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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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선생에게 마리화나 케익 건네
카운티경찰은 자신의 선생에게 마리화나 성분이 든 브라우니 초콜릿 케이크를 준 고교생을 연행했다. 경찰은 브로드넥고교에서 8일 오후 1시께 교사 한 명이 몸이 아프고 분별력을 잃…
[2014-12-10]BWI 공항 주차장 화재로 차량 5대 피해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 시간 당 주차건물에서 8일 오후 3시께 화재가 발생, 차량 5대가 피해를 입었다. 공항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주차건물 6층에서 발생했고, 피해…
[2014-12-10]카지노, MD 경제에 13억달러 효과
메릴랜드의 카지노들이 지난 해 주의 경제에 13억8,000만달러의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게임협회가 8일 공개한 연구서에 따르면 카지노들에 의해 메릴랜드에 8,000…
[2014-12-10]무궁화센터 오늘 연말파티
하노버 소재 무궁화 주간 메디컬 서비스 센터(대표 김은)는 오늘(10일) 오후 1-3시 연말축하파티를 연다. 지역 한인노인들을 초청, 위로하는 이 행사에는 남정구 관장의 지도를…
[2014-12-10]“힘든 시기 한마음으로 이겨내자”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는 7일 저녁 콜럼비아의 칼러 홀에서 연말파티를 갖고, 한 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KAGRO가 6년만에 갖는 연말파티에는 15…
[2014-12-09]“새해에는 축구 부흥 이루자”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백용욱)는 7일 저녁 엘리콧시티의 미락조 식당에서 연말파티를 갖고, 내년 시즌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최철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백용…
[2014-12-09]MD교회협의회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청년연합회는 7일 저녁 락빌 소재 아름다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주신 회장(아름다운교회)을 연임시켰다.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최미라(새벽빛 침례교회),…
[2014-12-09]볼티모어,“식품업소 과잉 집중, 업종 다변화 필요”
볼티모어시가 공영마켓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시장은 커비 파울러 다운타운 파트너십 회장을 공영마켓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 여름 은퇴한 캐스퍼 젠코…
[2014-12-08]호건 당선자 부부, 주지사관저 탐방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당선자(공화)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는 가족과 함께 6일 취임 후 입주할 애나폴리스의 주지사관저를 둘러봤다. 호건 부부는 마틴 오말리 주지사와 퍼스트 …
[2014-12-08]‘홀로코스트 열차’ 미국 피해자에게 배상
프랑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나치 수용소로 실어 날랐던 데 대해 미국인 피해자들에게도 배상하기로 했다. 프랑스 외무부와 미국 국무부는 5일 프랑스 국영철도(SNCF…
[2014-12-08]MD 카지노 11월 수입 사상 최대
메릴랜드 카지노들의 수입이 11월 9,020만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8월 개장한 볼티모어의 호스슈 카지노를 제외할 경우 전체 수익은 전년도에 비해 떨어졌다. …
[2014-12-08]“재향군인회 볼티모어 분회 창립”
대한민국 미동부 재향군인회 MD볼티모어 분회가 만들어진다. 이병희 미동부 재향군인회장과 볼티모어분회 창립준비위원회의 김관우 위원장, 이강호·정상균 씨는 4일 낮 기자회견을 갖고…
[2014-12-05]“한해 마무리 함께 합시다”
지역한인사회의 송년회 시즌이 시작됐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와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백용욱)는 7일(일) 오후 6시 연말파티를 각각 연다. 6년 만에…
[2014-12-05]수족관·사이언스 센터 등 이번 주말 입장료 1달러
이번 주말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국립수족관을 비롯 사이언스 센터 등이 입장료를 1달러로 할인한다. 이너하버의 관광 명소인 수족관과 사어언스 센터는 6-7일(토-일) 실시되는 ‘달…
[2014-12-05]빈 & 버건디 비스트로, 연말 이벤트 다채
엘리콧시티 소재 ‘빈 앤드 버건디 비스트로(BBB, Bean & Burgundy Bistro)’ 레스토랑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5-7일(금-일) …
[2014-12-05]MD서 연방 예산 지출 감소
작년 총 930억달러, 12억 달러 줄어 민간 자본 유치로 활로 찾아야 메릴랜드에서 연방 예산 지출이 지난해 12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파 연구…
[2014-12-04]불법 총기 신고에 500달러 보상
볼티모어시와 메트로 크라임 스토퍼스는 불법 총기 신고에 대해 500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하는 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보에 의해 불법 총기 압수 및 소지자 체포가…
[2014-12-04]메릴랜드 호남향우회 ‘창립연보·회원록’발간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강창구)가 1981년 창립 이래 올해까지 33년의 향우회 역사를 담은 ‘창립연보 및 회원록’을 발간했다. 160여쪽에 달하는 이 책은 전면 칼라로 향우회…
[2014-12-04]MD한인회, 송년잔치 취소
“행사보다 서비스에 주력”…새 사업계획 공개 무료급식, 정신건강, 가정폭력 및 소비자 보호 등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동원)는 2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
[2014-12-03]플래스틱백 금지·경찰 몸부착 카메라 법안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은 공언한대로 시의회를 논란 끝에 통과한 플래스틱백 사용금지와 경찰 몸부착 카메라 법안에 대해 1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시장의 거부권은 4…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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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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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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