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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만명 신분도용 위기
버지니아의 한 대학이 학생들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 신분도용 사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문제의 대학은 리치몬드에 있는 J. 사전트 레이놀즈 커뮤니티 칼리지. 이 학교에서…
[2005-12-11]“연임 허용하면 권한축소 감수”
버지니아 주지사의 연임 허용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팀 케인(사진)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9일 뉴스 전문 라디오 WTOP에 출연, “주지사 임기를 1회에 국한하고 있는 …
[2005-12-11]케네디 센터 어린이 극장 개관
케네디 센터에 어린이를 위한 극장이 문을 열었다. 9일 문을 연 ‘케네디 센터 가족 극장’은 26년만에 처음 마련된 어린이용 무대로 각종 어린이 창작품이 공연된다. 케네디 센…
[2005-12-11]I-95, 스태포드에 새 인터체인지
95번 고속도로 스태포드 카운티 구간에 새 인터체인지가 생긴다. 스태포드 지방공항 근처, 코트하우스 로드 진출입로와 루트 17 진출입로 사이에 세워진 이 새 인터체인지는 엑싯 …
[2005-12-11]주택경기침체 장기화하나
주택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계속돼 80만 명의 실업자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최악의 비관적 전망이 나왔다. 앤더슨 경제연구소는 7일 “주택경기의 부진은 향후 수년동안 계속될 것이며 …
[2005-12-08]성범죄자 발 못 붙인다
메릴랜드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조셉 큐란 메릴랜드 주 법무장관은 정기회기를 앞두고 있는 주 의회에 ‘종신 보호관찰’ 등을 포함하는 성범죄자 관련 법…
[2005-12-08]식당에서 담배 못피운다
DC에서는 이제 레스토랑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DC 시의회는 6일 ‘금연확대법안’을 표결에 붙여 12-1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종전 금연석 설치를 의무화하는 …
[2005-12-07]내일부터 디캘 집중단속
훼어팩스 카운티는 8일부터 카운티 전역에 걸쳐 차량 디캘(납세필 스티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카운티는 알렉산드리아, 훼어팩스, 폴스 처치, 매나세스 시티와 알링턴, 훼어팩스,…
[2005-12-07]MD 전면금연법 ‘난항’
술집과 식당에서도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 ‘전면금연법’의 메릴랜드 주 의회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메릴랜드는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 지방정부의 ‘전면금연…
[2005-12-06]신축주택단지 방화범 17년 6개월형
찰스 카운티 신축 주택단지 방화사건의 주범에게 19년7개월형이 선고됐다. 그린벨트 연방 지법 로저 타이터스 판사는 5일 작년 12월 마무리 공사중이던 헌터스 브룩 단지 신축 주…
[2005-12-06]DC, 10대소녀 임신 크게 줄어
DC의 10대 임신률이 감소추세를 보였다. DC 10대 임신방지운동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03년 DC의 15세에서 19세까지 10대 소녀 1,000명 당 임신자는 100명에 …
[2005-12-06]외국어 표지판 설치후 익사자 전무
포토맥 강 상류 골짜기 일대에 영어 이외의 외국어 위험 표지판이 설치된 올해 15년만에 처음으로 익사자가 1명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공원 당국은 지난해 포토맥 강 골짜…
[2005-12-06]DC 경찰 ‘비상사태’ 돌입
DC 경찰이 ‘범죄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찰스 램지 DC 경찰국장은 지난 1일 밤에서 2일 아침까지 4건의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후 3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근무체…
[2005-12-05]MARC 4개역 폐쇄 검토
메릴랜드 통근열차(MARC)의 일부 역이 저조한 이용실적으로 폐쇄될 전망이다. 메릴랜드 교통국은 몽고메리 카운티의 보이즈, 디커슨(브런스윅 라인), 제섭, 세인트 데니스(캠던 …
[2005-12-05]부시 모터케이드 차량간 추돌사고
조지 부시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교통사고를 냈다. 4일 부시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던 중 차량 행렬 가운데 앰뷸런스와 SUV가 가볍게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
[2005-12-05]북버지니아 장기 교통대책 발표
북버지니아 교통기구(NVTA)는 6일 공청회를 열고 지역 교통문제에 대한 장기계획안을 발표한다. NVTA는 이날 향후 25년에 걸쳐 북버지니아 지역의 교통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개…
[2005-12-05]“북VA 교통난 반드시 해소”
북버지니아에서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29일 북버지니아를 방문,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매나세스 공항 격납고에 임시로 마련된 주지사 …
[2005-12-04]올 겨울 난방비 ‘비상’
올 여름 자동차 개스값의 급등으로 소동이 벌어졌었다. 당시 3달러를 돌파한 개스값은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30% 가량 오른 수준이었다. 이제 난방비로 에너지 파동이 옮아갈 …
[2005-12-04]1천번째 사형수 살았다
사형제도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1976년 사형제도가 부활된 이후 1,000번째 사형집행이 예정돼 있던 사형수 로빈 로비트(42)가 집행을 하루 앞둔 29…
[2005-11-30]맥도넬 ‘323표’ 앞섰다
버지니아 선거 사상 가장 치열한 박빙의 대접전이 된 법무장관 선거에서 일단 공화당의 밥 맥도넬 후보가 공식 당선자로 선포됐으나 당분간 법정 싸움과 또 한번의 재검표로 이어질 전망…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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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5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6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7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8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9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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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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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12
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 13관세로 준다던 미군 보너스 알고보니 ‘주택보조금’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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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로토 열풍 지속 오늘 잭팟 16억 달… - 15
한인 최초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 16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17외로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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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또 자택 침입 피해로 몸살… - 19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내 지갑엔… - 20
아픔 딛고 첫 대상후보.. ‘말자’ 김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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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대간 갈등 극복 이렇게”… 회복 포… - 22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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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 한인타운서 동지팥죽 함께 나누… - 24
대만서 ‘외로운 늑대’ 흉기 난동… 15명 … - 25[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 26시니어센터 ‘추첨제’로 29일 새학기 수강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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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8사우디 ‘술 판매’ 실험 고소득 외국인에 허용
- 29[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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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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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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