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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 청부살인 시도 혐의 체포
40대 한인 남성이 청부 살인 시도 혐의로 체포됐다.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한인 남성인 현국 코시악(41·메인주 거주)을 5만 달러를 받고 청부 살인…
[2023-03-13]
교회 수 20%↓ 갈 곳이 없다
기독교 비영리재단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이 집계한 미국 내 한인교회 수는 2021년 말 현재 2,798곳에 이른다. 지난 2019년의 3,456곳과 비교하면 1…
[2023-03-13]
`제2의 리먼 사태’ 오나
조 바이든 행정부는 주말 내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사태가 15년 전 리먼 사태처럼 금융위기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11일 개빈…
[2023-03-13]
엑소 카이, 와일드 힙한 방랑자..오늘(13일) 솔로 컴백
엑소 카이가 ‘월드클래스 퍼포머’의 귀환을 알린다.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오늘(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카이의 다채로운 캐…
[2023-03-13]
SM, ‘하이브 인수 중단’ 발표 후 주가 18% 급락
SM 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하이브가 인수 절차를 중단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주가가 급락했다.13일(한국시간 기준) SM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SM의 주…
[2023-03-13]
트와이스, “자신&당당”..뉴욕 화려하게 물들인 2023년…
그룹 트와이스가 뉴욕에서 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 발매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트와이스는 지난 10일(이하 국내 시간…
[2023-03-13]
빅뱅 탑, 우주선 탑승 전 美 떴다..엘튼 존·두아 리파와…
그룹 빅뱅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 참석했다.탑은 최근 LA에서 개최된 ‘2023FW 베르사체 패션쇼 in LA’에 초청받아, 전…
[2023-03-13]
조셉 강 관선변호사 OC 법원 판사 임명
남가주에 또 한 명의 캘리포니아주 수피리어코트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조셉 강(53) LA 카운티 관선 변호실 차장 변호사가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2023-03-13]
영화계 대축제 95회 오스카 시상식 성황
전 세계 영화계 최대 축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2일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아시아계 가족이 겪는 현실적 고충과 세대 갈등을 SF 장르로 …
[2023-03-13]
베트남계 30대 남성 흉기로 모친 살해
가디나 지역에서 한인 교회 전도사가 자신의 아내와 딸을 흉기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퍼난도 밸리 포터랜치 지역의 …
[2023-03-13]
SVB(실리콘밸리뱅크·미 16위 은행) 파산 쇼크 일파만파…
10일 금융당국에 의해 전격 파산조치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출입문이 널판지로 폐쇄돼 있다. [로이터]지난 40년간 스타트업 신생 기업들의 자금줄 역할을 해 왔던 실리콘밸리은…
[2023-03-13]
30피트 대형 구멍 ‘아찔’ 카마리요 지역 주택가서
겨울 폭풍속에 지난 10일 카마리요 지역 주택가에서 대형 구멍이 생겨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이날 오전 10시께 로스 포사스 골프장 인근 700블록 트루에노 애비뉴…
[2023-03-13]
교사들 “급여 20% 인상하라” 파업 예고
LA통합교육구(LAUSD) 교직원들이 소속된 LA 교사노조(UTLA)가 대대적 파업을 예고하고 나서 LA 지역 각급 학교에서 수업 중단이 우려된다.지난 11일 LA타임스는 LAU…
[2023-03-13]
‘올해의 교사’가 아동 성착취 혐의 ‘충격’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30대 아시안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LA타임스 등에…
[2023-03-13]
가주 겨울폭풍 재난 악화… 제방 붕괴 홍수 사태까지
캘리포니아에 불어닥친 겨울폭풍으로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북가주 몬트레이 카운티에서 제방이 무너져 수만명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폭우는 13일부터 또 …
[2023-03-13]
밀수 의심 소형선박 전복…샌디에고서 최소 8명 사망
샌디에고 해안에서 소형 선박이 전복돼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ABC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AP통신은 이 선박 전복으로 인한 실종자도 7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을 찾는 …
[2023-03-13]
‘재외동포 정책 통합 시행’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동포정책 시행을 위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의 세계한인민주회의와 이재정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750…
[2023-03-13]
청부살인 시도…40대 한인 검거
40대 한인 남성이 청부 살인 시도 혐의로 체포됐다.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한인 남성인 현국 코시악(41·메인주 거주)을 5만 달러를 받고 청부 살인…
[2023-03-13]
‘미성년자 대신 리커 구입’ 130명 체포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실시된 주정부 주류단속국(ABC) 함정단속에서 미성년자들을 대신해 술을 구입해 준 혐의로 130명의 성인들이 체포됐다. ‘어깨 두드리기’(Shoul…
[2023-03-13]
배스 시장, 타운 저소득층 주택 오프닝
캐런 배스 LA 시장이 지난 10일 LA 한인타운에 신축된 저소득층 임대 주택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입주자들을 격려했다. 올림픽 블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릿 인근에 들어선…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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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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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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