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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학교 몸집줄이기 본격화
학생수 급감 사태를 맞고 있는 DC 교육당국이 본격 ‘몸집 줄이기’를 결정한 가운데 1단계 폐쇄 대상 학교가 결정됐다. 클리포드 제이니 DC 교육감은 15일 학교 축소 방안의 …
[2006-05-16]불런 주민들 재산세 인상 자청 “세금 올려 길 닦아달라”
“세금을 더 내겠다. 길 좀 제대로 닦아달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불 런 마운틴 지역 주민들이 카운티 정부에 자신들의 세금을 올려서라도 도로 개선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2006-05-16]훼어팩스, 급료 상승률 전국 6위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의 급료 인상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작년 3/4분기 기준으로 평균 주당 급료가 1,200달러를 기록, 전년도 대비 10.9% 상승…
[2006-05-16]기업지원국장 등 일부 고위직 인사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15일 기업지원국 국장에 루이사 스트레이혼 씨를 임명하는 등 일부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스트레이혼 국장 지명자는 18년간 관리 컨설턴트로 일해왔으…
[2006-05-16]DC ‘통근자 소득세’대법원서도 좌절
DC의 소득세 직장 소재지 징수 요구가 연방 대법원에서도 좌절됐다. 연방 대법원은 DC 정부와 일부 시민 명의로 제기된 소위 ‘통근자 소득세’ 소송에 대한 심리를 거부했다. …
[2006-05-16]훼어팩스Co. 서부 지역 2개 대형 개발사업 추진
훼어팩스 카운티 서부 지역에 상가, 아파트 단지 등 두 개의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애틀랜틱 부동산은 루트 50번 훼어 리지 드라이브 네거리 35에이커의 부지에 해리스 티터…
[2006-05-15]지하철 인부 열차에 치어 사망
메트로 역 구내에서 지하철 근로자가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10시16분께 메트로 듀폰 서클 역 지하철 터널에서 일하던 인부가 운행중인 열차에 치어 …
[2006-05-15]개별 차량번호판 전국서 가장 많아
버지니아 운전자들이 개별 차량 번호판을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차량 번호판 가운데 개인이 글자와 숫자를 직접 정한 개별 번호판은 140만 …
[2006-05-15]자동차 위성 네비게이션 도난 잇달아
자동차 카세트가 과거 좀도둑의 주요 절도 대상이었다면 이제는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도둑들의 최고 선호 품목이 되고 있다. 최근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올들어 25건의 위성 네비게…
[2006-05-15]공무원 ‘대탈출’ 일어나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하는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연방 정부가 세계2차대전 직후 이래 최대의 공무원 감소 상황을 맞을 전망이다. 2010년까지 은퇴할 연방 공무원 수는 워싱턴 …
[2006-05-14]배리, 음주운전 의혹 구설수
마약 전력에 탈세 등으로 문제가 끊이지 않는 매리언 배리 (사진)DC 시의원이 이번에는 음주운전 의혹을 사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DC 시장을 4번이나 지낸 배리 의원은 1…
[2006-05-14]총격 희생 여경찰관 장례식 13일에
경찰서 총격사건 희생자 빅키 아멜 경찰관의 장례식이 13일 오전 11시 비엔나의 맥클린 바이블 처치에서 거행된다. 장례식은 가족과 친지, 동료 경찰관들만 참석하며 일반인들은 장…
[2006-05-14]126마일 광란질주 법대생 12일 구류
시속 126마일로 심야 광란의 질주를 벌였던 법대생에게 구류 12일이 선고됐다. 조지타운 대학 법대생 드류 호프만(28) 씨는 지난 3월12일 새벽 4시 조지 워싱턴 파크웨이 …
[2006-05-14]새 윌슨 브리지 내달 개통
우드로 윌슨 브리지 공사가 장장 20년에 걸친 대역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새 다리의 통행이 시작된다. 우드로 윌슨 브리지 새 다리는 20년 전부터 검토돼 실제 공사에만 6년이 …
[2006-05-12]워싱턴 빈민층 비중 전국 1위
미국내에서 워싱턴 DC, 뉴욕, 캘리포니아가 거주자 가운데 실질적인 빈민층의 비중이 가장 큰 곳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공공정책 연구소가 …
[2006-05-12]메릴랜드 거주 학생 대학 등록금 동결
메릴랜드 공립대학의 주내 거주 학생 등록금이 동결된다. 메릴랜드 대학운영위원회는 10일 주내 거주 학부 학생에 한해 내년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메릴랜드 거주…
[2006-05-12]메트로 선로공사... 일부구간 지연운행
메트로 선로공사로 주말 옐로우 라인과 블루 라인 일부 구간이 지연 운행된다. 메트로 측은 12일 밤 1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옐로우 라인 브래덕 로드 역 부근의 선로 교체작업…
[2006-05-12]경찰총격 범인 집은 ‘무기고’
지난 8일 설리 디스트릭 경찰서에 총격을 가해 여형사 비키 아멜을 숨지게 하고, 자신 역시 총격전 중 사망한 범인 마이클 케네디(18세) 군은 입원했던 정신병원을 탈출해 자동차를…
[2006-05-11]비싼 개솔린값에 교통체증 손실액 ‘25억달러’
교통혼잡세? 이미 내고 있는 걸요.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길에서 하염없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자체가 ‘교통혼잡 유발세’를 무는 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버지니아 교통위원회의…
[2006-05-11]중태 피격 경찰관 회복 기미
지난 8일 훼어팩스 카운티 설리 경찰서 피습 사건 때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경찰관이 호전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바 훼어팩스 병원에서 가료중인 53세의 이 경찰관…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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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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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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