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슨 교수,“한국학 존속은 한·미 양국에 중요” 워싱턴 대학(UW)이 한국 경제에 관한 대규모 학술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미 양국의 학자들에게 UW 한국학 살리기 …
[2003-08-02]가전제품 버리면 최고 5천갈러 벌금에 실형도 운전 중 차창 밖으로 불붙은 담배꽁초를 무심코 버리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벌금을 두둑이 준비해야할 것 같다. 주 교통당국…
[2003-08-02]13년간 무료세탁 등‘착한 이민자’칭송 받아 야키마 북쪽 셀라에서 불법체류하며 세탁소를 운영하는 필리핀인 가족이 주민들의‘착한 이민자’구제 캠페인에 힘입어 강제추방을 극…
[2003-08-02]낌새 못 채고 방관하다가 아들 전과자 만든 케이스도 매년 5~6월이면 명문대 합격생의 이름이 줄줄이 신문지상을 장식해 한인 학생들이 모두 우등생처럼 보일 수 있지만 …
[2003-08-02]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이 있다. 엉뚱한 사람에게 분풀이하는 행위를 이르는 말인데, 대개 본인이 뺨 맞을 짓을 한 경우가 많다. 자기가 옳으면 때린 사람에게 정…
[2003-08-02]벨뷰 교육위원회 모임서 강력 항의, 재임용 촉구 교육구 측,“서씨 해고는 엑센트와 무관”주장 영어 발음 때문에 부당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는 벨뷰 교육구의 한인 ESL …
[2003-08-01]시애틀을 통과하는 송유관의 전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 요구를 거부해온 올림픽 파이프라인사가 결국 부분적인 재확인 작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올림픽사가 뉴…
[2003-08-01]하종해 한인회장의 부친, 고향선 해송 지킨 영웅 스포켄 한인 커뮤니티의 최고령자 하성룡(95)옹이 미국으로 이민 온 지 20년만인 올해 시민권 시험에 합격, 지역사회의 …
[2003-08-01]먹이 따라 강으로 올라왔다 가 못 돌아가 스캐짓 강 모래사장에서 지난 29일 죽은 채 발견된 새끼 고래는 지난 번 먹이를 찾아 강어귀로 올라왔다가 사람들에게 목격됐던 고래로…
[2003-08-01]페어웰 크릭 산불 끝내 캐나다 국경 넘어가 무려 1백도가 넘는 한증막 더위가 워싱턴 동부지역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서부 워싱턴 지역에서도 산불이…
[2003-08-01]관계 당국 직원들도 본연 업무 외 산불 예방 활동 워싱턴주 동부지역뿐 아니라 곳곳에서 산불 위험이 높아 가자 웨이어하우저 등 목재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산불 안전점검을 시…
[2003-08-01]핸포드 104도, 그랜트 패스는 사상최고 108도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등 서북미의 많은 지역에서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
[2003-08-01]“자주 들렀던 전임 총영사와 너무 대조적” 김재국 시애틀 총영사가 지난 3월 부임한 이후 워싱턴주 주요 도시인 스포켄의 한인사회를 아직까지 방문하지 않았다고 현지 한인들이 …
[2003-08-01]서민 의료혜택 주력 공약…일부선 항의시위도 내년도 워싱턴 주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이 주내 주요 도시들을 돌며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2003-08-01]한국·캐나다 동전은 나은 편, 국적불명 주화도 많아 한국 식품점 등 업소 주변에 마련된 신문 가판대에 엉뚱한 동전이나 쇠붙이를 넣어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03-08-01]방산업체 직원 6명 동행, 첨단 전차 성능 등 점검 타코마 포트 루이스에 주둔하고 있는 최신형 ‘스트라이커’전차부대의 소대규모 병력이 일주일간 한국에서 실전훈련을 받기 …
[2003-07-31]높은 실업률, 출산적령기 여성 감소가 주요인 워싱턴·오리건·캐나다 BC 등 서북미 지역의 인구 및 출산 증가율이 전반적인 경제상황의 악화로 인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
[2003-07-31]4천명 회원 확보…내달 2일, 16일 유권자 등록 캠페인 9월 총회에 캔트웰, 인슬리등 연방의원 참석 약속 작년 9월 창립총회 이후 4천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2003-07-31]타코마 경찰국의 한 경관이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데 이어 또 같은 경찰국의 25년 경력 베테랑 경관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지난 26일 랜들 근처에서 음주운전으로 …
[2003-07-31]지난 94년 선거에서 정계 거물인 톰 폴리 연방하원 의장을 낙선시킨바 있는 조지 네더컷(58) 변호사가 워싱턴주의 연방상원 후보로 나선다. 스포켄에 거주하는 공화당원인 …
[2003-07-31]지난 4일 치러진 뉴저지 예비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쳐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했던 스테파니 장 후보와 진 유 후보가 각각 승리를 확정…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14-15일…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