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대(UVA) 캠퍼스 성폭행 오보 기사로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유명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이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피해 당사자인 버니지아대학(UVA…
[2015-05-13]트랜스젠더(성전환자)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신설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의 결정에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7일 공립학교…
[2015-05-12]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카운티 당국에 거액의 교육 채권 발행에 대해 주민 투표에 부쳐달라고 요청키로 했다. 카운티 교육위는 최근 3억1,000만달러에 달하는 교육 채권 발…
[2015-05-12]제2차세계대전 유럽승전기념 70주년을 맞아 당시 활약했던 전투기들이 워싱턴 DC 하늘을 비행했다. 8일 정오부터 시작된 기념비행은 워싱턴 상공에 장관을 연출했다. 워싱턴 DC와…
[2015-05-10]북버지니아 지역 최초로 실내에서 강력한 바람을 이용해 스카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올해 라우든 카운티에 생긴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이 다이빙장은 라우든 카운티 파…
[2015-05-10]버지니아주가 종합병원의 환자 안전도 부문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 헬스케어소비자 교육기관인 ‘립프로그 그룹(Leapfrog Group)’은 지난달 29일 전국 50개주 2,52…
[2015-05-08]워싱턴DC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Bikeshare)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C 주요 거리 설치소에 마련된 자전거를 크레딧 …
[2015-05-08]신인이 활약한 NHL 워싱턴 캐피털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또다시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전적 3승1패를 기록했다. 캐피털스는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16년 만에 동부지구 결승 진…
[2015-05-08]지난달 12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한인 시니어가 몰던 차량이 제과점 안으로 돌진하면서 3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사고가 7일 낮 메릴랜드 락빌에서도 일…
[2015-05-08]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마더스 데이(Mother’s Day).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기념일로 정한 어머니의 날이 버지니아의 한 소녀로부터 유래됐음을 아…
[2015-05-08]2014년도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관광객 숫자가 1,830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014년도 워싱턴 DC를 방문한 총 내국인 관광객 수는 1,830만 명으로 전년도…
[2015-05-06]경비원의 제지에 불응하고 CIA 지부의 정문에 설치된 게이트를 돌진한 전직 FBI요원이 체포됐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지역방송사 NBC 4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2015-05-06]이달 중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버지니아 지역의 통근 열차인 VRE(사진) 탑승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VRE는 오는 15일 사상 첫 모바일 티케팅 시스템을 출…
[2015-05-06]페어팩스 카운티의 북 스프링필드 지역 주택가에서 5일 아침 돼지 3마리가 집을 빠져나와 돌아다니는 모습이 발견돼 동물 통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이색적인 소동이 벌어졌다. 출…
[2015-05-06]전세계 25개 선진국 수도 가운데 워싱턴DC의 영유아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2012년도 DC 영유아 사망률은 1000명 당 7.9명으로 일본 도쿄나 스…
[2015-05-06]NHL 워싱턴 캐피털스가 4일 DC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뉴욕 레인저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워싱…
[2015-05-06]소송 규모가 46억달러가 넘는 한국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간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중재 재판이 이달 중순부터 워싱턴DC에서 시작된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
[2015-05-05]북버지니아 일대를 주무대로 활동하던 인신매매범에게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연방 동부지법은 지난 1일 폴스 처치와 알렉산드리아, 타이슨스 코너 등 북버지니아 일대와 타주에서 인…
[2015-05-05]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 경찰이 체포전 학생을 폭행하는 장면이 비디오에 찍혀 공권력 남용으로 유죄 확정을 받았다. 찰스 피카드 경관은 4일 2급 폭행, 공무원 불법행위, …
[2015-05-05]사유주차공간에 차를 잠깐 세웠다가 견인돼 발을 동동 구른 경험을 한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스파팅’이라고 불리는 견인업체들의 감시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 이로…
[2015-05-05]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