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에서 거위, 물오리 등 물새류를 잘못 기르면 자칫 벌금을 물게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1일 리틀 헌팅 크릭 일대의 물새류 사육을 불법화하고 이를 어길 …
[2005-11-24]‘적정 개발’의 모범으로 꼽혀온 알링턴 카운티가 이번에는 버지니아 최초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주거지’에 지정됐다. 레스턴에 본부가 있는 국립 야생동물연맹은 21일 “알링턴은 …
[2005-11-22]개솔린과 난방비용 상승이 연말 소비위축으로 연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수주간 개솔린 값이 상당폭 떨어지고 있으나 아직은 비싼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올 겨울 난방 연료비…
[2005-11-22]전철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건을 실제 보다 적게 발표해온 메트로 경찰의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메트로 경찰은 워싱턴 지역 86개 전철역에서 일어난 범죄라 하더라도 메트로 경…
[2005-11-21]몽고메리 카운티가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을 마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그러나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2월 1일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데니스 애비뉴 헬스센…
[2005-11-21]워싱턴 DC 주민들은 DC가 공공 서비스가 개선되고 보다 안전한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이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005-11-21]워싱턴 동물원의 자랑거리인 새끼 팬다를 무료로 볼 기회가 생겼다. 동물원 측은 21일 오전 9시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관람 티켓을 발부할 예정이며 다음 달 8일부터 제한된 …
[2005-11-21]훼어팩스 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운전 규정을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운전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심의, 다음달 초 안으…
[2005-11-20]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이 큰 폭으로 감소, 오랜 기간 호황을 누렸던 주택건설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지난 10월 중 단독주택과 아파트, 다가주 주…
[2005-11-20]워싱턴 DC의 교통 단속이 전국적으로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AAA는 18일 전국에서 교통 단속이 가장 심한 지역 7군데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 가운데 워싱턴 DC를 포함…
[2005-11-20]운전면허 발급이 거부된 이민자들이 법정싸움을 벌이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마가렛 에칼라 씨 등 이민자 13명은 15일 볼티모어 시 순회법원에 메릴랜드 MVA를 상대로 한 소송…
[2005-11-17]DC 정부가 5억5,800만 달러를 투입, 중저소득층을 위한 서민 주택 공급에 나선다.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은 16일 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에 출석, 고층 아파트를 건설해 운용하…
[2005-11-17]스쿨버스와 승용차가 충돌,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하고 학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16일 오후 2시께 콜스빌의 뉴햄프셔 애비뉴-보니천트 로드 교차…
[2005-11-17]알링턴 카운티가 동네 전체 환경에 걸맞지 않게 터무니 없이 큰 주택의 건설을 불허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카운티 위원회는 15일 표결을 통해 ‘거대주택 금지안’을 4-1로 통과시켰…
[2005-11-17]단풍 관광객이 예년보다 부쩍 줄어들고 있다. 쉐난도 밸리 등 주요 단풍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수가 비싼 개솔린 가격과 예년보다 늦어지는 단풍 시즌 탓으로 전에 없이 크게 줄어든…
[2005-11-16]올 겨울 난방비 폭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천연개스, 유류, 전기 등을 이용하지 않는 다른 난방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무를 때는 스토브와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2005-11-16]DC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 간의 수사 공조체제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 두 지역 경찰이 공조체제를 본격 가동한 이후 50건의 자동차 탈취, 40건의 강도사건과 연…
[2005-11-16]‘잘 모른다고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을까’ ‘이자 책정에 인종 차별이 개입되지는 않을까’ 주택 구입시 금리 등 모기지 조건에서 소수계가 인종적 이유로 차별 받는다는 항간의 주장이…
[2005-11-15]은행을 털면서 태연히 휴대전화 통화를 계속해 화제가 됐던 ‘휴대폰 여성 은행강도’의신원이 라우든 카운티 섄틸리에 사는 올해 19세의 칸디스 로제 마르티네스로 밝혀졌다. 경찰은 …
[2005-11-15]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정책 최우선 순위로 삼고 주민 여론 청취에 나선다. 케인 당선자는 지난 선거 기간 교통문제에 관한 여론 청취를 약속했으…
[2005-11-15]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