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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학생, 졸업때까지 지원”
서울대 워싱턴동창회(회장 안선미)는 27일 7명의 학생들에게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서울대동문회는 지난 11월 초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워싱턴 일원에서 학업중인…
[2017-12-28]
이민자 살기 좋은 도시 워싱턴·볼티모어, 공동 5위
미국에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워싱턴과 MD 볼티모어가 공동 5위로 꼽혔다.뉴욕이민자연맹과 금융회사 ‘트랜스퍼와이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워싱턴과 볼티모어는 전국…
[2017-12-28]
“재산세 미리 내자” 긴 행렬
워싱턴 일원에서 2018년도 재산세(Property Tax)를 선납(Prepay)하려는 주택 소유자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성탄 연휴가 끝난 …
[2017-12-28]
DC 시간당 최저임금, 13달러 25센트
2018년에는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의 경우에는 시간당 최저 임금이 7월 1일부터 인상된다. DC 최저 임금은 현행 시간당 12달러 50센트에서 13달러 25센트로, 메릴랜드 …
[2017-12-28]
레이븐스, PO 진출 눈앞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지난 23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경기에서 23-16으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레이븐스는 이 경기의 승리로 …
[2017-12-27]
따뜻한 선율로 한해 노고 감사
올 한 해 동안 목회자를 내조하며 사역의 길을 함께 걸은 사모들에게 따뜻한 클래식 음악이 선사됐다.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박종희 목사)는 25일 엘리콧시티의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2017-12-27]
“시니어의 동행 벗”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최정근)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 월드 그랜드 볼룸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정근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 여러…
[2017-12-27]
“자원봉사자는 복지센터의 중요 동역자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 ‘연례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지난 21일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렸다.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에서 자원봉사하는 30여명의 자…
[2017-12-27]
조성수씨 부부, 3,000달러 기탁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조성수 조복희 씨 부부가 24일 3,000달러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에 기탁했다. 황원균 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원회 간사는 26일 “조성수·조복…
[2017-12-27]
VA 애난데일 선정됐다
한인 음식점들이 집중되어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이 전국에서 꼭 가볼만한 식도락 중소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인터넷 매체 ‘쓰릴리스트’(Thrillist)는 전국 주요대도시 근…
[2017-12-27]
‘해외이주 신고 확인서’받아야
거주여권 제도의 폐지에 따라 이민이나 결혼 등으로 해외에 이주한 한국 국민은 지난 21일부터 ‘해외이주신고’ 제도 대상이 되었다.주미한국대사관 감운안 참사관은 “금번 개정안의 골…
[2017-12-27]
“재산세 빨리 낼 수 없나요?”
워싱턴 일원의 홈 오너들이 세제개혁안 통과후 벌써부터 2018년 재산세(Property Tax)를 선납(Prepay)할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다.이번에 통과된 세재개혁안은 지방세…
[2017-12-27]
“동장군 납시오~”
연말연시 기간 동안 워싱턴 지역 일대에 한파가 찾아들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오늘(27일) 낮 최고 기온은 화씨 2…
[2017-12-27]
“해병 정신으로 굳게 뭉치자”
볼티모어 메릴랜드 해병전우회(회장 이규대)가 23일 저녁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한 해를 보내는 석별의 정을 나눴다.홍정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2017-12-26]
“전통문화 활성화 뒷받침”
지역사회에 우리 전통문화를 전파할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Korean Culture & Art Center· KCAM, 회장 주상희)이 설립됐다.주상희 회장이 지도하는 주상희 무용…
[2017-12-26]
아기 예수 탄생 다함께 축하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가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및 낮 미사를 거행하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또 24일 밤 미사에…
[2017-12-26]
‘통나무집’식당서 화재
엘리콧시티 소재 한국식 고기구이 전문점인 ‘통나무집’ 식당에서 23일 이른 새벽 화재가 발생, 2층 내부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하워드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17-12-26]
VA한인회종합학교 1월 8일 개강
버지니아한인회 종합학교(구 한사랑 종합학교)가 내년 1월 8일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개강 강좌는 개스면허(화, 강의료 400달러), 플러밍 면허(수, 400달러), 오토 CAD …
[2017-12-26]
최광희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연임
최광희 동중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이 연임됐다. 미주동중부한인회연합회는 22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에서 총회를 갖고 현 최광희 회장을 4대 회장에 인준했다. 최 회장은 2019년 12…
[2017-12-26]
“작은 거인이 전한 깊은 울림…”
역시 ‘피아노의 시인’ 조성진이었다. 그의 연주는 한 폭의 겨울 풍경화 같았다.쇼팽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쿨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워싱턴 데뷔 공연이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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