈 플러싱의 주택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유리가 연쇄적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도 자정부터 오전 1시 사이 플러…
[2023-02-23]
“진강 후보도 자격 미달” 이의 제기⋯선거 새 국면
▶ 진강 후보측,“회칙상 전혀 문제될것 없다”▶ 선관위 결정따라 선거판 뒤흔드는 초유의 사태 발생 우려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가 김광석 예비후보에 대한 탈락 결정으로 파행을 겪고 …
[2023-02-23]튀르키예 지진 성금
▲우리회(회장 김병호) 1,000달러▲최예은/하은(비엔나, VA) 100달러합계 1,100달러 / 누계 78,858 달러●성금 보낼 곳: 한국일보 성금 담당자 앞 …
[2023-02-23]
VA 게인스빌 보궐선거, 공화당 밥 위어 당선
지난 21일 실시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게인스빌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밥 위어(Bob Weir, 사진) 후보가 당선됐다.헤이마켓 5선 시의원인 위어 후보는 60%의 …
[2023-02-23]몽고메리카운티, 신입 경찰관에 2만 달러 채용 보너스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는 신입 경찰관에게 2만 달러의 채용 보너스를 지급한다. 카운티 측은 22일 신입경찰관에게 지급되는 채용 보너스는 오는 6월부터 업무를 수행하는 신입 경찰에…
[2023-02-23]VA 너싱홈서 지난달 코로나19환자·사망자 급증
버지니아의 너싱홈들에서 한달새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은퇴자협회(AARP)가 2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 사…
[2023-02-23]
버지니아 첫 흑인여성 연방의원 탄생
버지니아 주에서 첫 흑인여성 연방 의원이 탄생했다.지난 21일 실시된 연방하원 4지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제니퍼 맥클레런(Jennifer McClellan) 후보는 공화당의 레온…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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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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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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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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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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