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계 이민자 사회가 해체되고 있다. 북버지니아 지역, 특히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라티노 인구가 급팽창하면서 쾌활한 그들의 기질과 문화가 살아있…
[2008-03-28]I-64 주행 차량에 총 쏴 27일 새벽 버지니아의 64번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고속도로 11마일 구간…
[2008-03-28]DC 동물원이 새로 태어난 키위 새 새끼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7일 태어난 이 새(사진)는 뉴질랜드의 나라 새인 ‘키위 새 북 섬 갈색 종’으로 수컷이다. 동물원 측…
[2008-03-28]워싱턴 지역의 인구가 지난 한 해 소폭 상승해 530만 명을 넘어섰으며, 미국 전체에서 대도시 지역 중 8번째를 기록했다. 연방 센서스국 최근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인구…
[2008-03-28]워싱턴의 명물 봄 벚꽃 구경을 위한 주차 장소로 가장 각광받던 타이들 베이슨의 ‘명당’ 자리가 올해는 폐쇄돼 이곳을 이용하던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벚꽃 구경의 명당 중…
[2008-03-27]올 들어 2개월 간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이 작년 같은 기간의 2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경찰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2개월 동안 메트로 지하철…
[2008-03-27]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주택 재산세율을 100달러 당 27센트 올려 1달러로 책정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 같은 인상률이 최종 확정될 경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민…
[2008-03-27]주정부·대학 고소 않는 조건 버지니아주 정부가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 정부와 대학을 고소하지 않는 조건으로 위로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워싱턴포…
[2008-03-26]미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반이민 조례를 시행중인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워싱턴 지역 이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민세…
[2008-03-26]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에서 음악 목사로 시무했던 한 아시안계 출신 전직 목사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티모시 전-촉…
[2008-03-26]‘아시안 아메리칸 청소년 보도블록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5월 3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워싱턴 DC 시립 박물관(801 K Street, N.W.)에서 열린다.…
[2008-03-26]북버지니아의 주택 차압 실태가 일부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차압 전문가에 따르면 매나세스와 매나세스 파크, 데일 시티 일부, 웃브릿지, 헌돈 지역이 기…
[2008-03-24]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총기 소지 찬성론자들이 훼어팩스 카운티 내 레스토랑에 총기를 가지고 출입할 것이라고 발표, 레스토랑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배경은…
[2008-03-24]택시 요금 계산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시간 거리 병산제’를 도입하기로 한 휀티 시장의 결정에 반대해 온 택시 운전사 연합이 온라인 시민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이들 …
[2008-03-24]픽업트럭에 애완동물을 싣고 다닐 시 이에 대한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주 하원은 애완 동물을 픽업트럭 뒤에 탑승시킬 …
[2008-03-24]향후 수년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고교 졸업생 수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부 고등교육위원회(WICHE)가 19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고교 졸업생은 올 봄 …
[2008-03-21]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예산 부족 여파로 올 여름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한다. 우선 서머스쿨 기간이 초중고 모두 3주일로 제한된다. 종전 서머스쿨은 초 중학교의 경우 …
[2008-03-21]덜레스 공항과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19일 급행 보안검색 시스템인 ‘클리어’ 가동이 시작됐다. 이 시스템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인 정보를 사전 등록한 뒤 별도 검색 기기로 이…
[2008-03-20]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쓰레기 매립지가 전국에서도 오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장소 중 하나로 꼽혔다. 연방 환경청(EPA)는 스털링에 있는 25에이커 규모의 히든 레인 쓰레기 매…
[2008-03-20]미국 전국의 각종 놀이 공원 가운데 작년 입장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부쉬 가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놀이공원협회(TEA) 통계에 따르면 부…
[2008-03-20]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