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1월2일 2시→ 1시로
- 가주 특별선거 현장투표 개시… 한인 유권자들 ‘소중한 한 표’
- ‘셧다운’에… LAX 이착륙 일시 중단사태
- “한국인 전용비자 성사 어렵다”
- ‘초대형 트리’… 벌써 연말 분위기
close
- “일하고 싶어요!”… 청년들 일자리 찾기 ‘비상’
- 내년 사회보장연금 2.8% 인상 확정
- “연준, 오는 29일 금리 0.25% 인하”
- ‘관세 전쟁’ 속 현대차그룹 4위… 시장 점유율 상승
- IMF, 내년 미국 경제 2.1% 성장 전망
- 차 대출업체, 또 파산보호 신청
close
- 야마모토 완투·스미스 홈런… 다저스 WS 2차전서 설욕
- 호주,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 이민지 MVP
-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프랑스오픈도 제패
- 조규성 시즌 4호골＋풀타임 미트윌란, 프레데리시아에 4-0
- 김하성 향한 美 냉정 평가 “평균 이하 타격이지만, 클래스 있는 유일 유격수→가격 예측 어려워”
- ‘조규성 골 또 터졌다’ 한 달 만에 시즌 4호골 폭발, 복귀 첫 ‘풀타임’ 소화까지
close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close
- 명문대 합격 필수 ‘추천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내용은?
- 감성적 만족과 분위기도 중요… 주목받는 ‘바이브 스쿨’
-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 단 한번의 실수? 대학은 ‘이유’를 듣고 싶어한다
- Chemical Engineering의 무한한 가능성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close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 RSV 항체주사 “한 번 맞으면 5개월 안심”
-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 “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close
- 반값 골프에 단풍놀이는 덤… 사과향 짙은 고장 ‘아오모리’
- [새 영화] ‘스릴러이자 복수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도덕극’
- 사실주의와 심리적 가혹성 결합한 ‘흥미만점’ 영화
- 일제강점기 시험림부터 약초원까지… 이색 수목원 3곳
- [주말 뭐 볼까 OTT] 전직 풋볼 스타의 가면 뒤에 숨은 두 번째 기회, 그리고 구원
- 라이브 무대 출연 헌트릭스 3인…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
close
- 금리 인하 전망 속 ‘HELOC vs 애퀴티론’ 선택은?
- 401k 휴면 자금 찾았다면?… 모기지 조기 상환시 유의할 점
- 4분기 부동산 시장, 풀러튼에서 기회를 찾다
- 자연과 품격이 공존하는 도시 ‘뉴포트비치’
- 이자율 0%라도 집 못 사… LA 등 6개 대도시 “너무 비싸”
- “가구도 별도로 팔아요”… 집 팔 때 가구 포함해 부수익
close
- 송지효, ‘런닝맨’ 향한 진심 “연골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할 것”
- ‘태양의 후예’ 이후 10년째..송중기 “김지원은 인연” 멜로 재회 가능성 열었다
- 정혜영, ♥션에 불만 토로.. “요리 전혀 안 해..두 아들은 ‘요섹남’ 됐으면”
- “MC몽, 도를 넘어섰다” 저격했는데..산이, 결국 항소 포기
- ‘우주가족 로빈슨’ 엄마역 배우 준 록하트 별세…향년 100세
- 마이크로닷, 신앙으로 ‘부모 빚투’ 논란 극복? 간증 집회 선다
close
>오피니언
이웃이 보여요
지난여름나는 숲속 외딴집을 들락거리는 작은 풀 여치 한 마리 같다는 생각을 하며 높은 울타리처럼 버티고 선검푸른 숲에 주눅이 들어 서쪽으로 창을 낸 내 집이 지루하고 답답했었는데…
[2019-06-26]오래된 우정
얼마전 한국 TV 프로그램에서 파란 눈의 한국인 인요한 박사가 45년 전 헤어진 친구를 찾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인 박사는 지금 연세의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며 한국형 …
