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우 김대중 씨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지만 “김정일에게 돈을 퍼주고 산 상”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보면 뒷공론이 없는 한국인 노벨…
[2004-02-29]정상대 젊은이는 미래를 향해 살아가고, 나이 든 사람은 추억에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옛 어른들은 얘기했다. 나도 이제 내 머리 색깔을 보니 흰 서리발이 많이 내렸다. 속절…
[2004-02-29]거의 20년 전인 1986년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며 새해를 맞았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산 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한국이란 나라…
[2004-02-26]지난 며칠 사이 미국 최초로 동성 커플에 결혼증명서를 발급한 샌프란시스코 시청사에 미국 전역에서 동성 커플들이 몰려들었다. 개빈 뉴섬 시장이 캘리포니아주법이 이성간 결혼만을 규정…
[2004-02-26]김범수 목사 우리가 자랄 때 어른들이 가끔씩 놀리는 말로 너는 돌다리 밑에서 주어다가 키웠다 라고 하는 말을 듣곤 했다. 그 말을 들으며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
[2004-02-25]최근 신세대 중심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정풍운동이 일고 있다. 그 내용들은 20년 전 추진한 유럽 사범협회 소속 태권도 사범들의 개혁방법과 유사하다. 유럽 사범협회는 이러한 취…
[2004-02-25]박찬효 요사이 갑자기 주위에 불치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또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다. 이들을 방문하며, 가족을 위로하는 가운…
[2004-02-25]이상훈 훈장을 여러 개 가슴에 단 군인에게 한 친구가 말했다. “그 훈장 하나만 주게“ “주지, 주고 말고.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네. 50m 전방에서 내가 쏘는 …
[2004-02-25]김인기 웅담 및 산삼 밀거래 한인 기소사건을 보면서 이것이 강 건너 불이 아님을 느낀다. 해마다 몇 번씩 블루 리지 마운틴으로, 알레기니 마운틴으로 다니면서 스카이라인 …
[2004-02-24]황준석 같은 백두산 천지의 물도 동쪽으로 빠지면 두만강, 동해가 되고, 서쪽으로 빠지면 압록강, 서해가 된다. 한순간 결정에 동해와 서해로 나뉜 것이다. 미국 대통령 후…
[2004-02-24]얼마전 ‘복제 한국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과학자들에 의한 인간 배아 복제 및 줄기 세포 추출 성공에 대한 논평을 읽었다. 인간 복제의 윤리성에 대한 고민이 너무 없어 보인다는 …
[2004-02-19]에게해 북동부 소아시아 연안에는 인구 10여만명의 레스보스라는 섬이 있다. 지금은 포도주와 올리브유 생산지로 알려져 있을 뿐이지만 한때 그 섬은 에게 문명의 중심지로 번창하던 곳…
[2004-02-19]얼마 전 35년 간 대학에서 가르치고 은퇴한 70대 중반의 노인이 몰고 가던 차를 길가에 처박고 실신한 일이 있 었다. 얼마 후 정신을 차려 보니 바퀴가 하나 떨어져나갔고 몸…
[2004-02-19]존 케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뽑힌다면 11월 부시와의 대결에서 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다. 알려진 사실처럼 부시는 보수주의자, 그 중에서도 극우 크리스천 세력이 지지하는 정치인…
[2004-02-19]금년 4월부터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된다고 한다. 고속철도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계획이며 우리나라는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계 5번째 고속철도 보유국이 된다. 1970년 …
[2004-02-18]사람의 몸은 수분이 2% 부족할 때 갈증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의 어느 음료회사는 이것에 착안하여 2% 부족할 때 마시는 음료를 만들어 시장에 마케팅을 하고 있다. 사람…
[2004-02-18]양민교 (의사·리치몬드, VA) 새벽이 서서히 다가온다. 동녘하늘이 붉게 물든다. 이 여명 속에 나는 주인공의 눈동자를 찾는다. 강렬했던 두 청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가슴에…
[2004-02-18]얼마 전 저녁 모임에서 한 남자 후배가 아내로부터 들은 ‘느닷없는 질문’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아내가 갑자기 “당신, 나 사랑해?”라는 질문을 던져서 몹시 당황했다는 말이었…
[2004-02-16]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가치로 친다. 동양에는 ‘살신성인’이란 말이 있고 예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그러나 본인의 허락도…
[2004-02-15]육군사관학교 교장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앞을 가려 타월을 적셔야 했다. 김유복 (육사 7기)씨의 글을 인용한 글이라 김유복 씨의 글 원본을 클릭해서 신중히 읽었다. 60대의 한사…
[2004-02-15]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정유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가 맨하탄 월스트릿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연행…

워싱턴 DC 식당들의 폐업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2024년 73개 식당이 문을 닫았으며 2005년 102개로 늘어났고 올해도 계속될 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첫날 미국과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