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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맨 허리띠 더 조인다
본격 휴가철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이 돌아왔다. 그러나 워싱턴 지역 주민들은 치솟기만 하는 물가에 휴가 계획을 세우기는커녕 당장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상차리기에만…
[2008-05-26]훼어팩스 경찰견 ‘대상’ 차지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 소속 경찰견 ‘저스티스’가 ‘아이언 도그’ 대회에 출전,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그레이트 메도우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
[2008-05-26]MD·VA 운전중 문자메시지 경계령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운전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운전 중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로 교통안전과 관련, 심각한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
[2008-05-23]해수면 상승 피해 체사피크 만이 최악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체사피크 만 일대의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환경단체인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연맹’(NWF)의 최근 보고서에…
[2008-05-23]운전면허 3번 떨어지면 학교 다녀야
앞으로 버지니아에서는 운전면허 시험에 3번 떨어지면 반드시 운전교육학교 과정을 이수해야 다음번 시험을 칠 수 있게 된다. 버지니아는 7월1일부터 이 같은 내용 등 새로 제정된 …
[2008-05-23]워싱턴 주민 이번 연휴는 ‘방콕’
이번 주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여행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전문기관 AAA는 21일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장거리 여행에 나서는 사람 수를…
[2008-05-22]내셔널 몰 대대적 개보수 불가피
DC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내셔널 몰이 대대적인 개보수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레너 홈스 노턴 DC 하원대표는 20일 하원 소위원회에서 “하원의원들은 현재 …
[2008-05-22]지하철 위튼 역서 승객 열차에 치어
21일 메트로 지하철 레드라인 위튼 역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께 글렌몬트 역 방향으로 진행하던 6량 연결 열차에 한 남성이 치었다. …
[2008-05-22]“임신 후기라도 낙태 금지 못해”
버지니아의 낙태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연방 항소법원은 20일 버지니아 주의회가 지난 2003년 통과시킨 ‘임신 후기 낙태 금지법’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당…
[2008-05-21]워싱턴 통근 비용 ‘전국 3위’
당신은 출퇴근을 위한 교통비를 얼마를 쓰고 계십니까? 개스 가격 폭등으로 교통비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의 평균 출퇴근 교통비가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인 것…
[2008-05-20]DC, 보행자 안전장치 강화
DC 시 정부가 향후 5년간 1,200만 달러를 들여 보행자 안전 강화 작업을 벌인다. 시 정부는 이를 위해 61개의 네거리를 위험지역으로 지정, 안전장치 보강에 나서기로 했다.…
[2008-05-20]VA 사형집행 재개 가능
버지니아에서 사형 집행이 속개될 수 있게 됐다. 연방 대법원은 19일 독극물 주사 방식의 사형 방법이 고통이 너무 크고 비인도적이라며 반발, 집행이 보류되고 있는 한 사형수에 …
[2008-05-20]UVA 흑인학생 졸업률 최고
버지니아 대학(UVA)이 미 공립대학 중 흑인 학생들의 졸업률이 가장 높은 교육기관으로 부상했다. 내셔널 교육통계센터가 2000년 흑인 신입생 중 6년 이내에 대학을 졸업한 …
[2008-05-19]미 최대 흑인인권단체 NAACP 새 회장 선출
미국 최대의 흑인 인권단체인 전국유색인지위향상협의회(NAACP)는 공석 중인 회장에 벤 질러스를 선출했다. 제17대 회장로 뽑힌 질러스는 35세로 이 단체의 99년 역사상 최연…
[2008-05-19]버지니아 커먼웰쓰 대학 등록금 인상
리치몬드에 소재한 버지니아 커먼웰쓰 대학이 올 가을부터 등록금을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 대학 이사회는 16일 2008~09학년도부터 주에 거주하는 학부생에게는 9.4%, 비거주자…
[2008-05-19]범죄박물관 23일부터 일반에 공개
내셔널 범죄 박물관(Museum of Crime and Punishment)이 이번 주부터 DC에 개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박물관이 일반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
[2008-05-19]윌슨 브릿지 2차 확장공사 마무리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를 잇는 윌슨 브릿지 2차 확장 공사가 15일 마무리됐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존 워너 버지니아주 연방상원의원 등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아침 준공식…
[2008-05-16]포토맥 밀스 샤핑몰 5만 스퀘어피트 확장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포토맥 밀스 샤핑 몰이 더욱 확장된다.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많은 샤핑객이 몰리는 포토맥 밀스는 ‘니만 마커스 래스트 콜’, 식당 등이 들어서는 5만 스퀘어…
[2008-05-16]“교육예산 절감 실효 없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강력 불법체류자 단속 정책으로 많은 불체자가 떠나고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예산 절감 효과는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
[2008-05-14]DC 담배세 2배 인상
DC의 담배세가 갑당 1달러 인상된다. 시의회는 13일 담배세를 현재 갑당 1달러에서 2달러로 2배 인상하는 안을 표결에 붙여 통과시켰다. 이 인상안은 데이빗 카타니아 의원이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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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10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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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시각에서 본 선교 준비 실제와 영적… - 13‘시민 리더십 아카데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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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할 결심’?… 미군 특수부대 카… - 15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 은신 마피아 보스 … - 16
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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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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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아들, 돈 없어 개밥 먹기도..아… - 22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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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비상사태 시 차문 안 열려” - 25
오헌, 샌디에고 떠나 피츠버그와 입단 합의…… - 26
피클볼이 바꾸는 부동산의 얼굴 - 27[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28[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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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마약조직 집중 단속 갱단원 등 수백명 … - 30
북가주 한인 독립운동가 ‘이대위의 날’ 제정…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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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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