[2019-06-26]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과 같다
제목을 써 놓고 보니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하다. 페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생기고 나서 ‘친구가 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과 같다’고 하고, 그전에도 ‘애인이 너무 많으면 없는 것과…
[2019-06-26]한반도의 난제 평화방정식 풀기
어느 시대나 풀어야 할 시대의 난제들이 있다. 매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을 기리는 노벨상이나 영국의 경도상(經度賞, Longitude Prize) 등 각 분야의 …
[2019-06-26]영사관 사칭한 보이스 피싱
며칠 전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 워낙 광고와 스팸 전화가 많이 걸려와 모르는 번호가 뜨면 받지 않았고 얼마 전 신문에서 보이스 피싱에 대한 글을 읽었기에 그냥 무시하려 …
[2019-06-26]처참했던 6.25 교훈을 상기하자
6·25전쟁 직전 신성모 국방장관은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라 헛소리를 하면서 국 방태세를 소홀히 하며 국민을 안심시켰지만 이후 3년 동안 온 산하는 피로 물들었…
[2019-06-25]전운(戰雲)은 걷혔는데
뚝뚝 불화음이노구의 마디마디에송곳질 한다수류탄을 투척하던 손목에방아쇠를 당기던 손가락에적진을 단숨에 뛰어 오르던 무릎에해동에얼음 깨지는 소리 같이움직일 때마다박격포성 같은 ‘이이…
[2019-06-24]세상은 옳고 바른 길만 기다리고 있지 않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시골동네 집안에 성택이 아저씨가 계셨다. 어느 곳에나 꼭 한분씩 있는 그런 분, 술 좋아하시고, 평소 화내는 걸 본 사람이 거의 없다. 어른이건 아이들이건 그…
[2019-06-24]최악의 순간 그래서 희망이다
바야흐로 축구의 계절이다. 한인들의 관심이 남달랐던 유럽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된 U-20 월드컵, 남미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 축구팬들…
[2019-06-23]라우든 카운티와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몇 주 전 라우든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등학교(이하 TJ) 와의 교육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매년 1년 단위로…
[2019-06-23]변호사 자격박탈과 아베나티
한인 변호사들이 면허 박탈 아니면 정지되는 처분을 받는 일들이 자주 생긴다는 것은 그 개인들만이 아니라 한인사회로 보아도 불행한 일이다. 주로 교통사고나 이민 문제에 관련되어 생…
[2019-06-23]캐피톨 게인텍스 혜택을 볼려면
집을 찾다찾다 마음에 드는 집을 못찾아 그냥 주저 앉아 있는 바이어들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이 사람들은 투자자가 아닌 실질적으로 거기 들어가 살 바이어 들이다. 참 마음에 드는…
[2019-06-20]화장
어렸을때 기억이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주 어렸을때 엄마가 화장 하는것을 유심히 지켜본 기억이 난다. 화장대 앞에서 토닥거리고 무슨 연필 같은걸로 눈썹정리…
[2019-06-20]한국일보 50주년 창간을 축하하며
매일 아침 눈뜨면 전해오는 뉴스뉴스를 읽는다. 뉴스를 배운다백년을 살아도듣지않으면 모르고배우지 않으면 무지한 것을매일 배우며 산다하루가 신문으로 시작한다.밤에도 세상 잘 보이는 …
[2019-06-20]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바란다
미국의 스탠다드 오일, 그리고 AT&T 등 몇 개의 유망 기업들이 반독점금지법 때문에 여러 조각으로 난도질 당해 오그라들었다. 그런데 아마존은 수퍼마켓 홀푸드까지 합병해도 반독점…
[2019-06-20]거기 누구 없소?
