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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주서 SOL 테스트 오답 소동
버지니아주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SOL 테스트에서 오답 채점 사실이 확인돼 정정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봄 7,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경제’ 과목 SOL…
[2014-08-15]DC 악몽의 13일밤
13일 밤 DC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7명이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7명중 한명은 여성, 여섯 명은 남성으로 5개의 별개 총격 사건에 휘말렸다. 두 남성은 오후 9시 30분경…
[2014-08-15]VA 초등학교장 학력조작 사퇴
버지니아에서 학력 조작 사건이 발생, 초등학교 교장이 사퇴했다. 로빈 투굿 씨는 지난 6월 학력조작 한 것이 발각돼 매나사스 소재 제니 딘 초등학교 교장에서 물러났다. 투…
[2014-08-15]제한적 술 배달 사업 허용
인터넷 주류 배달 서비스를 둘러싸고 혼란을 겪었던 워싱턴DC 시 당국이 특정 조건하에서 주류 배달 사업을 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워싱턴DC ABC 보드는 14일 주류를 …
[2014-08-15]VA 등 5개주서 달러 위조단 검거
버지니아 등 미국내 5개주에서 활동하던 달러 위조단 일당이 연방 국토안보부 소속 비밀수사국(USSS)에 붙잡혔다. CNN 등 언론에 따르면 비밀수사국(USSS)은 이스라엘과 미…
[2014-08-14]“잔소리. 폭언에 일못하겠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내 소도시에서 10년째 재임중이던 시장이 쫓겨났다. 인구 4,500명의 소도시 시트 플레전트의 시장 유진 그랜트는 직원들의 불만을 접수한 시의회에…
[2014-08-14]“재개발도 좋지만 교통난 우선 해소를”
북버지니아 지역 세븐 코너스 지역의 재개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교통난을 먼저 해소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12일 메이슨 디스…
[2014-08-14]메이슨지역 민주당 지지자들 내달 알링턴서 ‘크랩파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메이슨 디스트릭 민주당 위원회가 당원 및 지지자들을 위한 크랩 파티를 개최한다. 9월6일 저녁 7시 알링턴 지역의 유명 사업가 소니 시크의 저택에서 열…
[2014-08-14]부동산 시장‘기세’꺾였다
한동안 기세좋게 오르던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이 거래량도 줄면서 가격도 떨어지는 등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리얼에스테이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따르…
[2014-08-13]스미소니언 재단, 자원봉사자 모집
스미소니언 재단이 광범위한 박물관 자료들에 대한 디지털 전환 작업을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디지털 전환 작업이 실시되는 박물관 자료들은 남북시대 당시의 각종 서…
[2014-08-13]페어팩스 카운티 소방차 전봇대 들이받아... 4명 부상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차가 구조를 하지않고 오히려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12일 새벽 알렉산드리아 지역에서 일어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
[2014-08-13]신학기부터 학교 점심 값 인상
오는 신학기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점심 값이 다소 인상된다. 지난해 10센트 올린 바 있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경우 이…
[2014-08-13]PG 카운티 신규 교사 800명 채용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오는 9월학기를 위해 신규 교사 800명을 채용했다. 신규 교사 800명은 지난 11일 아침 어퍼말보로에서 가진 환영식에 참가했다. 환영식…
[2014-08-13]DC, 지난주말 피격 주민 13명
주말마다 되풀이되는 DC의 총기사건에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지난 주말 총 13명이 총에 맞았으며 이중 한 명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밤 …
[2014-08-12]금연으로 빼앗기는 “행복의 수치”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머스 셸링 메릴랜드대학 교수를 포함한 저명 경제학자들이 식품의약국(FDA)이 금연의 경제적 효과를 과장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해 논란이다. 이 보고…
[2014-08-12]“차량국 업무 편리하게 보세요”
운전면허증 갱신 등 차량국과 관련된 업무를 볼 시간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페어팩스 일원의 주요 지역에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차량국’이 마련된다. 버지니아 차량국에 따르면 이번…
[2014-08-09]해킹으로 정보 도난 업무 정지
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연방 인사관리처(OPM) 등 주요 정부기관의 신원조사 업무를 대행해온 최대 조사업체에서 외국인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사건이 발생해 관련 업무가 정지됐다.…
[2014-08-09]버지니아 인터넷 속도 전국서 가장 빨라
버지니아 주의 인터넷 평균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의 인터넷 평균 속도는 13.7 Mbps로 이론상 1초당 13.7 메가비트의 정보가 전송된다. …
[2014-08-09]VA 주민 소비지출 꾸준히 증가
버지니아 주민들의 씀씀이가 불황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정부가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버지니아 주민들의 소비지출이 전년도보다 …
[2014-08-08]그랜드캐년 다람쥐 학대 논란
버지니아 주민이 여행중 찍어 유튜브에 게시한 동영상(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은 그랜드 캐년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발로 찬 다람쥐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내용. 이 …
[2014-08-08]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2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4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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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8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0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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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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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16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7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8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9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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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2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3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4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5
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26
“파월 해임되면 미 국채시장 충격” - 27
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8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 29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30‘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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