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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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복제 CD.DVD 설곳 없다”
훼어팩스 경찰이 16일 복제 CD, DVD, 비디오 테이프와 관련 18개의 로컬 영세 비즈니스를 급습했다. 경찰당국은 이번 단속에서 복제된 CD 등으로 가득 찬 물품들을 …
[2004-07-19]66번 고속도로 확장
2006년 10월 완공목표 상습 정체를 빚던 66번 고속도로의 센터빌-매나세스 구간 확장이 결정됐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15일 66번 고속도로의 서들리 로드에서 루트 2…
[2004-07-19]“우리는 동성결혼 지지”
동성애 결혼 허용법안에 대한 논쟁이 2004년 대선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타코마 파크시가 메릴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동성애 결혼을 지지했다. 타코마 파크 시의회는…
[2004-07-15]탄저균 곤욕 햇필씨, NYT 제소
9.11이후 탄저균 테러로 미 전역이 불안에 떨든 당시 정부당국에 의해 ‘관심 있는 인물’로 명명됐던 생화학 테러 전문가가 뉴욕 타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스티븐 햇필…
[2004-07-15]시정부, 서민주택 확보 총력전
DC 시정부가 서민용 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은 DC 주택 및 도시개발국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이미 3,500만 달러를 마련, 서민 주택 건설에 투…
[2004-07-15]슬랏머신 도입 후보지로 두 도시 거론
헤이거스타운과 프레드릭이 메릴랜드의 슬랏머신 도입 지역으로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마이클 부쉬 주 하원의장은 “펜실베니아에 슬랏머신 도입이 허용된 시점에서 메릴랜드에도 슬랏머신…
[2004-07-15]애나코스티아 강 주변 개발안 승인
DC 시의회는 DC 내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애나코스티아 강 주변의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계획은 5년간 수 십억 달러를 쏟아 붓는 방대…
[2004-07-15]“DC 슬랏머신 좌시 못해”
“주민투표 통과해도 의회가 거부할 것” 워싱턴 DC에 슬랏머신 도입을 허용하자는 주민발의안이 올 11월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부쳐져 통과될 경우 의회가 이를 거부할 것이라고 …
[2004-07-14]영화계 흥행 코드는 ‘反부시’
마이클 무어로 시작된 반부시 열풍이 부시를 꼬집는 다른 영화들의 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상영된 반부시 다큐멘터리는 ‘부시의 두뇌’(Bush’s bra…
[2004-07-14]DC, 최저임금 상향 추진
워싱턴 DC의 최저임금 기준이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시 의회는 내년 1월부터 2단계에 걸쳐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시 의회의 구상은 우선 시간당 최저 임금을…
[2004-07-14]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
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를 놓고 워싱턴 DC와 북버지니아가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가운데 몽고메리 카운티가 DC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카운티 의회는 13일 이 문제를 논의, …
[2004-07-14]대학학비 선납 프로그램 신규가입자 받기로
버지니아의 대학학비 선납 프로그램이 존속된다. 프로그램 운영위원회는 13일 표결로 올 가을 새로운 등록자를 받기로 결정했다. 버지니아 대학학비 선납 프로그램은 그 동안 가파른…
[2004-07-14]주차위반 벌금 온라인 징수 시작
락빌 시 정부가 주차위반 벌금의 온라인 납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 정부는 이번 주부터 시 웹사이트(www . rockvillemd .gov/parkingtickets)에서 …
[2004-07-14]폭력조직 근절 특별위원회 설립
조직폭력배 근절 노력의 일환으로 훼어팩스 카운티가 수퍼바이저회 산하에 폭력조직 방지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주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북버지니아 특별대책팀과 카운티 경찰…
[2004-07-14]루트7 자동신호체계 도입
루트 7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자동연계신호체계가 도입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루트 7의 타이슨스 코너-리스버그 사이 구간 20여 개 교차로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 …
[2004-07-13]DC 은행강도는“고도로 훈련된 지능적 조직”
올 들어 벌써 6번째 잇달아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의 범인들은 고도로 훈련된 조직인 것으로 경찰이 분석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DC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잘 훈련된 범죄…
[2004-07-13]DC청소년 살인율 급증
지난 주말 발생한 10대 2명의 총격 사망사건으로 DC의 올해 청소년 살인사건 수가 이미 작년 숫자를 넘어섰다. DC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DC에서 살해된 18세 이하 …
[2004-07-13]‘현대판 노예’ 집중단속... 특별 수사반 설립
‘현대판 노예’에 대한 특별수사반이 버지니아에 설립된다. 연방 당국은 버지니아 동부 일원에 불법 이민자들을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매춘을 시키는 등의 ‘현대판 …
[2004-07-13]대형 화재 콘도 목조에 스프링클러 없어
11일 아침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발생한 훼어팩스 카운티 킹스타운의 맨체스터 레이크 콘도는 스프링클러 시설도 없는 데다 목조 건물이어서 불길이 급격히 번진 것으로 밝혀졌다…
[2004-07-13]맹인 JMU 여학생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 뽑혀
법적으로 ‘맹인’인 여대생이 미국 대표로 선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다. 제임스 메디슨 대학에 재학 중인 3단 멀리뛰기 선수 티옴비 허드 양은 11일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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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3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7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8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9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0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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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2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3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4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5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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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7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8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19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0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1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 22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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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4
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25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 26[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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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8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29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30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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