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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마리화나 준 엄마, 징역 10일·집행유예 4년
세 명의 어린 자녀에게 마리화나를 준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여성이 마약 등의 혐의로 징역 10일, 집행유예 4년 형을 선고 받았다.28세의 스테파니 N. 햄릭은 버지니아 스탠…
[2018-11-11]
투표하려다 심장마비…응급처치로 목숨구해
75세의 한 남성이 지난 6일, DC 소재 바나드 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당시 주변에 있던 투표 참여자들과 선거 자원봉사자들은 즉시 911에 전화를 걸었…
[2018-11-11]
“나 젊을 땐 투표 못했어…” 104세 DC 노인 중간선거…
이번 6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특별한 시민이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했다.올해 104세를 맞은 마가렛 노우드 할머니는 DC 거주민 중 가장 나이 많은 유권자이다. 1914년 출생한…
[2018-11-11]
VA 페어팩스‘라돈 적색등’켜져
버지니아 한인 밀집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가 1급 발암물질인 라돈(Radon)발생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버지니아 보건국은 최근 주 내 카운티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수치 검사를 진행…
[2018-11-11]
어린이 뮤지컬‘슈렉’공연
드림웍스 스튜디오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슈렉(Shrek)이 어린이 뮤지컬로 공연된다.어린이 뮤지컬인 ‘Shrek The Musical’은 9일부터 18일까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
[2018-11-06]
폭탄협박에 페어팩스 떨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일대에 지난 주말 동안 폭발물 협박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경찰은 지난 3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알프레드 침례교회에 수상한 패키지와 함께…
[2018-11-06]
워싱턴지역 IT 전문직 넘친다
워싱턴 일원 향후 IT 전문직 및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컴퓨터기술산업협회(CompTIA)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인 ‘2018 테크 타운 인덱스’에 따르면…
[2018-11-05]
“이민자가 위대한 미국 만든다”
한인들 밀집 페어팩스 카운티 11지구 “민주, 하원 장악시 DACA 문제 해결”이번 중간선거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제리 코널리 VA 연방하원의원(민주)은 미국에서 이민자의 중요성…
[2018-11-05]
핼로윈에 13세 총격사망, 7명 사상
핼로윈을 맞은 지난 31일 볼티모어에서는 7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또 칼부림에 부상자까지 발생하는 등 강력사건이 속출했다.특히 총격 사망자는 …
[2018-11-04]
MGM 내셔널 하버, 수익 제조기
옥슨힐에 위치한 MGM 내셔널 하버가 전국 MGM 카지노 계열사 중 5번째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올해 3/4 분기만 30억 달러 수익을 올린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
[2018-11-04]
세계 최고 리서치 대학은 존스합킨스 12위·MD대 51위
하버드대가 세계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에 선정됐다.대학평가 전문매체인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29일 발표한 ‘2019 탑 리서치 대학’ 평가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글로벌 점수 10…
[2018-11-04]
VA 페어팩스 지역경제 침체될라
전국 유명 대형 체인점들이 잇달아 지점 폐쇄를 결정하면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도 대비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30일 관내 샤핑몰 내 …
[2018-11-04]
웃슨고교 학생, 훔친 비단뱀 장사 덜미
고등학생 2명이 애완동물 전문점(Pet Store)에서 훔친 비단뱀을 판매하려다 법원에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웃슨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으로 훔친 비단…
[2018-11-01]
고교 여학생 화장실서 나치 문양 발견
지난달 27일 피츠버그 소재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워싱턴 일원 지역정부가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이번에는 DC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는 스와티카(나치문양) 문구가…
[2018-11-01]
버지니아 스포츠 도박 허용되나?
최대 규모의 카지노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사이언티픽 게임스 코퍼레이션이 스포츠 도박 데이터 제공기업인 ‘돈 베스트 스포츠’ 인수를 최근 발표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에 맞춰 …
[2018-11-01]
회당 등 유대인 관련시설 경계 강화 나서
유대인에 대한 총격 난사 사건이 27일 피츠버그에서 발생하자 워싱턴 일원 지역정부들이 유대인 관련 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북버지니아 일대 유대인 커뮤니티는 이…
[2018-10-31]
“자금 안받는 깨끗한 정치 구현”
버지니아 애난데일 일부와 알렉산드리아, 알링턴 카운티를 포함하는 연방하원 8지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토마스 오(26·사진) 후보는 지난 23일 본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
[2018-10-31]
VA 매나사스 청소년, 총기난사 위협해 체포
“농담하는게 아니다. 이 총으로 내일 학생들을 죽이겠다”15세 고등학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남긴 살벌한 경고 메시지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2018-10-25]
“한인사회와 오랜 유대관계 유지”
바바라 캄스탁 버지니아 연방하원의원(59·공화)은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을 알고 한인 커뮤니티를 잘 아는 나를 오는 11월 선거에서 뽑아달라”면서 “한인사회 리더들이 제 …
[2018-10-25]
버지니아 위성배달 기지 착공
긴 곡선을 그리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로켓을 버지니아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로켓 렙(Rocket Lab)사가 버지니아에서 로켓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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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미술관에서 보는 무너진 동상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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