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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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 스토어 퇴출 아닌 다른 길 찾아야”
볼티모어시의 조닝개정법안과 관련 에드워드 라이징거 시의회 부의장은 리커 스토어를 몰아내는 것보다 다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라이징거 부의장은 이 …
[2014-01-14]호남향우회 정기총회, 새해 사업 확정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강창구)는 12일 저녁 엘리콧시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업들을 논의했다. 60여명의 회원들은 총회에서 향우회 33년사 발간 및 장학사업을 주요 사업…
[2014-01-14]20년래 한파에 수업 강행 논란
“학생 추위 노출”지방교육청에 항의 빗발…AA카운티교육감은 사과 지난 주 20년래 몰아친 한파로 인해 각 지방 교육청은 눈이나 비가 오지 않는 상태에서 휴교 여부를 판단…
[2014-01-13]벼룩시장서 산 르누아르 그림, 볼티모어미술관 반환
버지니아의 한 여성이 벼룩시장에서 단돈 7달러에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사진)이 원주인인 볼티모어미술관으로 돌아갔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
[2014-01-13]MD한인회‘임시의장단’체제 시작
메릴랜드한인회가 신임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사상 처음으로 ‘임시의장단’ 체제로 운영된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8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시광어동 식당에…
[2014-01-10]미셸 하 회장 사임의사 밝혀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의 미셸 하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혔다. 하 회장은 지난 7일 저녁 볼티모어 시내 KAGRO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개인 사정을 들어 사퇴하…
[2014-01-10]하워드카운티서 매입해 재개발
하워드카운티정부는 콜럼비아의 롱리치 빌리지 센터를 매입해 재개발할 것이라고 7일 발표했다. 카운티는 이 센터의 대주주인 롱리치 빌리지 어소시에이션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2014-01-09]“새해 희망 함께 기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정규 목사)는 12일(일) 오후 5시 30분 콜럼비아소재 경향가든교회(8665 OldAnnapolis Rd)에서 ‘메릴랜드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지도자…
[2014-01-09]볼티모어카운티 살인율 수십년래 최저
볼티모어카운티의 살인율이 1976년 이래 최저로 내려갔다. 짐 존슨 카운티경찰국장과 케빈 카메네츠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지난 3일 타우슨 소재 퍼블릭 세이프티 빌딩에서 기자…
[2014-01-08]한인사회 영적 부흥 기원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는 6일 아침 버톤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갖고, 새해 한인사회의 평안과 영적 부흥을 기원했다. 이치원 회장이 인…
[2014-01-08]20년래 강추위 지역사회“꽁꽁”
체감온도가 화씨로 영하로 떨어지는 맹추위에 각 지방정부들은 대책 실시에 분주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BWI국제공항에 설치된 온도계는 3도로 떨어졌다. 이 시각…
[2014-01-08]“새해 희망 갖고 출발하자”
메릴랜드 일원의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워싱턴 한국일보가 6일 낮 케이톤스빌 소재 하누리백화점 연회장에서 개최한…
[2014-01-07]축구협, 침체 딛고 부흥노력 활발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백용욱)가 부흥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축구협회는 5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동광어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집행부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축구협회…
[2014-01-07]법안 저지에 마지막 힘 쏟아야
볼티모어시 조닝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한인상인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희)는 법안 처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비대위…
[2014-01-07]“새해에는 불황 벗어나자”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4일 정기 이사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태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김태민 회장은 “새해에도 회원들의…
[2014-01-06]일산화탄소 누출로 샤핑객 대거 피신
메릴랜드 로럴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5일 일산화탄소가 매장 안으로 누출되면서 직원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샤핑객들이 대거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앤 아룬델 카운티 …
[2014-01-06]새해부터 불체자도 운전면허 취득 가능
새해부터 메릴랜드에서 불법체류자도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민자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메릴랜드는 1월1일부터 합법적 체류 신분 서류를 갖추지 못한 이민자들…
[2014-01-02]생생한 현장 경험·기술 전수
한인종합기술학교인 예사랑 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는 29일 오전 종강식을 가졌다. 이 학교는 3년 전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미국인 교회에서 냉난방 기술 면허 강좌로 출발,…
[2014-01-02]시경국장,“치안 전략 문제없어”강조
살인, 총격, 노상강도의 증가에도 불구 앤서니 베츠 볼티모어시경찰국장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범죄에 대한 대처는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츠 국장…
[2014-01-02]볼티모어, 올해 범죄와의 전쟁 실패
올해는 볼티모어시가 범죄와의 전쟁에서 실패한 해로 기록될 듯하다. 21일 현재 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233건으로 최근 4년래 가장 많다. 피격자가 목숨을잃지 않은 총격사…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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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 1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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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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