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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따뜻한 컵라면으로 추위 녹였죠”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볼티모어 노숙자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했다. 굿스푼은 눈폭풍이 내리는 16일 볼티모어 소재 천주교 자선센터 앞에서 120여 노숙자와 빈민 등에게…
[2020-12-20]대북전단살포금지법 지지 이어져
지난 14일 한국 국회를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지지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가칭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재외동포와 단체들’은 15일 오전 ‘대북…
[2020-12-20]
문일룡, 국민훈장 모란장
문일룡 전 페어팩스카운티교육위원이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16일 이수혁 주미대사는 대사관에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 문일룡 전 교육위원에게 …
[2020-12-20]
지역뉴스 브리프
# WV 청소년이 가족 4명 살해 웨스트버지니아의 가족 4명이 16세 남자 청소년에 의해 살해됐다. 웨스트버지니아 카나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3일 청소년 한명이 4명을 살해…
[2020-12-20]
같은 번호 160장으로 복권 1등 당첨
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복권 160장에 같은 번호를 적어 1등에 당첨되면서 상금 80만 달러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버지니아 텀프리스에 거주하는 콰미 크로스(Kwame…
[2020-12-20]버지니아 코로나19 하루 감염자 4,000명
버지니아의 코로나 19 하루 감염자가 4,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인구 850만여명의 버지니아보다도 인구가 6배나 많은 한국(5,100만여명)에서는 하루 감염자가 1,000명밖…
[2020-12-20]
“내년 여름 한국행 비행기표 예약했어요”
미 전역에 백신 보급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저렴한 항공권 판매에 상당수 한인들이 내년 여름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정 모씨…
[2020-12-20]
내달부터 재활용 수거 재개
볼티모어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내달 재개한다.공공사업국(DPW)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인력 부족으로 지난 8월부터 중단됐던 재활용 수거를 내년 …
[2020-12-17]
워싱턴 민주평통, 1,000달러 기탁
워싱턴 민주평통(회장 이재수)이 엘리콧시티의 코리아타운 조형물 건립 성금으로 1,000달러를 본보 메릴랜드총국에 전달했다.이재수 회장은 “미국 최초의 코리아타운 조형물이 메릴랜드…
[2020-12-17]눈폭풍으로 식품 배급 하루 연기
하워드카운티의 ‘그랩-앤-고’ 프로그램이 눈폭풍으로 하루 연기됐다.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엘리콧시티 50플러스 시니어센터 주차장에서의 음식 배급을 이번 주는 …
[2020-12-17]
“코로나 속 노고와 헌신에 감사”
임마누엘 홈 헬스 서비스(원장 제시카 설)의 간병인들이 수잔 리 주 상원의원 봉사상과 데이빗 트론 연방하원의원 표창을 받았다. 데이빗 트론 연방하원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020-12-17]
“한국산 진단키트 모두 사용했다”
메릴랜드주정부가 한국에서 공수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모두 사용했다고 밝혔다.래리 호건 주지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랩지노믹스에서 구매한 50만 회분 검사진단 키트의 사용…
[2020-12-17]
“허쉬혼 박물관 한국소장품 감상하세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DC 소재 스미소니언 허시혼 박물관·조각 공원(The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rden)과 협력해 이 박물관이…
[2020-12-17]
장윤금 총장과의 만남 숙명여대 동문회
워싱턴 숙명여대 동문회(회장 조명자)가 모교의 장윤금 신임총장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밤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장재옥, 석은옥, 김행자, 김영란 씨 등 30…
[2020-12-17]한인단체 지원 수요 조사
재외동포재단은 한인 단체를 대상으로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워싱턴 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동포 단체들이 내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개최되는 행사들 가…
[2020-12-17]
동판 제작…내년 2월 개관때 정문 양쪽 부착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가 15일 건립 기금 후원자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 측은 2013년 말부터 그동안 총 267만9,437달러가 기…
[2020-12-17]
지역뉴스 브리프
# 알링턴 카운티 경찰, 바디캠 장착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경찰관들이 16일부터 바디캠을 장착했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의 앤디 팬 국장은 “바디캠을 통해 알링턴 지역의 치안이 …
[2020-12-17]몽고메리카운티, 내년 2월 현장 수업 가능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 학생들은 내년 2월 이후에야 현장 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예정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15일 현장수업을 늦출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교육위원…
[2020-12-17]베조스 전 부인, VA 흑인대학에 3,000만달러
아마존 창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의 전 부인으로 소설가인 맥켄지 스캇(50)이 버지니아 리치몬드 남쪽의 체스터필드 소재 흑인대학인 버지니아 스테잇 대학(Virginia St…
[2020-12-17]
워싱턴에 첫눈
16일 워싱턴 일원에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애난데일, 센터빌과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 등에서 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1시까지 내…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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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낙태문제 놓고 난타전
▶ 15·22일 두차례 더 토론 기회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맞붙은 앤디 김 민주당 후보와 커티스 바쇼 공화…
“가자전쟁 1년 맞아 테러·증오범죄”경보
한국사위 호건, 상원 선거 박빙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메릴랜드에서 모처럼 열띤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연방 상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안젤라 알소브룩스(Angela Also…
“日, 핵 폐수 버리지 마라”
최강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근접
최강 등급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돼 이 지역이 10여일 만에 두 번째 허리케인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7일 …
최재룡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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