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오랫동안 집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또는 혼자의 외로움을 떨구고 싶어서인지, 국립공원이나 주위의 산이 만원이라고 한다. 요즘엔 …
[2021-09-20]한국정치에 관한 뉴스를 보면 마음이 우울해져서 안 보려고 해도 자꾸 관심이 간다. 더구나 이제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니 말이다. 여태까지 대통령후보들은 선거공약을 내 놓았다. 김대…
[2021-09-20]나는 2019년 말로 20년 이상 몸 담고 있었던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회에서 은퇴한 후 몇 가지 새로운 자원 봉사 일을 해 오고 있다. 그 중 보람을 느끼면서도 도전으로 다가오…
[2021-09-19]은퇴를 하고 보니 하루의 일과가 없어져서 하루를 그냥 까먹는 기분이다. 자영업을 하다가 ‘이제 그만 하라’고 자녀들과 주변에서 권유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내려 좋은 것이다. 그런…
[2021-09-19]수정 같은 유리창 넘어 꽃은 피고 지고 뭇 새들 울어 짖어 계절은 변함없고우주는 한결 같은데 팬데믹으로 유리병에 갇힌 단절된 사랑 이렇게 아플 줄이야 손과 손을 유리…
[2021-09-16]‘고발사주’ 의혹 폭로로 대선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 의혹이 처음 보도되자 윤석열 후보는 정상적인 정치적 방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언행과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공작 정치니, …
[2021-09-16]단감, 대추날마다 더해가는 담홍색을 바라보며 객창에서 돌아올 아들 마음 졸여 기다리는 어머니의 인자한 마음소리 없이달밤에 떨어지는 노랑 은행잎 바라보며 행주치마 두른 채 싸리문…
[2021-09-15]왜 한인 정치력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것은 우리의 집단적 목소리요, 정당한 대우와 지분을 확보하는 올바른 길이며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는 확실한 보험카드이기 때문이다.세계 제일의 …
[2021-09-14]창조주 하나님은 빛은 창조하시되 어두움은 창조하지 않으셨다. 빛이 없는 곳이 곧 어두움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종종 죄를 어두움으로 부르는데, 요한복음에는 유다가 예수를 팔려고 …
[2021-09-14]어느 교인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이제 더 이상 교회에 나오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교회에 나와 보면 어떤 사람은 예배시간에 셀폰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2021-09-13]소슬 바람 가을 아침대쪽 같은 긴 다리와 긴 목을 세우고산책길 위에 미리 나와지나가는 나그네에게몇 번이고 머리를 숙이고꼬리를 흔들며인사하는 어여쁜 사슴다음에 만날 때까지오늘도 내…
[2021-09-13]막바지 여름이 떠나기 싫은 듯 매일 마지막 더위를 토해내는 이 계절, 그마저 견디기 힘든지 장마를 불러와 매일 땅위에 넉넉한 비를 쏟아내고 있다. 여름 내내 목이 터져라 울어…
[2021-09-12]바람이 분다뻐꾹새 울음 우는멀어져 가는 오후나뭇잎이 부채질하는 산들바람 곁에산새들 이야기와 개울물 소리 합창하듯나를 부른다.주는 것 없는 나에게 주고 또 주는바람이 불어 오는 곳…
[2021-09-09]오늘도 고향동산에 찾아가는 늙은이가 있다하루도 빠짐없이 12년’을 온다머리를 빗겨주고 얼굴을 씻어주고 자라지도 않은 잔디를 벌초하고 비석을 어루만지고 있다참으로 좋은 남편 두셨드…
[2021-09-09]“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인…
[2021-09-08]무슨 일이건 간에 중요성 면에서 경(輕), 중(重)이 있고 일의 처리 면에선 완(緩), 급(急)이 있을 수 있겠다. 얼마 전 한국에 사는 자칭 지식인, 지도자연하는 한 인간과 격…
[2021-09-07]이쁜 소리 만들어 부르지 않아도 가을이라고 하면 모든 생각이 다나요. 똑같이 좋은 날씨지만 봄과 틀립니다. 냄새도 틀려요.봄은 젊음을 상징하며 싱싱한 시작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
[2021-09-07]주위는 타인처럼낯설기만 하네허전한 들판에새 한 마리 날아와나를 위로 하네가는 길 멀어새처럼 날아닿고자 하는 곳에다다르고 싶어라날아간 새는다시 만날 수 없어가는 길에 석양을만나 친…
[2021-09-06]한국 대통령 선거 6개월을 앞두고 정치권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성실성이 결여된 가면극의 양상이다. 왠지 체력도 장비도 구비하지 않고 절벽을 기어오…
[2021-09-06]미국에서는 10년마다 한 번씩 인구조사(센서스)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선거구를 조정한다. 이는 10년 사이의 인구 변동에 따라 선거구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인구수의 편차를 공…
[2021-09-06]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붉은 말의 해’를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는 제야의 종이 울리고 부산에서는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등 세계 각국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