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사글락 사글락가을의 발자국 소리소녀 같은 부드러운 바람이아기 손 같은 단풍잎 창문에 붙여놓고나무마다 옷을 벗기며 간지른인다 추수 끝난 들판들국화 달빛에 더 희고 아름답다…
[2021-12-06]낙엽이 지기에 바람인 줄 알았더니 지나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세월이다. 벌써 12월이 되었다. 초겨울 바람이 세다. 마지막 나뭇잎마저 떨어진다. 바람이 부니 낙엽이 밀려오고 밀…
[2021-12-06]William Wordsworth(1770-1850) She dwelt among the untrodden ways 다부 라는 동네 우물가 한적한 곳에 …
[2021-12-05]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머리에 헤어롤을 만 채 거리를 활보한다는 내용이 뉴욕 타임스지에 실렸다. 이는 젠더에 대한 관념 및 미적 기준의 변화이자 세대 구분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분…
[2021-12-05]여리다는 뜻은 약하다, 온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사랑을 품은 단어이기도 하다. 여린 친구의 사이는 일방적이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는 서로를 진심…
[2021-12-02]2014년 10월 ‘선천적 복수국적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제목하에 김성곤 전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그때 나는 주 발제자로 발표를 한 뒤 김 의원은 개정…
[2021-12-01]우리 주위에는 손발이 저리다는 사람을 참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 보통 자기가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남들에게도 동일하게 진단을 내리…
[2021-12-01]60대의 남성이 교통사고 후 어깨 통증과 손목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 차의 모든 에어백이 다 터질 정도의 큰 사고가 났는데,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에 본…
[2021-12-01]누구나 다 칭찬을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 속이 훤히 들여다뵈더라도 좋은 말 듣는 사람은 즐겁다. 여자들은 만나면 서로 예뻐졌다고들 야단이다. 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별로 예쁜 …
[2021-11-30]매주 화요일자 교육섹션에 김성식의 ‘미국 들여다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 이민 와 살면서 알게 된 미국의 시시콜콜한 것들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미국 생활이 풍…
[2021-11-30]결혼한 지 십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결혼을 하면 부모님들은 은근히 손자, 손녀를 기다리신다. 나의 집 식구는 부모님과 형, 나로 구성된 조촐한 가족이다. 부모님은 형이 결혼…
[2021-11-30]바이든 대통령의 2020년 대선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마련된 3.5조 달러 사회재건(Build Back Better: BBB)법안이 땡스기빙데이 전에 하원을 마침내 통과하고 상원…
[2021-11-30]선혈의 그림자 흘러 내리고 있다 도로 우편에 사슴의 주검이 널려있다 주위에는 갈가마귀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샤덴프로이데의 기쁨이 보인다 반대편에 암사슴 뭉개진 모습으로 흩어져 있…
[2021-11-29]낙엽 지고 나니세월에 치어저절로 나그네꾸미지 않아도부끄럽지 않은 사연그냥 여기 남기고멀어져 가는 것이더 확실해 보이는 지금가까운 친구 만나면 반가워달려가 안부를 묻고못다한 쌓인 …
[2021-11-29]헤밍웨이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에서 두 캐릭터를 통해 질문과 답을 매우 간결하게 투영했다. ‘어떻게 파산하게 되었나요?’ 빌이 물었다. ‘…
[2021-11-29]우리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나는 그녀의 이름도 몰랐고 어디에 사는 지도 모르며 같은 교회의 교인인 줄도 몰랐다. 신문에 난 그녀 가족의 엄청난 비극과 비통한 사건을 알…
[2021-11-28]몇 주 전에 열렸던 버지니아 주 총선의 주 하원 40지구에서 선전한 해롤드 변 후보의 노고에 감사한다. 비록 본인이 원하는 성과는 다 거두지 못했지만 선거자금의 절대적 열세에도 …
[2021-11-28]#추수감사절과 원로속세에서의 수확과 나눔을 의미하는 추수 감사절은 11월 말에, 영적 세계에 대한 통찰을 의미하는 성탄은 12월 말임이 의미하는 바 크다. 한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2021-11-28]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 요소는 지도자의 덕(德)이다. 나라를 이끌고 가는 지도자가 경박하고 위선에 가득 차 있으면 나라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덕…
[2021-11-25]‘홍삼이 인삼보다 뛰어난 효능이 있다’, ‘인삼은 부작용이 있는데, 홍삼은 부작용이 없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복용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
[2021-11-25]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 / YASMA7 대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2026년 1월1일부터 페어팩스 카운티 내 모든 음식점과 레스토랑에서 4%의 음식세(Food and Beverage Tax)가 새롭게 부과된다…

지난달 12월 31일 뉴욕 타임스퀘어 에서 열린 볼 드롭 행사에서 찬란한 볼이 새해를 알린 직후 2026년 1월 1일 0시를 기해 이날 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