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고교 12학년생 가운데 5% 이상이 졸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전 2001년에 고교에 입학했던 학생 전체 가운데는 4분의 1 이상이 졸업하지 못했다. 버…
[2005-10-18]지난해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 발생은 1.2% 감소했음에도 불구, 백인 우월자 등의 편견에 따른 증오 범죄는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1…
[2005-10-18]더글러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메릴랜드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오는 20일 공식 선언한다. 던컨 이그제큐티브는 16일 자신의 생일 파티에 지지자들을 초청,…
[2005-10-18]DC 내셔널 동물원의 아기 팬더 이름이 ‘타이 샨 (泰山)’으로 지어졌다. ‘타이 샨’은 ‘평화로운 산’이란 뜻으로 동물원 측은 중국 전통에 따라 새끼 팬더의 생후 100일이 …
[2005-10-18]지난 주말(15일) 스프링필드 쇼핑 몰에서 발생한 10대 칼부림 사건은 갱단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칼에 찔린 15세의 피해자가 공격을 받기 전 갱단으로…
[2005-10-18]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 대다수가 흑인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의 인종 간 빈부 차이 문제가 새삼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워싱턴에서 흑인 자조(自助) 운동격인 ‘백만인…
[2005-10-17]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올 신학기 학생수가 작년보다 2,2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워싱턴 지역 각 교육청의 올 등록학생 현황에 따르면…
[2005-10-17]메가 밀리언 잭팟 당첨금이 9,000만 달러로 뛰어올랐다. 지난 15일 열린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으면 상금은 7,…
[2005-10-17]DC 3선거구의 캐시 패터슨 시의회 의원이 린다 크랍 현 의장 후임의 시의회 의장에 출마한다. 패터슨 의원은 3선으로 현재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크랍 현 의장은 DC …
[2005-10-17]토요일인 지난 15일 저녁 스프링필드 쇼핑몰에서 10대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칼에 찔린 사람은 15세의 소년으로 몰 내 JC 페니 매장 앞에서 등과 팔에 …
[2005-10-17]알링턴의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 카운티 위원회는 개솔린값 폭등과 관련, 업자들이 요구한 50센트의 추가요금 징수안을 부결시키고, 대신 정규 요금을 마일 당 20센트 인상하는 안…
[2005-10-17]지붕에 정원을 가꾼다? 워싱턴 지역에서 주택 지붕에 식물을 심는 소위 ‘그린 루프’ 운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린 루프’는 지붕에 흙을 깔고 가볍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
[2005-10-16]훼어팩스 카운티가 주관하는 취업박람회가 오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폴스쳐치 소재 윌스턴 다문화센터(6131 Wilston Dr.)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공립교육…
[2005-10-16]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판사가 음주운전 피의자에 대한 사건을 모두 기각처리하고 있어 검찰의 반발은 물론, 법조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훼어팩스 일반 지방법원 이안 M. 오플래허…
[2005-10-16]버지니아 내에서 발생한 변사, 사고사 가운데 자살이 무려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발표된 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2003년 1년간 모두 1,332건…
[2005-10-13]흑인 인권 신장 등을 위한 ‘백만인 행진’(Million Man March, 약칭 MMM) 운동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흑인 수십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DC…
[2005-10-13]벨트웨이 내에 처음으로 월마트 매장이 들어선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의회는 11일 랜도버 힐스에 있는 캐피털 플라자 몰에 월 마트 매장 건설을 허용키로 건설했다. 월마트는 …
[2005-10-13]DC 보건국은 12일 걸프만 지역산 굴에 대해 A형 간염균 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국은 앨라배머, 플로리다, 테니시 등지의 주민 29명이 지난 한달 …
[2005-10-13]웨스트 스프링필드 우체국이 이 지역 출신의 이라크 전 전사자 이름을 따 ‘마크 스터븐호프 우체국’으로 명명됐다. 마크 스터븐호프 대위는 30세이던 작년 12월 2번째 이라크 참…
[2005-10-13]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리치몬드 하이웨이 일대에서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는 등 보행 규칙 위반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찰은 주중 계속 단속을 실시, 100달러까지 벌금을 부…
[2005-10-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