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보면 물건을 잃어버릴 때(Lost)가 있다. 사소한 물건은 그냥 지나쳐 버리지만 소중한 것들은 그렇지 않다. 가족을 잃어버린다든가, 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다든가 자동차 …
[2009-11-07]포레스트 오크 타워로 이주한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다. 7층 창문까지 날아오는 낙엽을 바라보자니 가을이면 생각나는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11월에 들어서면서 폐렴으로 앓고…
[2009-11-06]이민 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좀 더 나은 생활과 기회인 나라에서 꿈을 실현하고,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미국이란 나라로 왔다. 누구나 큰 포부로 희망을 가지고 이곳에 정착해 살아…
[2009-11-06]푸르른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 물들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가슴이 여려지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방랑자의 마음이 드는 걸 보면 나도 아직은 청춘인 것 같다. 하지만 기실 현대사…
[2009-11-06]정치지지는 지도자의 실천의지와 지도력의 향방을 중요시 한다. 생활환경과 인구는 당성도 결정한다. 약속을 실천할 수 없는 공약은 민심이 분개한다. 전국적인 지방선거(3일)에서 정…
[2009-11-06]-힘들게 버티고 있는 중년 남성들에게- “정말 답답하고 힘들어요. 아직 한참 일할 수 있는 나이인데 집에 있으려니 답답하고 식구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아내는 일 하…
[2009-11-06]교회를 나가지 않아도 하느님은 역사 하시는가? 청솔, 한성호 목사님의 출판 기념회에 다녀오면서 독백처럼 되내어 보고는 싱긋이 웃었다. 목사님이 아신다면 서운하시겠지만,…
[2009-11-05]11월은 감사의 달이다. 쑤 소저와 홍성언이란 두 남녀가 일기일회의 만남의 자리에서 베푼 한 의로운 행위가 국가 존망의 기로에 서있던 조선왕조를 멸망에서 건져낸 아름다운 얘기가 …
[2009-11-05]깊어지는 불황의 늪 잦아지는 어머니 꿈 귀향하는 아이들 무욕으로 돌아서는 마음 깊어가는 가을밤 그 정점에 있네
[2009-11-05]훌훌 바람에 날려 보낸 보이지 않는 먼지들 쓰레기들 눈보라 폭풍에 다시 몰려와 대문에서 노크하고 창문을 두드린다 걸어 잠근 빗장 다시 점검하고 창문 커튼 내렸건만…
[2009-11-05]2009년 11월 2일 22시! 심술궂은 구름떼가 푸른 하늘을 말끔히 내어 주니 쟁반같이 둥근 보름 달 천지사방 온 누리를 한 낮 같이 밝게 비춰 주는 늦 가을 …
[2009-11-05]며칠 전에 있었던 워싱턴 한인사 영문판 출판기념회는 우리 이민사에 있어서 매우 귀중하고 의미 있는 축하회였다. 그러나 기념회 이삼일 전의 한국일보 기사에서 한인사 영문판 출판에 …
[2009-11-05]박 앤 여사의 처녀시집을 통해 그녀의 자연회귀를 꿈꾸는 소박한 시정신을 읽을 수 있었다. 시집 표제인 ‘못다 지은 집’이 상징하는 것은 오늘의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소…
[2009-11-04]요즈음 한국에서는 세종시 문제로, 미국에서는 의료개혁법 문제로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두 패로 갈라져서 여간 시끄러운 것이 아니다. 민주사회란 본시 백가쟁명의 소리로 시끄러운 사회이…
[2009-11-04]1992년 유학 중이던 인도에서 북한 측 대남공작원에게 포섭돼 올해 초까지 기밀정보를 북한에 넘겨주고 거액의 공작금을 받은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경기지역 A대학 강사 이모 씨…
[2009-11-04]세월에 봄이 있으면 가을이 있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인생이란 젊음이 있으면 늙음이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 젊은 종자 늙은 종자는 따로 없더라. 우리 세대는 일제시대에 …
[2009-11-03]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단풍의 색채도 짙어지고 마음을 파고드는 신비한 가을의 정서도 깊어가고 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사색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의 귀한 결…
[2009-11-03]나이가 많아지니까 청장년시절에는 그처럼 좋아 했던 비행기 여행도 귀찮고 역겨워지는지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마일리지(mileage) 적립된 것을 언제까지 안 쓰면 무효가 된다는 …
[2009-11-01]“하룻밤 자고 나면 엄마 보는 거지?” 비 내리는 금요일 저녁, 딸아이가 또 문자를 보내왔다. 번복되기 잘하는 엄마의 약속에 못을 박는 문자였다. 독감에 걸린 것 같다고, …
[2009-10-30]해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똑같은 계절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맞이하는 가을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하지만 봄에 씨 뿌리지 아니 한 사람…
[2009-10-30]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