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식단에 건강 메뉴가 대폭 도입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내달 6일 시작되는 새학년도부터 교내 점심 메뉴에 연어 샐러드, 동양식 치킨 샐러드, 쌀을 …
[2005-08-23]여름에는 전기요금, 겨울에는 난방비용. 유류가 폭등으로 여름은 물론 오는 겨울에도 서민들은 허리가 휠 전망이다. 난방용 천연 개스 가격이 올 겨울 종전보다 10~20% 오를 것…
[2005-08-23]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22일 일제히 개학, 새 학년도에 들어갔다. 이번 학년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등록 학생수는 13만9,000명 선으로 집계됐다. 이는 몽고메리…
[2005-08-23]락빌에서 지난 주말 무려 19대의 자동차가 손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행은 트윈브룩 동네의 헨리 로드, 루이스 애비뉴, 크로포드 드라이브, 코랄 시 애비…
[2005-08-23]주 재정 흑자분을 각 카운티에 되돌려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오션시티에서 열린 메릴랜드 카운티협회 회의에서 협회 측은 로버트 얼릭 주지사에게 이같이 요구하고 입법을 촉구…
[2005-08-22]랭글리 파크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잇단 칼부림 사건과 관련, 용의자 1명이 처음 체포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20일 랭글리 파크에 거주하는 올해 28세의 바란쿠엘…
[2005-08-22]노스웨스트 항공의 기술직 직원들이 20일 0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워싱턴 지역 공항들은 큰 지장 없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트 항공은 …
[2005-08-22]알렉산드리아 일대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가 추가 발견됐다. 보건 당국은 모기를 표본 채집해 검사한 결과 2개의 표본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05-08-22]올해 미 전국의 유명 휴양지 중 교통 체증이 가장 심했던 10곳 가운데 워싱턴 주민에게 친숙한 피서지가 무려 6개나 포함돼 워싱턴 주민들의 올 피서길이 ‘고생길’이었음을 짐작케 …
[2005-08-21]헌던에 결국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헌던 타운 의회는 17일 표결을 통해 일용직 근로자들이 거리를 배회하지 않고 일할 사람을 구하는 업주를 기다릴 수 있는…
[2005-08-21]버지니아 주 경찰이 대대적인 HOV 차선 위반차량 단속에 나섰다. 주 경찰은 18일 오전 I-395에 15명의 경찰관을 투입, HOV 차선 규정을 위반하는 차량들을 적발했다. …
[2005-08-21]탄저균에 의해 지난 2001년 2명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던 DC 브렌트우드 우체국 시설 자리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희귀 질병에 걸려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57세의 이 남성 …
[2005-08-21]볼티모어-오션 시티 간 염가 항공기가 오는 9월 20일부터 취항해 이제 메릴랜드 동부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를 항공편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시몬스 항공은 주 7일 오전 6…
[2005-08-21]만성적인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북버지니아 학군들이 운전사 임금을 올리고 운전하기 편한 신형 스쿨버스를 도입하는 등 대배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훼어팩스 …
[2005-08-21]버지니아의 고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의 비농업 분야 고용량이 360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
[2005-08-16]50개가 넘는 업소가 ‘금연 레스토랑’을 선언하는 등 알렉산드리아에서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보건국은 ‘자랑스런 금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의 폐해를 …
[2005-08-16]애난데일에서 불에 타 숨진 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레이븐스워스 로드 3,500 블록의 숲속에서 행인의 신고로 불탄 시체를 찾아내고 피해자 …
[2005-08-16]DC의 폐가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새단장을 한 노스웨스트 페러것 플레이스의 주택 6채가 공사를 끝내고 새 입주자가 이사하기 시작했다. 이들 주택은 메트로 측이 그린 라인 확장…
[2005-08-16]볼티모어에서 LA를 방문했던 12세 소년이 LA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100달러짜리 지폐뭉치를 주운 후 엄마와 함께 주인을 찾아 돌려준 것이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다. 큰돈을 주…
[2005-08-15]최근 워싱턴 지역에서 갱 범죄가 극성을 부리면서 각 주 및 카운티 사법 당국이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발생한 스프링브룩 고등학교 파킹장 내…
[2005-08-15]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