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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들 살해 엄마 체포
워싱턴 DC 경찰은 욕조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6살 난 남자 아이의 어머니를 13일 체포했다. 아이의 어머니인 쥴리아 바버(37)씨는 체포 당시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정신 …
[2005-08-15]메이플라워 호텔, 폭발물 소동
워싱턴 DC를 대표하는 유명 호텔중 하나인 메이플라워 호텔 지하실에서 휴일인 14일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돼 투숙객들이 황급히 뛰쳐나가는 등 한동안 큰 소동을 빚었다. …
[2005-08-15]버지니아비치 ‘수영 경계령’
버지니아 비치 일대의 바닷물에서 다량의 박테리아가 검출돼 ‘수영 경계령’이 내려졌다. 당국은 12일 버지니아 비치와 뉴폿뉴스 지역 2개 소형 해수욕장에 박테리아 오염의 위험성을…
[2005-08-14]파워볼 상금 대폭 오른다
DC 복권 상금이 크게 오른다. DC 복권국에 따르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파워볼 게임의 방식이 이달 말부터 바뀌고, 2가지 복권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된다. 파워볼 게임은 고액…
[2005-08-14]가격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고
북버지니아의 주택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거래량은 상당폭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버지니아 부동산중개인협회(NVAR)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북버지니아에…
[2005-08-14]대중교통 테러 경계등급 ‘옐로우’ 환원
메트로 등 워싱턴 지역 대중교통에 대한 경계 등급이 ‘옐로우’로 환원됐다. 국토안보부는 12일 지난달 런던 테러 이후 상향조치된 전국적 테러 경계 등급을 이전 상태로 환원한다…
[2005-08-14]PG카운티에서 하루 은행강도 2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하루 2건의 연쇄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템플 힐스의 템플 힐 로드 6,900 블록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강도가 들어 창구 직원에게 …
[2005-08-14]“DC는 에이즈 무방비지대”
DC의 연간 에이즈 환자 발생률이 전국 평균의 10배를 넘는 등 에이즈 확산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발표된 최신 보건 전문보고서에 따르면 DC 거주자 중 에이즈…
[2005-08-12]윌슨 브리지 공사... 또한번 교통대란
우드로 윌슨 브리지 일대 공사로 이번 주말 또 한번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주말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벨트웨이 이너 루프의 루트 1 남, 북 방향 출구 ▲루트…
[2005-08-12]기상청, 12일 폭염주의보 발령
90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예상되는 12일 워싱턴 일원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워싱턴 일원의 기온은 90도 중반대에 이르고 높은 습도가 겹쳐 100도 …
[2005-08-12]주지사 후보 공개토론 10월 9일로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간의 3번째 공개 토론회 일정이 10월 9일로 결정됐다. 민주당 후보인 팀 케인 현 부지사와 공화당 후보 제리 킬고어 전 법무장관은 10일 3번째 토론회를 …
[2005-08-12]워싱턴 관광경기 ‘후끈’
워싱턴 지역의 관광 경기가 9.11 이전 수준을 완전 회복한데서 한 발 더 나가 근년에 보기 드문 최고의 활황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DC 컨벤션 앤 투어리즘’의 최…
[2005-08-11]군 의료기관 베데스다 이전 반대
10일 열린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 위원회(BRACC) 청문회에서 현재 알링턴과 훼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군 의료 관련 기관과 시설들의 메릴랜드 이전 반대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
[2005-08-11]케네디 센터 주변 개선공사 완료
케네디 센터 주변 개선공사가 완공됐다. 케네디 센터 주변은 지난 4년간 공사 및 각종 공사 장비 등으로 어수선한 환경을 면치 못했으나 이번에 공사가 끝나면서 면모를 일신했다. …
[2005-08-11]사건발생 동네 이름 안 밝히기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앞으로 각종 사건 개요 발표 때 범행장소의 동네 명은 언급치 않기로 했다. 이는 최근 몇 건 사건 보도에서 일부 동네 이름이 애매하거나 잘못 전해져…
[2005-08-11]VA주립대 학비 8.2% 인상
버지니아 주립대학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버지니아 거주 학부 학생 기준으로 지난 학년도에 비해 8.2%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
[2005-08-10]“대중교통 확충이 최선책”
워싱턴 지역 주민들 사이에 대중교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 버지니아 교통문제기구가 최근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현재 이 지…
[2005-08-10]버크서도 갱단소행 칼부림
갱단 소행인 몽고메리 카운티 집단 칼부림이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버크에서도 갱단이 관련된 칼부림 사건이 발생,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훼어팩스 카…
[2005-08-10]위튼 칼부림 용의자 3명 추가 검거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9일 지난 5일 발생한 위튼 타겟 스토어의 칼부림 사건과 관련,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체포된 용의자는 15세 2명, 16세 1명 등…
[2005-08-10]연쇄 은행털이범, 또다시 범행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8일 베데스다에서 발생한 은행강도가 최근 잇달아 일어난 연쇄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범인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범인은 이날 위스콘신 애비…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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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3
‘방송 중단’ 백종원, 日서 포착..살 빠진… - 4
내란특검, 尹 강제구인 불발… “15일(한국…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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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좋아해도 지금은 NO”… 여름철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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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당국, 마리화나 농장 2곳 급습 360… - 13
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14
ICE 구치소 공격 혐의 30대 한인 남성 … - 15
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6
방탄소년단 진, 日 5대 스포츠지 1면 장식… - 17‘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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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통째로 모니터에 옮겨 제품 결함 땐… - 19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20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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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롤라팔루자’ 무대에 팬들 환호… “… - 22
[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 23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 24
대선 유세 중 피격 사건 1주년… 트럼프 … - 25
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 - 26[이런일도] 단 6불로 67만불 ‘잭팟’ 페창가 카지노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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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운명의 한일전’… 6년 만의 동아… - 28
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10만… - 29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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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들 관세 낮추려고 시장 개… 1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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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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