사는 것이 갈수록 버거워진다며긴 한숨 속 듣는 이 없이 중얼거리며간간히 조목조목 토해내는 설움덩어리 그의 빈 잔을 채워줄 거기 누구 없소 꽃바람 실개천에 그리움 묻어 놓고 무지갯…
[2019-06-20]임신했는데 목과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요
최근 한 임산부가 목과 허리 통증으로 내원 하였다. 이분은 나이가 들어서 아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임신을 한 상태에서 일을 해야 하다 보니,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하다고 하였다. …
[2019-06-19]지나친 긍정이 오히려 마음의 병을 일으킨다
마음의 병은 부정적인 사람들만 걸리는 것이 아니다불면증, 다한증, 심장 두근거림 같이 정신적인 요인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질환으로 내원하시는 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이외로 그분…
[2019-06-19]불면에 대한 한의학의 역할과 수면위생
불면이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세인데 증세는 각기 다르다. 원인은 한의학적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첫째는 사려과다, 즉 생각을 너무 많이 하여 생각을 주관하는 비장이 사려과다로 …
[2019-06-19]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조스터라고도 하는데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사람이 낫고 난 후에 그 바이러스가 척수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이야기한다. 처음엔 …
[2019-06-19]
- 1
트럼프, ‘헌법상 불허’ 3선 도전 질문에 … - 2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 - 3
조사 마친 경찰, 이진숙 불구속 송치할 듯…… - 4
트럼프 “美에 공장짓는 외국전문가 위한 새 … - 5
“변비에 효과적인 음식 따로 있다”… 쾌변의… - 6“다카이치, ‘아베 후계자’로 트럼프 대응…선물도 아베식”
- 7
5억 사기 피해 강제 언급..성동일, 170… - 8美 “北, 극초음속 완성 증거 없다…ICBM 재진입 기술도 아직”
- 9
트럼프, 6년만에 나루히토 일왕 만나… “다… - 10
‘황희찬 어쩌나’ 울브스 역대급 강등 위기,…
- 11이스라엘, 가자 국제안정화군에 ‘튀르키예 참여’ 반대
- 12“생활비·주거비, 조금 더 저렴한 주 찾아 떠난다”
- 13
美, 한미정상회담전 무역합의 ‘신중론’ 피력… - 14젤렌스키 “中, 美와 정상회담 계기로 러 원유 구매 않길”
- 15
‘전율’ 日 야마모토 PS 2연속 완투승 대… - 16
李대통령, 아세안 방문 마치고 서울도착…이젠… - 17
1년간 출연료 0원..최성민, 충격 비화 “… - 18
방탄소년단 RM, APEC CEO 서밋서 기… - 19“美 에너지부, AMD와 10억달러 규모 AI 슈퍼컴퓨터 구축”
- 20
셀프 열애설·YG 저격까지..박봄, ‘SNS…
- 21트럼프 “미중협상 합의 도달할 것…내년 초 중국 방문”
- 22
이수만, H.O.T와 깜짝 전화 “목소리 의… - 23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1월2일 2시→ … - 24
스케이트보드 군중들 LA 다운타운서 난동 - 25
트럼프 “캐나다 당분간 만나지 않을 것”…무… - 26
“한국인 전용비자 성사 어렵다” - 27
재외 한인들 ‘고령화’ 더 심하다 - 28
VA 자동차 재산세 폐지될까 - 29푸틴, 北최선희에 “북러관계 계획대로 발전…김정은에 안부”
- 30
“연준, 오는 29일 금리 0.25% 인하”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물은 지정학적 도구’… 국지적 폭력갈등 빈발
노년의 보약 - 여행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학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부당거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하루 일을 끝내고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니트 컴퍼니의 성공 조건
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
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지사별 뉴스
쿠오모, 플러싱서 ‘한인 표심’ 공략
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아담스 시장, 쿠오모 공식 지지 선언
VA 자동차 재산세 폐지될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ICE, 북VA서 유학생 불법고용업체 색출 나서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트럼프, 29일 경주서, 1박2일 방한 발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