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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겨울한파 주의할 점
이번주말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됨에 따라 개스비 절약과 함께 동파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먼저 개스비 절약과 관련해 킴스 에어컨의 김학길 사장은 “추운 날씨가…
[2009-01-16]
2009년 피해야 할 ‘최악의 음식’은?
우리들이 ‘가볍게’ 먹는 음식들이 우리들을 ‘무겁게’ 하고 있다. 야후의 건강 영양 자문가 데이비드 진셴코 와 매트 골딩은 12일 ‘맨즈 헬스’ 사이트를 통해 미국내 레스…
[2009-01-16]
비지니스 매물 더 쏟아진다
올 한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석연치 않은 가운데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업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국제 비지니스 브로커 연합이 작성한 여론조사 보고서…
[2009-01-16]
실업수당 174% 급증
지난달 조지아지역 실업수당 신청이 전년 12월보다 174%나 크게 늘었다. 15일 조지아 노동국 커미셔너 마이클 써몬드는 “2008년 12월에 첫 실업수당을 신청한 실업자들이 …
[2009-01-16]
2007년 노동허가서 한인 5159명 받았다
연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2007년 회계연도(2006.10-2007.9)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노동허가서 승인을 받은 한인들은 5,159명으로 전…
[2009-01-16]
오늘 가장 춥다
16일 겨울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6일 메트로 애틀란타지역 최저기온은 화씨10도(섭씨 영하12), 조지아 북부지역은 0도에서 영하5도를 나타낼 것을 보여 올들어…
[2009-01-16]
설 떡국 드시러 오세요”
종로떡방앗간(대표 김성갑)은 구정을 맞아 “애틀랜타 범동포 구정맞이 떡국 대잔치”를 24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아씨마켓 앞 슈가로프 플라자 종로떡방앗간에서 개최한다. 노인들…
[2009-01-16]
‘어린이 의보법’ 하원 통과
주정부 아동의료보험 프로그램(State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SCHIP)이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연방하원은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2009-01-16]
홈디포 ‘드림 선물권’ 발행
홈디포가 인권운동센터에 후원금을 기증한다. 홈디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틴루터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특별 기프트카드를 제작, 여기에서 거둔 수익의 5%를 센터에 기증할 계획이…
[2009-01-16]
<주말 쇼핑정보 >
아씨 오늘부터 테마상품 할인행사 아씨플라자는16일부터 22일까지 ‘자신만만 테마기획’세일 이벤트를 그로서리, 야채 과일, 정육, 생선 등의 다양한 코너에서 진행한다. 특히…
[2009-01-16]
IT분야 미래 “글쎄요”
IT인력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다고 플로리다에 소재한 IT 인력 전문 소개업체 스페리온이 밝혔다. IT업계 인력 수급 활동을 사업으로 해온 스페리온은 최…
[2009-01-16]
여객기 강물 불시착, 155명 전원 생존‘기적’
US에어웨이스 엔진속 조류 빨려 들어가 뉴욕 이륙 5분만에 허드슨강에 동체 착륙 OC 거주 린다 한씨 등 한인 2명도 무사 한인 2명을 포함 총 155명이 탑승한 …
[2009-01-16]
김정일 후계자 3남 정운 ‘낙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로 셋째 아들인 김정운(1984년생)을 낙점하고, 이러한 결정을 담은 ‘교시’를 이달 초 노동당 조직지도부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09-01-16]
가주 ‘재정비상사태’ 선포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15일 ‘캘리포니아 재정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의회가 이념대결을 중단하고 초당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2009-01-16]
“비행기가… 기도해줘…” 친구에게 메시지
본보 인터뷰 “비행기가 떨어지고 있어요.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겠어요. 기도해주세요” 15일 뉴욕 허드슨강에 불시착한 US에어웨이스 1549편에 타고 있던 남가주 …
[2009-01-16]
155명 목숨 구한 영웅
15일 뉴욕 허드슨강에 ‘기적의 불시착’으로 155명 탑승자들의 생명을 구해낸 US에어웨이스 1549편의 기장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40년 이상 경력의 베테런 조종사인…
[2009-01-16]
US에어웨이스 사고순간부터 구조까지
155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을 공포에 떨게 한 15일 뉴욕 허드슨강 여객기 불시착 사고는 라구아디아 공항 이륙 직후 새떼와 충돌하면서 시작됐다. 다음은 사고의 시간대별 상황(뉴욕 …
[2009-01-16]
“순식간 기내 물바다, 탈출하려 아수라장”
추락 감지하자 곳곳 기도… 정적 떨어지는 순간은 차량사고와 유사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렸고 엔진에 불이 났어요. 공포의 순간이었습니다” 15일 고층 빌딩들이 밀…
[2009-01-16]
“또 테러난 것 아니냐”
이날 US에어웨이스 여객기가 맨해턴 옆 허드슨강에 떨어지는 것을 지켜본 뉴욕 시민들은 8년 전 9.11 테러의 악몽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날 사고 목격자들과…
[2009-01-16]
고속 항공기와 부딪힐땐 ‘총알’ 위력
15일 뉴욕 허드슨강 항공기 불시착 사건의 원인이 조류충돌로 인한 엔진고장으로 알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시 조류충돌의 위험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비행기와 조류와의 …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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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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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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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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