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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버넌 강 건너 부지 공원국이 매입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사저인 마운트 버넌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탁 트인 조망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립공원국은 포토맥 강을 사이에 두고 마운트 버넌을 마주 보고…
[2008-04-30]훼어팩스 적자 3억5천만불
훼어팩스 카운티의 2010 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3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공식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는 카운티 예산 당국이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른 …
[2008-04-29]성난 트럭운전사들 차량시위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트럭 운전사들이 28일 DC에서 조속한 유가안정 대책을 요구하며 차량행진 시위를 벌였다. `트럭운전사와 시민 연대’ 소속 트럭운전사들은…
[2008-04-29]차압주택이 범죄 부른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주택 차압 사태로 빈집들이 늘어나면서 이 빈 집들이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현재 워싱턴 지역, 특히 외곽 주거지에는 차압에 따른 강제 퇴거 후…
[2008-04-28]“학생들 성적 후하게 주자”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성적 평가를 현행 A, B, C, D 식 등급 구분에서 10점 만점으로 세분화하고 AP 등 고급과정 이수자에게는 가산점을 후하게 주는 방안을…
[2008-04-28]도심서 고유가 항의 대형 트럭 시위
날로 치솟는 유류 가격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고 있는 트럭 운전자들이 28일 DC에 모여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였다. 트럭 기사들과 시민연합 관계자들은 이날 전국에서 모여든 수백…
[2008-04-28]pw 카운티 불체자 단속법“전면 재검토하라” 도전 직면
강경 일변도였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불법이민자 관련 정책이 전면 재검토될 전망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작년부터 범법 용의자가 체포되면 불법체류자로 의심될 경우 경찰관이…
[2008-04-25]연방정부 돈 지출 순위 VA·MD 전국 4, 5위
연방 정부의 각종 지출이 이루어진 주별 순위에서 버지니아가 4위, 메릴랜드가 5위를 차지했다. 연방 센서스국의 23일 발표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지난 2006년 1,03…
[2008-04-25]정신질환자 시설 등 위해 15억불 차입
버지니아가 15억 달러의 자금을 외부에서 차입, 대학교육, 주립공원, 정신질환자 시설 개선 예산에 투입한다. 버지니아 주 의회는 23일 이 같은 규모의 채권 발행을 비롯한 안건…
[2008-04-25]“온실 개스 80% 줄인다”
몽고메리 카운티가 강력한 ‘환경 친화’ 정책을 선언했다. 카운티 의회는 22일 앞으로 카운티 내에 새로 짓는 집은 연방 정부가 정한 에너지 절약 기준을 충족하는 것만 건축 승인…
[2008-04-24]훼어팩스, 보행자 위험도‘1위’
워싱턴 지역에서 보행자들의 안전이 가장 위협 받고 있는 지역은 훼어팩스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안전한 곳은 DC와 알링턴,…
[2008-04-24]DC, 옥상 정원 면적 전국 7위
옥상에 정원을 가꾸는 등 친환경 지붕을 갖춘 건물 비율에서 DC가 미국 전국 7위를 차지했다. 환경단체 ‘녹색 지붕, 건강 도시’의 3번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DC에서는 지난…
[2008-04-24]5경찰서 관내 8일간 살인사건 6건
DC 제5 경찰서 관내에서 지난 8일간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가장 최근의 살인사건은 22일 오후 7시께 노스이스트 메릴랜드 애비뉴 2000블록에서 발…
[2008-04-24]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합격생 아시안계가 백인 앞질러
전국 최고 수준의 영재학교로 알려진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등학교(TJ)에 올해 진학한 합격자중 한인을 비롯해 아시안계 학생들의 숫자가 백인 학생들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
[2008-04-23]버지니아에서도 토네이도 발생
워싱턴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일 버지니아에도 토네이도가 한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던 아노버와 뉴 켄트, 킹 윌리엄 카운티에 걸…
[2008-04-23]훼어팩스, 주택 재산세율 인상 단행
훼어팩스 카운티가 부동산 재산세 인상을 단행한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내년에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존 각종 정부 서비스를 유지하고…
[2008-04-23]플로리다 행 앰트랙, 어린이 무료 서비스
앰트랙이 플로리다 행 열차에 어린이 무료 탑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열차는 로턴에서 플로리다의 샌포드까지 운행하는 ‘오토 트레인’으로 2세에서 15세까지의 어린이를 정규 승…
[2008-04-23]상업용 부동산세 인상 본격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인상이 알링턴 카운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알링턴 카운티는 지난 18일 버지니아에서 최초로 상가나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인상을 …
[2008-04-22]법원, 택시요금 미터제 전환 인정
DC 택시의 미터제 전환을 놓고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DC 항소법원 브룩 헤지 판사는 21일 “DC 시장에게 택시 요금체계를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2008-04-22]UMD 칼리지 팍 캠퍼스 기숙사난 심각
메릴랜드 대학(UMD)이 심각한 기숙사난을 겪고 있다. UMD는 칼리지 팍 캠퍼스 일원에 기숙사 및 아파트 1만765명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UMD 칼리지 팍 캠퍼…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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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서 이콜라이 집단 식중독 - 2
무면허 건축업자 ‘계약사기’ 집중 단속 - 3
내년 보험료 급등 우려 오바마케어 가입 감소 - 4
2025 한인사회 10대 뉴스 - 5
한인 교계 일제히 성탄 축하 특별예배 - 6
2026년 변경되는 소셜연금 - 7
곽튜브, 재산 100억설에 입 열었다.. “… - 8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 - 9
기이한 재력 과시 ‘가난 밈’ 확산에..신화… - 10
“현대판 노예 같았다” J-1 비자 악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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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관계 체조코치 체포 - 12
‘서지승♥’ 이시언, 마흔 넷에 아빠 된다.… - 13
‘손흥민 vs 메시’ - 14
‘18억불’ 잭팟 터졌다 파워볼 1등… 1 - 15
마이큐♥김나영, 제주로 떠났다..행복한 네 … - 16
‘패션왕’ 뷔의 45가지 특별한 순간...日… - 17
초강력 폭풍우 피해 속출… 3명 사망 - 18[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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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렌트비 보조’ LA카운티 접수 시작 - 20
의심받는 무죄·거래되는 자백 그리고 위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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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오픈한 샤핑몰 ‘북적’ - 22
‘1위는 그레이스 김 메이저 역전 우승’ - 23[한국춘추] 미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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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세계 10대 뉴스 - 25엔비디아 200억달러 베팅… 구글 설계자·기술 빼돌려
- 26[금요단상] 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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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상승과 건강플랜 대책 - 28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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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돈도 없다’ 한국 노인 소득빈곤율 … - 30
서학개미 붙잡기에만 급급… 허점투성이 RIA…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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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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