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대가 지구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계속 침수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체서피크 해안의 크리스필드에 거주하는 노아 브래드쇼 씨에 따르면 남부 지역의 홀랜드 섬…
[2013-06-29]온리 카운티의 학교 교사가 미스 메릴랜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열린 미스 메릴랜드 선발대회에서 에쉴론 아카데미(Echelon Academy)의 교사인 크리스티나…
[2013-06-29]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 이용자들의 전기료 부담이 오는 7월 1일부터 소폭 늘어난다. 전력업체 감독기관인 주 기업위원회(The State Corporation Commissio…
[2013-06-29]버지니아가 공립교의 질적 수준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 평가제가 원래 목적과는 달리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가 크다. 각…
[2013-06-28]워싱턴 DC가 대형 소매업체 직원들의 최저 임금을 크게 올리는 안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 의회는 26일 월마트나 타겟 등 대형 소매업체들로 하여금 직원들에게 최…
[2013-06-28]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을 사칭해 마사지 팔러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범인이 체포됐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로톤의 케드릭 에반스(48)는 …
[2013-06-28]워싱턴 일원에 자전거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자전거 대여소를 대거 설치할 구체적 계획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카운티 교통 당국이 25일 발표…
[2013-06-27]연방 대법원이 26일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연방법에 대해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자 내셔널 성당 등 워싱턴 일원의 각종 교회들이 이번 판결을 환영하는 의사표시를 했다. 내셔널…
[2013-06-27]앨러개니 카운티에 소재한 프로스트버그 주립대학(Frostburg State University)에서 휴대용 컴퓨터 80대가 도난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범죄 수사팀에 …
[2013-06-27]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가 학생들의 체육 활동 중 부상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4일 회의에서 부상 예방 규정안을 표결에 부쳐 의결했다…
[2013-06-26]훼어팩스 카운티에서 흑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카운티 경찰은 타이슨스 코너와 비엔나 지역에서 24일 흑곰이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목격…
[2013-06-26]워싱턴 DC에 소재한 스미소니언 산하 내셔널 동물원을 탈출한 뒤 거리를 배회하던 레드팬더 러스티가 24일 포획됐다. 23일 오후 6시경 동물원에서 사라진 레드팬더 러스티는 이…
[2013-06-26]버지니아가 내달부터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교통 법규에 따르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확인하면 …
[2013-06-26]버지니아 애난데일 인근에 가난하거나 무연고인 시신을 위한 공동묘지가 생긴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훼어팩스 카운티는 링코니아 로드 6271 번지에 1 에이커를 묘지 부지로 …
[2013-06-26]버지니아 라슬린의 윌슨 블러바드 선상의 일부 지역을 대거 재개발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재개발 계획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펜잰스 회사(Penza…
[2013-06-25]벨트웨이 495의 버지니아 지역 고속 운행 차선(Express Lane)의 제한 속도가 24일부터 시속 65마일로 상향 조정됐다. 고속 운행 차선 관리업체인 트랜스어번(Tra…
[2013-06-25]휘발유세가 오는 7월 1일부터 갤런당 3.5센트 인상된다. 이번 휘발유세 인상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퍼플 노선 건설 등 대중 교통 프로젝트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2013-06-25]VA,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11위 교육 분야 모든 지표에서 개선 버지니아의 어린이 복지 수준이 전국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 캐시 …
[2013-06-25]훼어팩스 카운티에서 5인조 청소년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학생들도 다수 거주중인 우드슨 고등학교 인근의 맨투아 지역 토비토(Tov…
[2013-06-23]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특수학교 교사가 학생들 계좌에 들어있던 돈을 학부모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무단 인출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가 일고 있다. 라디오 방송국인 WTOP에 따르면 …
[2013-06-23]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