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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강도, 주인 친절에 범행 포기
파티가 열리고 있는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가 주인이 제공한 친절에 범행을 포기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달 캐피털 힐 소재 가정집에 뛰어든 강도는 한 소녀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2007-07-16]길모어 전주지사 대권 후보 경선 포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뛰어들었던 짐 길모어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2008 차기 대통령 선거 당지명 대회 운동을 중도 포기했다. 길모어는 “지명전에 늦게 뛰어들고 예비 선…
[2007-07-16]아파트 임대시장 ‘흔들’
아파트 임대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 부동산 관련 연구보고서는 워싱턴 지역 콘도미니엄 공급이 넘쳐나 당초 분양용으로 건설한 콘도미니엄을 임대 아파트로 전환하는 사례…
[2007-07-12]“치마길이, 무릎 위 3인치이상 안돼”
유신 치하의 70년대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치마 길이 단속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버지니아의 프랭클린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의 노출이 정도를 넘었다고 판단, 치마 길…
[2007-07-12]민주당 대선후보 대거 버지니아에
민주당 주요 대통령 후보들이 다음 주 대거 버지니아를 방문한다. 선두주자 중 한 명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오는 17일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전국 카운티협의회 연례회의에 참석…
[2007-07-12]MD 1억3천만불 예산삭감안 통과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내놓은 예산 감축안이 일부 수정돼 주 공공사업위원회를 통과했다. 주지사와 주 감사원장, 재무장관 등 3인으로 구성된 공공사업위원회는 11일 1억2…
[2007-07-12]비터 상원의원 과연 무사할까
워싱턴 정가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은 이른바 ‘워싱터 마담 뚜’ 매춘명단에 공화당의 데이비드 비터 상원의원(루이지애나.사진)이 포함돼 또 한 차례 회오리 바람이 일고 있다. 비…
[2007-07-11]버지니아 조류독감 ‘비상’
버지니아에 조류독감 비상이 걸렸다. 버지니아 위생 당국은 쉐난도 카운티 농장의 칠면조 5만4,000마리 중 일부에서 조류 독감 항체 의심물질을 발견하고 이달 남은 기간 동안 살…
[2007-07-11]서민 임대주택이 사라진다
워싱턴 지역의 서민주택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간 또 2만6,000채가 사라질 처지에 놓여 주목되고 있다. 섹션 8 프로그램에 근거, 저소득층에 임대되던 서민용 …
[2007-07-10]랜도버가 다시 태어난다
쇠락의 길을 걸었던 랜도버 몰 일대가 재개발될 전망이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옛 랜도버 몰 부지 일대를 고급 타운하우스, 상가, 사무실 빌딩 등이 들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주…
[2007-07-10]400주년 제임스타운 관광객 ‘껑충’
제임스타운 최초 이주민 정착 400주년을 맞은 올해 윌리엄스버그와 제임스타운의 두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임스타운 유적지와 박물관 두 곳을 찾은…
[2007-07-10]버지니아 ‘표심’바뀐다
버지니아의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던 버지니아가 현 부시 행정부의 실정이 이어지면서 예전 같은 판도를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
[2007-07-09]MD 예산 2억불 이상 삭감
메릴랜드가 대대적인 예산 삭감을 단행한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이번 주 중으로 1억5,30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삭감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외에 각 주정부 기관에 배정된…
[2007-07-09]미셸 리 교육감 역대 최고연봉 27만 5000달러
한국계 미셸 리(사진)신임 DC 교육감이 역대 최고연봉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시의회 일각에서는 과도한 연봉 책정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DC 교육감으로 선…
[2007-07-05]고어 아들 마리화나 소지혐의 입건
조지 부시 현 대통령에게 아쉽게 패배한 후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아들(사진)이 4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다 적발돼 마약 소…
[2007-07-05]팬다 임신여부 예정일까지 오리무중
임신이냐 아니냐. DC 내셔널 동물원의 팬다 메이 샹의 임신 여부가 출산 예정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물원 측은 메이 샹이 새끼를 뱄을 경우 빠르면 이…
[2007-07-05]불꽃놀이‘펑펑’...테러는‘꽁꽁’
올해 DC의 독립기념일 행사는 전례 없는 삼엄한 경계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영국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 연방 교통안전국이 특별수사팀을 구성, 메트로 역과 유니언 …
[2007-07-04]심해지는 ‘불체자 옥죄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 주 공화당 출신 존 스터럽 수퍼바이저가 제안한 것으로 카…
[2007-07-04]교육수준 역시 넘버1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의 교육 수준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에듀케이션 위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학생수 상위 50개 지역 교육청 고교생들의 4…
[2007-07-03]MD 중범죄 전과자 투표 쉬워져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 법령에 따라 메릴랜드에서는 중범죄 전과자도 각종 선거 투표에 바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메릴랜드의 새 법은 중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도 선고 형량…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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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5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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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전 부통령 별세 - 8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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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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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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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 22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3트럼프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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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 26무료 대형 폐기물 수거 8일 GG 공공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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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로’ 김영남 사망 외교 고위직, 향… - 28트럼프, 멕시코 마약 카르텔 겨냥 미군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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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두차례 샤넬백 받아” 첫인정…尹직무… - 30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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