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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관광객이 줄었다
단풍 관광객이 예년보다 부쩍 줄어들고 있다. 쉐난도 밸리 등 주요 단풍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수가 비싼 개솔린 가격과 예년보다 늦어지는 단풍 시즌 탓으로 전에 없이 크게 줄어든…
[2005-11-16]목탄난로가 잘 팔린다
올 겨울 난방비 폭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천연개스, 유류, 전기 등을 이용하지 않는 다른 난방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무를 때는 스토브와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2005-11-16]DC-PG카운티 수사공조 ‘결실’
DC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 간의 수사 공조체제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 두 지역 경찰이 공조체제를 본격 가동한 이후 50건의 자동차 탈취, 40건의 강도사건과 연…
[2005-11-16]모기지금리 인종차별 있다
‘잘 모른다고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을까’ ‘이자 책정에 인종 차별이 개입되지는 않을까’ 주택 구입시 금리 등 모기지 조건에서 소수계가 인종적 이유로 차별 받는다는 항간의 주장이…
[2005-11-15]휴대폰 여성 은행털이 신원확인
은행을 털면서 태연히 휴대전화 통화를 계속해 화제가 됐던 ‘휴대폰 여성 은행강도’의신원이 라우든 카운티 섄틸리에 사는 올해 19세의 칸디스 로제 마르티네스로 밝혀졌다. 경찰은 …
[2005-11-15]케인, 교통문제 여론청취 나서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정책 최우선 순위로 삼고 주민 여론 청취에 나선다. 케인 당선자는 지난 선거 기간 교통문제에 관한 여론 청취를 약속했으…
[2005-11-15]I-66 게인스빌 구간 야간교통 통제
66번 고속도로 게인스빌 근처 구간이 14일 밤부터 야간 통제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이 구간에 철제 빔 공사 관계로 하루밤 최고 3차례까지 약 15분씩 전 차선을 …
[2005-11-15]최초 흑인 DC 지법원장 별세
최초의 흑인 DC 연방 지방법원장 윌리엄 브라이언트 판사가 14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브라이언트 판사는 지난 1965년 8월 DC 연방지법 판사로 부임해 최근까지도 원…
[2005-11-15]몬트로스 파크웨이 공사 시작
락빌 파이크와 270번 고속도로를 연결할 몬트로스 파크웨이 공사가 착공됐다. 6,800만 달러가 투입될 이 공사는 이미 15년 전 구상됐으나 예산 등 사정으로 착공이 미뤄져왔다.…
[2005-11-15]대학등록금 선납프로그램 납입금 폭등세 잡혀
메릴랜드 공립대학의 ‘등록금 선납 프로그램’ 신규 가입자 납입금이 올해는 소폭 상승에 그쳐 학부모들의 부담이 다소 덜어지게 됐다. 14일부터 등록을 받는 ‘메릴랜드 대학 등록금…
[2005-11-14]“과학에도 도덕 윤리 필요”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12일 DC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신경과학학회 연례모임에 참석해 과학에도 도덕적 윤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
[2005-11-14]PG 카운티 살인사건 기록경신 초읽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역대 최고였던 지난 1991년 수준을 넘어설 추세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올 들어 발생한 살인사건은 모두 152건. 이는 작년 1…
[2005-11-14]여성 ‘휴대폰 은행강도’ 잡혔나
알링턴 카운티 경찰이 12일 여성 은행강도 한 명을 체포, 화제의 ‘휴대폰 은행강도’와 동일인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리 하이웨이 상의 버…
[2005-11-14]내셔널스 내년 입장료 책정 발표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이 2006년 시즌 입장권 가격을 새로 책정, 발표했다. 경기당 입장료는 외야석 윗자리가 현행대로 7달러로 가장 싸며, 가장 비싼 55달러짜리 본부석 지정 …
[2005-11-14]워싱턴 근교 표심이 달라졌다
워싱턴 지역의 정치 지도가 바뀌고 있다. 메트로 워싱턴 지역의 급속한 확산으로 종전 공화당지지 성향이 강했던 외곽지역이 속속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다. 이번 버지니…
[2005-11-13]워너 ‘큰그림 그리기’ 나섰다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2008년 대통령 선거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워너 지사는 지난 8일 열린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팀 케인 현 부지사가 자신의 후계자로…
[2005-11-13]휴대폰 은행강도 ‘화제’
“다중작업(multitasking)의 최고수는 은행을 털면서 쉬지 않고 휴대폰 통화를 하는 여자 은행강도” 워싱턴 포스트는 11일 1면에 한 20대 여성이 휴대폰 통화를 하…
[2005-11-13]“버지니아는 계속 전진할것”
민주당이 8일 실시된 버지니아 총선에서 2001년에 이어 연속 두 번째로 정권 창출에 성공했다. 민주당의 팀 케인 주지사 후보(47세)는 마크 워너 주지사의 후광과 부시 대통…
[2005-11-10]리스버그서 항공기 추락, 2명 사망
9일 리스버그 근처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 2명이 사망했다. 사고기는 애브-에드 항공교육학교 소속 단발엔진기로 오전 9시30분께 리스버그 공항을 이륙하다 공항 바로 남쪽 숲속…
[2005-11-10]올 겨울 난방비 43% 상승 예상
워싱턴 지역의 올 겨울 난방비가 작년 대비 43%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DC 에너지국 척 클린턴 국장은 9일 워싱턴 지역 지방정부 위원회 회의에 참석, 이 같이 보고하고…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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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5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6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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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9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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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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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 13관세로 준다던 미군 보너스 알고보니 ‘주택보조금’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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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로토 열풍 지속 오늘 잭팟 16억 달… - 15
한인 최초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 16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17외로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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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또 자택 침입 피해로 몸살… - 19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내 지갑엔…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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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대간 갈등 극복 이렇게”… 회복 포… - 22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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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 한인타운서 동지팥죽 함께 나누… - 24
대만서 ‘외로운 늑대’ 흉기 난동… 15명 … - 25[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 26시니어센터 ‘추첨제’로 29일 새학기 수강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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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8사우디 ‘술 판매’ 실험 고소득 외국인에 허용
- 29[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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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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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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