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행해! 내 인생은 거지같아! 어떻게 이렇게 운도 지지리 없을 수 있어? 부모한테 사랑도 칭찬도 받지 못하고 자라서 나만의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어릴 때나 지금이나 다를…
[2022-04-12]
당연히 미국에도 주화가 있다. 미국 주화는 모두 동그랗다. 어떤 나라의 주화 중에는 각이 진 것이 있는데 미국은 그런 주화가 없다. 주화 중앙에 구멍 뚫린 것도 없다.주화 테두리…
[2022-04-12]성경에 의하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본인의 능력과 노력을 인정하기에 앞서 부모의 학벌과 재산 등을 따져 금수저 또는 흙수저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
[2022-04-12]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한 달 이상이 지났다. 평화협상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평화를 위한 종착지까지는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러시아는 계속 우크라이나를 향한 …
[2022-04-12]봄 春(춘)자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에 힘차게 지표를 뚫고 돋아나는 풀의 모습을 뜻한다. 따라서 봄은 소생(蘇生)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중국에서는 우리 인생에서…
[2022-04-11]푸른 나뭇잎은얼굴이 모두 같다젊어서 똑같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서로 같은 얼굴로 세상을 바라본다가끔은 생존의 차이를 느끼며비바람 속에 술을 섞어 마셔도…
[2022-04-11]교회 절기 중 가장 엄숙하고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기간이 예수의 수난과 죽으심을 기념하는 사순절이다. 그 절정이 부활주일 3일 전에 맞이하는 금요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2022-04-11]최근 한국의 모 일간지에 해외동포의 국적이탈에 대한 기사가 잘못 전달되어 바로 잡아 이해를 돕고자 한다. 해당 기사에서는 국적 포기자가 2배로 늘어난 이유를 9월까지 국적법이 개…
[2022-04-10]무한과 유한이 맞닿는 곳태고 때부터 색을 입힐 수 없어색깔을 비워둔 곳수다한 철학들이 잉태한 곳어릴 때는 무지개 뜨는 곳이라고미루어 두고 한참을 살다 보면세상의 끝이라고 얼버무리…
[2022-04-10]사순시기도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사순시기는 그리스도교 최대의 축제일인 부활 전 40일을 일컫는다. 사순절은 부활 대축일 전 40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
[2022-04-10]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항상 ‘이 세상에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것을 이번 이자 상승으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2019년부터 조금씩 떨어지던 이자가 202…
[2022-04-07]조금만 깎아 주면 좋을텐데…. 아니 조금만 더 받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항상 매도자와 구매자의 바람을 좁혀가는 일을 하다 보니 오늘도 전화로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을 하는 것이 내…
[2022-04-07]예전에 몇 번 가봤던 휴양지가 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그곳에 가보려고 한다. 내가 직접 운전을 할까한다. 차를 타기 전에 우선 그 휴양지 주소를 검색하고 그 주소를 네비에 넣고…
[2022-04-07]크리스천 작가이며 모티베어터 Zig Zigler는 “모든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적인 사명감을 가졌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주위에 선한 사명…
[2022-04-07]남미 대륙 13개 나라 중 영토가 제일 작은 나라는 수리남이고, 두번째 미니 국가가 우루과이다. 버지니아와 웨스트 버지니아를 합친 크기와 비슷하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위…
[2022-04-07]
‘자식에게 땔나무(薪)를 해 오는 법을 가르치다’라는 뜻의 이 말은 당(唐)나라의 임신사(林愼思)라는 학자가 쓴 의 송신편(宋臣篇)에서 유래한다. 맹자(孟子)가 송신에게 송나라…
[2022-04-07]
한인작가 4명이 타우슨대학 내 아시안 아츠 앤 컬처 센터에서 열리는 그룹전에 참가한다.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회는 서양화가인 박숙경(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부회…
[2022-04-07]
‘코어 샘플(Core Sample)’은 내 안에 내재된 기억과 눈에 보이는 풍경과의 대화이다. 흙으로 만든 풍경은 지질학적 시간과 풍화 과정을 연상케 한다. 나의 작업은 눈에 보…
[2022-04-07]‘병(病)은 자랑하라’는 말이 있다. 얼핏 생각하면 몸이나 정신에 불편함이 있는 것이 무슨 자랑 거리가 되겠는가 하지만, 창피한 마음에 혹은 주변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은 마…
[2022-04-06]필자는 지금 휴가차 캘리포니아에 와있다. 이곳과 워싱턴의 가장 큰 차이는 습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막의 건조한 기후가 캘리포니아라면 습하고 알러지가 많은 곳이 워싱턴이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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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