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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경찰, 사상 최대 인조 마약 압수
워싱턴DC 경찰이 사상 최대에 달하는 인조 마약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하려던 일당 2명을 체포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 워싱턴 북서부에 있는 한 웨어하우스를 수색한 결과…
[2015-09-04]DC↔PG 리커스토어간 격돌
워싱턴DC와 인접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리커 스토어들이 일요일 술 판매 허용에 따라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
[2015-09-03]PW카운티, 신규 교사 대거 채용
워싱턴 일원 각급 학교들이 신학기 개학에 들어간 가운데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신규 교사를 대거 채용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청…
[2015-09-03]MD 네 쌍둥이, 같은 대학에 동시 입학‘화제’
메릴랜드 체스터타운의 네 쌍둥이가 버지니아의 같은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WTOP에 따르면 올해 17세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제이크, 한나, 레시, 레이첼 존…
[2015-09-03]라우든 카운티 개발 계획, 오늘 승인 여부 결정
라우든 카운티 사상 가장 큰 공사의 하나로 여겨지는 ‘워터사이드’ 개발 프로젝트의 시행 여부를 오늘 수퍼바이저이들이 결정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28번 도로 동…
[2015-09-02]레드스킨스, 주전 쿼터백‘커크 커즌스’결정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루키 쿼터백으로 등장했던 로버트 그리핀(RG III)이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방출설이 나올 만큼 위기에 몰렸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
[2015-09-02]맥도넬 전 VA 주지사 불구속 재판
밥 맥도넬 전 버지니아 주지사(사진)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는다. 연방 법무부는 지난 31일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맥도넬 전 주지사가 상소를 하는 동안 불구속 상태에서 재…
[2015-09-02]“DC 경찰국장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어”
올 들어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 수가 지난 한해동안 합친 수와 맞먹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DC 경찰국장에 대한 일선 경찰의 신뢰가 크게 무너진 …
[2015-09-01]출퇴근 운전시간 전국 4위
워싱턴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운전하기 나쁘다는 통계가 발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메릴랜드주의 운전자들이 출퇴근 시 가장 오래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B…
[2015-09-01]커뮤니티 기여도 높은 대학 워싱턴지역 6개대 100위권에
재학생들의 경제적 신분 상승이나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 및 졸업률, 대학의 공공 서비스 기여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산정한 ‘월간 워싱턴’(Washington Monthly)‘…
[2015-08-30]워싱턴 DC, 범죄와의 전쟁 선포
워싱턴 DC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27일 사우스이스트 소재 말콤 엑스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치솟고 있는 살인사건과 관련해 순찰 강화 등 자신의 계획을 …
[2015-08-28]“퍼플라인 전철 건설, 연방 지원만 남아”
지난 6월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베데스다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뉴캐롤턴을 잇는 총 연장 16마일의 메트로 퍼플라인 전철 건설이 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가운데(본보 6월…
[2015-08-28]교황 방문 앞두고 준비 한창
내달 22~24일 백악관-의회-미사집전 등 일정 경찰당국 철통 보안…관광업계는 특수 기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달 22일부터 3일간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관…
[2015-08-27]시니어 돌보미, 거액 훔쳐 해외 도피
메릴랜드에서 한 이민자 시니어 돌보미가 자신이 돌보던 시니어 커플로부터 거액을 훔쳐 해외로 달아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세리프국은 필리핀계인 알렉산더 맨구아임(46)에 대한 체포…
[2015-08-27]한 동네 차량 20여대 타이어 펑크난 채 발견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노스 포토맥 지역에서 24일 이른 새벽 차량 20여대의 타이어가 칼로 찢어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노스 포토맥의 …
[2015-08-27]DC 동물원서 태어났던 새끼판다 중 1마리 폐사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의 쌍둥이 새끼 중 1마리가 26일 폐사했다고 이 동물원이 밝혔다. 이번에 죽은 새끼판다는 어미판다…
[2015-08-27]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노조 살인혐의 경관 기소에 큰 반발
2년 전 가정 폭력 사건을 진압하다 살인을 저지른 경찰관을 페어팩스 카운티 대배심이 기소하자 동료 경찰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노조(Fairfax Co…
[2015-08-27]무료 대학 학점 취득 기회 제공
노바(NOVA) 커뮤니티 칼리지의 지원 덕분에 북버지니아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대학 학점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됐다. NOVA 관계자는 24일 “지역 고등…
[2015-08-26]VA 대학가 여성 비하 배너 파문
미국서 대학이 캠퍼스 내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올드 도미니언 대학의 한 남학생 클럽이 신학기 개학을 맞아 신입 여대생을 상대로 내건 저속한 …
[2015-08-26]전력회사 펩코-엑셀론 합병 부결
대형 전력회사 펩코(Pepco)와 엑셀론(Exelon)의 합병이 무산됐다. DC 공공 서비스 커미션은 25일 전력회사 펩코 홀딩스와 엑셀론사의 합병을 부결시켰다. 이번 결정…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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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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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5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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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9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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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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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12
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 13관세로 준다던 미군 보너스 알고보니 ‘주택보조금’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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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로토 열풍 지속 오늘 잭팟 16억 달… - 15
한인 최초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 16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17외로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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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내 지갑엔…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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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대간 갈등 극복 이렇게”… 회복 포… - 22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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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 한인타운서 동지팥죽 함께 나누… - 24
대만서 ‘외로운 늑대’ 흉기 난동… 15명 … - 25[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 26시니어센터 ‘추첨제’로 29일 새학기 수강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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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8사우디 ‘술 판매’ 실험 고소득 외국인에 허용
- 29[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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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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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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