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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페스 우체국 이혜경씨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퀸즈 매스페스 우체국에 근무하던 이혜경(59)씨가 17일 오후 5시30분께 우체국 앞 도로(5502 69st. Maspeth)에서 뺑소니차에 치어 사망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2007-04-19]미지급 임금 받아낸 양두남 씨 뉴욕시서 공로패
이민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 낸 한인 양두남 씨가 뉴욕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17일 맨하탄 소재 연방정부 청사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뉴욕시장 직…
[2007-04-19]해병대 전우회 김춘근 신임회장
“해병대 전우회관 건립의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제2대 재미해병대 전우회 동부지역 연합회장 및 제15대 미 동부지역 해병대 전우회 김춘근 신임회장은 지난 15일 코리아빌리…
[2007-04-19]무지개의 집, 5차 옷수선교실 운영
저소득층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무지개의 집(이사장 방은숙)이 오는 5월2일부터 8주간 제5차 옷수선 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
[2007-04-19]올 가을 전환학교 5개 추가 신설
고교 중퇴생.성적부진 학생 학업 지원 뉴욕시 교육청이 성적이 부진하거나 중퇴한 학생의 고교 졸업을 돕는 전환학교(Transfer School) 5곳을 올 가을 추가 신설한다…
[2007-04-19]조승희‘증오비디오’충격
“너희가 피를 흘리게 했다. 이젠 당신들 차례다…” 기숙사 총격 후 NBC에 우송 권총·망치든 섬뜩한 장면등 부유층·쾌락주의에 적개심 “벤츠, 금목걸이로도 부…
[2007-04-19]조승희 비디오 발언 내용
“나는 감행했다… 할 수밖에 없었다” 때가 왔다. 나는 감행했다. 할 수밖에 없었다. 너희는 오늘 일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수억번이나 있었다. 그런데 너희가 내게 피를 흘…
[2007-04-19]취업비자 대상 추첨결과 통보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2008회계연도 취업비자(H1-B) 쿼타분 접수대상자 선정을 위한 컴퓨터 추첨을 12일 실시, 선정된 신청자에게 접수확인증을 발송하고 있다. US…
[2007-04-19]조승희 노트 분석
“부유·특권층에 증오심” 수사당국은 범인 조승희의 범행동기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그가 첫 총격을 가한 직후 남긴 2권의 노트가 이 사건을 규명하는 결정적 단…
[2007-04-19]조승희 우편물 무슨 내용 담겼나
개인적 복수차원 아닌 사회 경각심 등 강조 ‘유너바머’선언문 연상 버지니아텍 총격 참사사건의 범인 조승희가 NBC 방송에 자신의 범행 목적을 설명하는 듯한 우편물을 보…
[2007-04-19]조승희 어머니 “아들 도와달라” 대학 친구들에 부탁
정기적으로 학교 데려다 줘 누나도 기숙사 친구들에 당부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의 범인 조승희(23)의 부모는 이 대학 친구들에게 “아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등 그에 대한 …
[2007-04-19]한국 외가에선
“늦게 얻은 외아들사랑 각별 부부가 죽어라 일만했는데…” ‘수줍음 많아 안길 줄도 모르던 손주 승희가 그런 일을…’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 사건의 주범으로…
[2007-04-19]SI한인회 ‘한국전 참전용사 디너파티’ 기금 4,500달러…
스태튼아일랜드 한인회(방주석)가 17일 ‘한국전 참전용사 연례디너파티’를 위해 한인업소 30여 곳을 방문 4,500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방주석 회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2007-04-19]누나는 기업체 소속, 국무부에 파견근무
조승희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집에 들렀으며 부모와 함께 살아온 누나는 2004년 프린스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 국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무부 정식 직원은 아…
[2007-04-19]2년전 두 여학생 스토킹 경찰조사
자살 우려 정신시설에 일시 구금도 범죄 위협 없어 조치는 못취해 버지니아텍 총격 참사의 범인 조승희는 사건 발생 1년반 전인 지난 2005년 11월 여학생에…
[2007-04-19]특별사설/ 두 번 다시없어야 할 비극
꿈과 열정으로 빛나던 젊은 지성들이 한순간에 주검으로 스러졌다. 4월16일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도 아니고, 갱들…
[2007-04-19]버지니아 총격사건과 재미 한인
김기석(아이오나대학 심리학 교수) 한인 대학생이 버지니아 공대에서 저지른 미 역사상 최악의 교내 집단 살인(Mass Murder) 사건은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먼…
[2007-04-19]총격사건 여전히 남는 의문들
1차 범행 필요했나 왜 하필 노리스홀인가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의 범인인 조승희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전달한 우편물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들이 일부 해…
[2007-04-19]타민족 학생, 한인에 침뱉어 긴장
조승희 후유증? “회사에 불만 있냐” 백인동료 제안 당혹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인학생 조승희로 밝혀지면서 일부 한인들이 ‘조승희 후유증’을 겪고 있다. …
[2007-04-19]우리 어찌해야 할까
이홍재(전 은행인) 버지니아 총격사건을 보아 인간이 이렇게까지 잔혹할 수 있을까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런 끔찍한 일을 어떻게 저지를 수 있단 말인…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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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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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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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트럼프, 또 파월에 사퇴 압박…차기 연준의장 낙점 빨라지나
미국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도 예…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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