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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주유소 위튼지역 설치 불발
저가 대형 주유소로 주변 상권을 교란시킨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코스코 주유소의 위튼 지점 설치가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의 제지로 무산됐다. 코스트코는 각 지역 점포에 대형 주유…
[2015-03-13]“교육예산 적자, 학부모들이 나서야”
“교육예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학부모들께서 지역 정치인들에게 직접 압력을 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순회 공청회를 실시하고 …
[2015-03-12]도로 곳곳에 구멍 사고 속출
연이어 내린 눈으로 워싱턴 일원 도로에 수백개의 팟홀(Pothole)이 발생해 운전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각 카운티 교통당국은 본격적으로 눈이 녹기 시작한 9일부터 비상 도로…
[2015-03-12]“1억달러 이상 경제 수익 기대”
올해 워싱턴 일원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인 ‘제 30회 세계 경찰·소방관 체육대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가 열리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정부와 지역 주민들의 관…
[2015-03-11]크리스 밴 홀렌 vs. 도나 에드워즈 MD 연방상원 민주…
바바라 미컬스키 연방상원의원의 은퇴선언으로 메릴랜드 지역 정치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밴 홀렌 연방하원의원(몽고메리 카운티)과 도나 에드워즈 연방하원의원(프린스 조지스 …
[2015-03-11]2·30대 백인 투표자, 흑인 노년층 앞질러
DC 선거에 젊은 백인 주민들의 영향력이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WP)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중간선거에 참가한 유권자 분석에서 전통적으…
[2015-03-11]유조트럭 전복, 교통 정체
10일 오전 95번 고속도로 메릴랜드 로럴 출구 인근에서 대형 유조트럭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워싱턴DC와 볼티모어 사이를 잇는 95번 고속도로 구간에 온종일 극심한 교통정체…
[2015-03-11]워싱턴 DC 전차 사업, 좌초위기
사업기간 10년, 총예산 1억9,000만 달러가 투입돼 시범운행까지 마친 워싱턴 DC 전차 사업에 대해 DC 교통국장이 “폐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
[2015-03-10]페어팩스 공립도서관 인력 크게 줄어드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공립도서관 근무 인력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기됐다. 카운티 도서관 지원 단체에 따르면 공립도서관이 카운티 예…
[2015-03-10]“물품, 사지 말고 나눠요”
“필요한 물품들을 사지 말고 나누자”라는 취지로 생긴 소비자운동이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드세일과 중고벼룩시장 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그…
[2015-03-10]타이슨스 코너 몰 주인 바뀌나
‘몰’ 재벌 ‘사이몬 부동산’이 타이슨스 코너 몰을 소유한 경쟁업체 ‘메이서리치(Macerrich)’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9일 사이몬 부…
[2015-03-10]페어팩스 사회인 스포츠 인구 급증
생활 스포츠 인구가 급증하면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인 스포츠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신문인 페어팩스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9년전 페어…
[2015-03-08]페어팩스서 수감자 대상 첫 구직 박람회 열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교도소에 갇혀 있는 수감자들을 위한 사상 첫 구직 박람회가 열렸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3일 보안관실 강당에서 수감자들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
[2015-03-08]5명중 1명 연봉 15만불 ↑
워싱턴 DC가 전국 대도시의 샐러리맨 중에서 연봉이 15만달러를 넘는 고소득자 비율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회사인 ‘파인드홈닷컴’은 최근 인구 50만명 이…
[2015-03-05]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직 놓고 민주당 경선 벌어질 듯
오는 11월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19년째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직을 이어오고 있는 페니 그로스가 지난달 재출마를 발표한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당에서 30대 젊은 도전자가 …
[2015-03-05]여성 장애 시니어 등친 파렴치한 VA 건축업자 입건
장애를 가진 여성 시니어를 상대로 자잘한 공사를 해주고 거액을 챙겨온 파렴치한 버지니아 건축업자가 입건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애미스빌의 건축업자 마빈 나이팅 주니어…
[2015-03-05]소형 비행기, 식물원에 돌진 3명 사망
버지니아 노폭에서 공항에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가 식물원에 돌진하면서 3명이 사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일 오전 4시30분경 4인승 무니 M20 비행기가 노폭 …
[2015-03-05]대형 싱크 홀에 트럭 빠져
워싱턴DC의 북서부에서 트럭이 3일 도로에 생긴 대형 싱크 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싱크홀은 패러것 플레이스와 패러데이 플레이스 사이의 13번 플레이스 노스이스트에서 …
[2015-03-05]구급차 기다리던 여성, 구급차에 치여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빙판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구급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출동한 구급차에 치이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3일 …
[2015-03-05]‘검은모자’연쇄 은행강도 활개
VA 폴스처치-MD 월도프 등 2달 동안 8곳 털려 FBI 3만달러 현상금 “점차 대담해져” 주의 당부 지난 1월부터 워싱턴 일원에서 7건의 연쇄 은행강도사건을 일으키면…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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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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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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