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낸시 나바로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장이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4지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한인들의 지지를 받은 나바로 교육위원장은 20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총 …
[2009-05-21]버지니아 내의 고속도로 휴게소 19개소가 문을 닫게 된다. 데이빗 에큰 버지니아 교통문제 커미셔너는 20, 21 양일간 진행되는 주 교통위원회에 출석, 교통 관련 재원 부족에 …
[2009-05-21]애나폴리스 시의회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새뮤얼 슈랍샤이어(61) 의원은 해군사관학교 생도 1명으로부터 고발을 당해 4급 성추행, 2급 폭행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
[2009-05-21]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의회 의원 4명이 일반 공무원 급료가 동결될 경우 의원 보수도 올리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 대부분 지역은 지방의회 의원 …
[2009-05-21]다음달 5일부터 3일간 버지니아에서 낚시 면허없이 고기를 잡을 수 있게 돼 강태공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버지니아 해양자원 위원회 등 관계당국은 “6월 첫째 주말 동안 …
[2009-05-20]워싱턴 지역의 고소득, 고학력자들도 대중교통인 메트로 시스템중 하나인 메트로 레일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메트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소수계이면서 자가용을 가지…
[2009-05-19]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급전을 융자 해주는 고리대금업자들이 지나치게 높은 이자를 부과했다가 제소 당했다. 버지니아에 소재한 자동차 담보 융자회사인 론맥스(LoanMax)와 캐…
[2009-05-19]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메릴랜드 주 정부를 상대로 벌인 교육 지원금 확대 요청이 거절됐다. 주 교육위원회는 15일 이들 카운티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
[2009-05-18]관광 차 백악관을 찾았던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신원조회 도중 불법체류 신분이 적발돼 추방될 처지에 놓였다.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통령 관저를 관람하기 위해 백악관 출입…
[2009-05-18]알링턴 카운티가 경기 부양 자금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수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혜 금액은 약 1,930만 달러에 이를…
[2009-05-18]볼티모어 시가 존스 홉킨스 의대 캠퍼스와 다운타운을 갈라놓는 고가 고속도로의 일부를 폐쇄시키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정부 교통당국은 ‘체이스’와 ‘파이엣 스트…
[2009-05-18]볼티모어 시가 존스 홉킨스 의대 캠퍼스와 다운타운을 갈라놓는 고가 고속도로의 일부를 폐쇄시키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정부 교통당국은 ‘체이스’와 ‘파이엣 스트…
[2009-05-18]MD 교육위, 지방정부 적자보전책에 “불허” 강수 몽고메리·PG 카운티 낭패...수천만불 추가감축 불가피 재정 적자 보전을 위해 교육 예산까지 줄이려던 메릴랜드 각 지방…
[2009-05-16]워싱턴 레드스킨스가 팀 이름과 상징 마크를 계속 쓸 수 있게 됐다. 워싱턴 레드스킨스 구단은 ‘레드스킨스’라는 이름이 인디언을 폄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인디언 부족들의 소송…
[2009-05-16]11일 오전 볼티모어 근처에서 앰트랙 아셀라 열차에 사람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 워싱턴 발착 앰트랙 열차들이 운행 차질을 빚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BWI …
[2009-05-16]버지니아에서 DC로 들어가는 관문인 14가 다리 공사 일정이 다소 늦춰져 오는 26일 시작된다. 시 당국은 당초 공사를 오는 18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메모리얼 데이 연휴 교통량…
[2009-05-16]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VCU)이 내년도 등록금을 5% 인상키로 했다. 이로써 학부 버지니아 학생 등록금은 금년도 보다 338달러가 많아진 7,117달러로 책정됐다. 대학 당…
[2009-05-16]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히스패닉 인구가 작년 1년간 단 189명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
[2009-05-16]메릴랜드의 ‘백만장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마감된 세금보고 결과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민 가운데 연 소득이 100만 달러가 넘는다고 신고한 사람의 숫자는 …
[2009-05-15]베데스다의 월터 위트먼 하이스쿨에 ‘살해 위협’ 이메일을 보낸 용의자가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14일 테네시 주에서 17세 소년 1명을 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 테러 관련법 …
[2009-05-15]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