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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림의 조미료‘미술 재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후추나 소금, 설탕 등 맛깔 내는 조미료들을 사용한다. 어떤 이들은 인공조미료인 MSG를 항상 넣어먹는다. 먹는 음식에도 맛을 돋우기 위해 확실한 맛의 …
[2018-08-28]
음악의 성인(聖人), 베토벤(3)
30세를 전후해 청력을 잃기 시작해 죽음까지 생각했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1808년 을 완성한다. 안톤 쉰들러(Anton Schi…
[2018-08-28]
묵제 권명원의 서예전을 보고
이 도시에 서예가가 두 분 살고 있다. 그 한 분이 묵제 권명원. 묵제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헌던 예술공간 Herndon Artsspace를 찾아갔다. 여름비가 쏟아지는 8월 …
[2018-08-28]
부창부수와 가자미 식해
지극히 가깝고 진정한 교우관계를 관포지교(管鮑之交), 금란지교(金蘭之交)라고들 한다. 내게도 이런 귀한 친구가 있다. 70년 가까이 벗을 하며 오늘까지 변함없이 우정을 이어오고 …
[2018-08-28]
2018 소득세율
나의 세율은 얼마인가? 즉 나는 소득의 몇 퍼센트를 세금으로 내는가? 이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람이 소득 중 일부에 적용되는 최고세율(Margin Rate)과 소득 전체에 적용되는…
[2018-08-27]
비핵화에 대한 응당한 대가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국무장관인 폼페이오의 평양방문 계획을 취소시켰다. 그것도 지난주 폼페이오가 방문 계획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서, 비핵화에 충분한 진전이…
[2018-08-27]
꿈이 꿈이 아니길
“More vicious than the Park Chung Hee”위의 영문은 1980년에 발행한 브리태니카(Britannica) 사전에 설명한 전두환의 인물평이다. 더도 말고…
[2018-08-26]
거짓말
진천 상산초등학교 3학년 때 지금은 이름도 잊었지만 김 아무개라는 급우가 있었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그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해서 그의 처지가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느…
[2018-08-26]
아이슬란드 폭포기행
셀야란드포스 폭포. 앞에서 보는 풍경(2018년 7월, 위)과 뒤에서 보는 풍경(2016년 4월, 아래). 폭포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많이 다름을 느끼며 우리 사람들도 앞과 뒤가 …
[2018-08-24]
교통경찰이 세웠을 때 주의할 점
내가 회원으로 있는 애난데일 로터리 클럽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임을 갖는다. 나는 1998년에 당시 브래덕 지역 수퍼바이저였던 샤론 불로바 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
[2018-08-24]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삶은남을 배려하는따뜻한 마음의 향기소망과 꿈의 버팀목으로어떤 어려움도극복할 수 있는사랑의 향기 오늘 살아 숨쉬며소중한 가족과 친구, 이웃푸른 하늘과 꽃 한송이모든 것에…
[2018-08-24]
간단한 군인융자 재융자
단기적이긴 하지만 잠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금리인상의 조짐이 살짝 한풀 꺾이는 형국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그리고 터키발 통화위기 사태등 여러 글로발 위기들이 결국 전세…
[2018-08-23]
사고 팔고
집을 사고 파는게 동시에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거용이 그렇다. 투자용은 그냥 사기만 하던지 팔기만 하는데 주거용인 경우에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팔면서 동시에 새…
[2018-08-23]
집을 단기 랜트 주는데 있어 새로 생긴 법과 세금
요즘 특히 휴가철에 많은 사람들이 Airb&b를 통해 여행하는 것이 경비를 훨씬 절약할수 있고 또 여행중에 호텔에 머무는 것보다는 집과 같은 안락한 분위기를 준다고 해 많은 사람…
[2018-08-23]
조국의 현실을 바라보며
정치에는 극히 문외한인 평범한 해외동포지만, 작금의 조국의 현실에 애통하는 심정으로 나의 심경을 토로한다. 심각한 경제문제와 극단적으로 양분된 이념의 문제 등 국내문제를 떠나 북…
[2018-08-23]
노회찬의 죽음, 한명숙의 삶
지난 7월 23일 이었으니까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다. 한 인간의 삶은 죽음으로서 일단락이 된다. 죽는 순간부터는 망자는 생전의 어떤 상황도 되돌릴 수…
[2018-08-23]
유양돌기염? 구안와사?
구안와사라는 말은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익히 들어왔을 것이다. 눈과 입주위가 한쪽으로 쏠려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중풍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증상의 하나이기도 …
[2018-08-22]
중풍(뇌졸중)에 의한 어지럼증
67세 남자환자가 어지럽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어지럼증은 갑자기 발생하였는데, 그 양상은 주위가 시계 방향으로 심하게 빙빙 도는 느낌이었다. 아침에 자고 일어 났더…
[2018-08-22]
뼈 상태가 좋으면 화가 덜 나는 까닭은
#1. 어바인에 거주하는 60대 심모씨는 골반과 등판이 많이 솟아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다. 어떻게 이렇게 방치해 놓았는지를 질문했더니 “유전이에요, 저희 엄마도 저처럼 골…
[2018-08-22]
휴가 시즌 교통사고 치료와 사고 처리
최근 경기가 풀리면서 장거리로 휴가를 가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더구나, 여름 방학 시즌과 겹치다보니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늘고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 사고를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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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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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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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가을, 경주에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동티모르의 눈물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날강도’로 변한 미국

민경훈 논설위원
우로보로스, 상호 출자, 그리고 버블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미·중, 파국은 피했다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역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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