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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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지역사회 아름다움 섬김의 본보기
메릴랜드 지역교계 목회자들이 요양병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따듯한 돌봄 사역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동화 목사와 박대성 목사(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이강희 목사(…
[2025-11-19]키 브릿지 재건 지연된다
지난해 3월 컨테이너 충돌로 붕괴된 프란시스 스캇 키 브릿지의 재건이 지연돼 2030년 말에나 완공될 예정이다. 재건비용도 43-52억 달러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메릴…
[2025-11-19]
내달 13일 ‘교사의 밤’ 후원 등 논의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이사장 한연성)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개최, 내달로 예정된 ‘교사의 밤’ 후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열린 이사회는 이…
[2025-11-19]
미국 비영리 단체, 2.20클럽에 2,000달러 기부
버지니아 헌던에 소재한 미국 비영리 단체 ‘머핀 맨 프로젝트(Muffin Man Project)’가 지난 15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저소득…
[2025-11-19]
‘탈북청년 토크 콘서트’연다
탈북청년 토크 콘서트가 오는 23일(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4시 ‘북한 인권과 자유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에는 이일규 전 …
[2025-11-19]워싱턴 지역 10월 집값, 1년전보다 5% 올라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지난 10월 집값이 1년전보다 약 5% 올랐지만 팔리는 기간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레드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
[2025-11-19]VA 교도소서 죄수가 교도관 공격…3명 사상
버지니아주 그레이슨 카운티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중인 한 죄수가 교도관들을 공격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 교정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7일 오전 7시…
[2025-11-19]
중간 가구 연소득, 메릴랜드 2위·버지니아 8위
미국의 중간 가구 연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평균 8만 달러로 지난해 7만7천 달러보다 소폭 상승했다.지역에 따라 소득 격차가 크기 때문에 중간 가구 …
[2025-11-19]북VA 불법 마사지업소 260곳 넘는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불법 마사지업소가 260곳이 넘고, 이중 절반 이상이 페어팩스 카운티에 몰려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지역 언론매체인 FO…
[2025-11-19]
VA 주지사 인수인계 ‘삐걱’…UVA 총장 선임 ‘격돌’
버지니아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 사진 왼쪽) 주지사와 내년 1월 취임하는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민주, 사진 오른쪽) 당선자…
[2025-11-19]소피아 김의 ‘독보적인 영어 대화법’
Emma: Hi, I’m Emma. I work with Sandra. How do you know her?Matt: I’m Matt and I’m her neighbor. I …
[2025-11-18]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유대 강화
볼티모어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박람회가 열려 커뮤니티 간 유대를 강화했다. 16일 볼티모어 소재 그린 마운트 시니어센터에서 ‘지역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
[2025-11-18]
선교협력 강화위한 MOU 체결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14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이하 웨사본, 대표 홍성국 목사)와 선교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립…
[2025-11-18]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2025년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13일 엘리콧시티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심사위원단이 제출한 장학생 선발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2025-11-18]
김기영 전 복지센터 이사장, 홀인원
김기영 전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이사장(락빌, 메릴랜드)은 지난 5일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니드우드 골프장 15번홀(154야드)에서 5번 하이브리드로 생애 3번째 홀인원을 했다. 동…
[2025-11-18]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원 17명, 리치몬드 마라톤대회 완주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대표 장수덕) 회원 17명(10명 풀마라톤, 7명 하프마라톤)이 지난 15일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열린 ‘리치몬드 마라톤 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했다. 노은…
[2025-11-18]
해피 러너스 클럽, 리치몬드 마라톤 대회 완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인 ‘해피 러너스 클럽’(Happy Runners Club)은 지난 15일 리치몬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8명 전원이 완주했다.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한 리치몬…
[2025-11-18]
맥클린한국학교 ‘김치의 날’행사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김치의 날’을 앞두고 지난 15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2022년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아이린 신 의원의 주도한 ‘김…
[2025-11-18]
경희대 워싱턴동문회 이사회 개최
경희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오세백)는 지난 15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아리아 델리 식당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내년도 회계감사로 조관영 동문이 선임됐다. 또한 2027년 …
[2025-11-18]
“75년 세대 잇는 이화의 대화합”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는 지난달 23~26일 버지니아 하얏트 리젠지 덜레스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1950년대 졸업생부터 2025년 졸업 예정자까지, 300명이 넘…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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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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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8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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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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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12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3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14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15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 16
H마트,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 성황리 종료 - 17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18포스코퓨처엠, 포항에 ESS 전용 LFP 양극재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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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20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1영, 전기차 빗장 열고… 한국은 벤틀리·연어 더 받는다
- 22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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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4
고교 이어 대학서 총격… 브라운대 여대생 ‘… - 25
12월 서비스업 지수 하락 부진 - 26[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7머스크, 역사상 첫 자산 1조달러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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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 29‘핀테크 원조’ 페이팔 이젠 은행까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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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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