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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파워 워싱턴 ‘넘버1’
낸시 펠로시, 콘돌리사 라이스. 미국, 아니 세계를 움직이는 이런 유명 인사들을 포함해 워싱턴 지역이 미국 전체에서 고위직 여성의 숫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
[2007-06-07]사관학교도 아시안 바람
해군사관학교 소수계 생도의 졸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 갈수록 소수계 사관생도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5일 올해 졸업생의 입학인원 대비 비…
[2007-06-06]킹 목사 기념관 흑인 기업이 짓는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 건설 주관사로 흑인 소유의 DC 기업이 선정됐다. 기념관 건설 재단은 5일 타이들 베이즌에 세워질 이 기념관 건설을 DC에 본부가 있는 엔지니어링 …
[2007-06-06]마약 취한채 차 돌진
동네 거리 축제장을 덮쳐 무려 4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밴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마약에 취해 있었으며, 사람들이 다치는데도 빙글빙글 웃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캐시 래니어 D…
[2007-06-05]호이어, 연방 하원 최장수 기록 경신
스탠리 호이어 연방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메릴랜드 사상 최장수 하원의원이 됐다. 호이어 의원은 지난 1981년 6월 3일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 선서를 한 이래 만 26년을 …
[2007-06-05]’금지법’ 저지운동 본격화
수년동안 DC내 상인들로부터 강력 반발을 받아온 맥주 낱병 판매 금지법이 내달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이 법안을 반대하는 한인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워싱턴 식품주…
[2007-05-22]VA ‘반이민 정서’ 높다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아시안계 주민중 약 40%가 반이민정서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어메리칸 법률자문 및 교육재단(AALDEF)’이 지난해 중간선거 당시 9개 주,…
[2007-05-21]DC ‘난폭운전’전국 5위
워싱턴DC 운전자들의 거친 운전 습관이 전국에서 5번째 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네티컷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여행서비스 및 도로지원 자동차회원 클럽 오토밴티지가 15일 발표한 조사…
[2007-05-16]MD 개스값 ‘엎친데 덮친격’
개솔린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가정 경제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주정부가 개솔린에 붙는 세금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틴 오말리…
[2007-05-16]몽고메리,트랜스 지방 사용금지 법안 가결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는 15일 식당, 수퍼마켓 안 빵집과 델리에서 트랜스 지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로써 몽고메리 카운티는 미국 전국에서 최초로…
[2007-05-16]‘프레디 맥’ 워싱턴지역 매출1위 기업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큰 회사는 어디일까. 연간 매출 기준 워싱턴 지역 최대회사는 모기지 전문회사 프레디 맥이며, 전화회사 스프린트 넥스텔 사가 2번째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7-05-15]오케스트라 지휘 부시 깜짝변신
조지 부시 대통령(사진)이 13일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에서 열린 미 이민 400주년 정착 기념식에서 예고 없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4…
[2007-05-15]I 270~I 95 연결 몽고메리 고속도 사업 파란불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외곽 I-270과 I-95를 연결하는 메릴랜드 카운티 연결 고속도로(ICC)의 재원 마련에 청신호가 켜졌다. 월 스트릿 금융기관이 ICC…
[2007-05-15]’냉전박물관’ 생긴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냉전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냉전 시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힘겹고 명예롭지 못한 기간으로 꼽히는 이념 대립의 시기로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막을 내린 …
[2007-05-14]부시, 제임스타운 방문
조지 부시 대통령은 13일 미국 대륙에 영국인들이 처음 정착촌을 지었던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을 방문, 제임스타운 4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부인 로라…
[2007-05-14]DC 아파트주민 “콘도 전환 반대”
주택 가격 폭등과 도심 재개발 사업에 밀려 살고 있던 동네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DC 주민들이 공동대처에 나서고 있다. 콘도미니엄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DC 일부 아파트 입…
[2007-05-14]차 몰고 가면서 무차별 총격…7명 부상
12일 오후 디스트릭 하이츠에서 차를 타고 가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고가 발생, 12세 어린이를 포함, 7명이 다쳤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07-05-14]총기 옹호그룹 ‘총 경품 행사’ 실시
뉴욕 시의 버지니아 내 총기 불법거래 함정수사에 반대하는 총기소지 옹호그룹이 오는 17일 애난데일에서 ‘총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버지니아 시민 방어연맹(VCDL)은 메이슨 …
[2007-05-14]버지니아텍 졸업식...희생자 이름 일일이 호명
지난 달 16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이 발생했던 버지니아텍이 11일 오후 슬픔과 치유의 의지 속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 3,585명, 석박사 1,1…
[2007-05-13]체사피크 브리지 7중 추돌사고...3명 사망
10일 체사피크 베이 브리지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5명이 크게 다쳤다. 또 이 사고로 서쪽 방향 교량이 완전 차단돼 엄청난 교통 혼잡을 빚었다. 사고는 이날 …
[200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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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 - 5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6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7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8
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 9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0
김준호→이상민 재혼했는데.. ‘돌싱’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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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위원들 ‘회비 미납’ 심각 - 12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샌디에고 내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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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 14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15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 - 16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 17
“차 문 안 열려 사망”… 테슬라 상대 소송 - 18
아시아나,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 19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0트럼프, 멕시코 마약 카르텔 겨냥 미군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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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부실대출 3억달러 육박… 전년비 3… - 22
‘북 원로’ 김영남 사망 외교 고위직, 향… - 23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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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드컵 데이’ 13일 개최 - 25무료 대형 폐기물 수거 8일 GG 공공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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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 28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 야마모… - 29[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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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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