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기해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한인들의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 및 직능단체, 학교동문 및 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모임은 한 해를 정리하고 회원이…
[2005-12-15]이성철(롱아일랜드) 우리는 지금 기독교에서 말하는 ‘Advent Season’(강림절 또는 대강절)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강림절’(降臨節)이란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
[2005-12-15]홍순영(보스턴) 사회 구성 조직은 가정이란 작은 단위에서 이루어지고 가정은 예절과 사랑이, 심지어는 부모가 가르치는 교육을 통해 사회와 국가가 형성되는 기틀이 된다. …
[2005-12-15]여 주 영 12월은 기독교인들에게 특별한 달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성탄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날을 앞두고 기독교에서는 보통 12…
[2005-12-14]박 치 우 (복식가) 서양사람들이 동양의 옷, 더우기 한복 저고리 앞섶에 자주색 고름을 매고 소매 끝에 남색 끝동을 왜 달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이 우리도 서양 양복을…
[2005-12-14]라 정 순 (대뉴욕지구 원로성직자회 부회장) 지난 2일 개최된 정세현 전 통일원장관의 연설을 듣고 필자는 이 때까지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대한 대북한 경제협력과 원조에 …
[2005-12-14]권 택 준(취재2부 기자) 뉴욕시메트로폴리탄공사(MTA)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조인 교통공사직원노조(TWU)의 파업이 코 앞에 다가왔다. TWU는 고용계약이 만료되는…
[2005-12-14]한인밀집타운인 플러싱에서 한인중심 상가로 발전하고 있는 노던 블러바드에 한인들의 대형상가 건축붐이 일고 있다고 한다. 플러싱에서 베이사이드를 거쳐 리틀넥에 이르는 노던 블러바드의…
[2005-12-13]홍재호(취재1부 기자) 올해 뉴욕 한인사회에는 경찰들이 연관된 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 한인들의 마음을 얼룩지게 했다.지난 7월13일에는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에서 ‘더블 …
[2005-12-13]권병국(픽포스터 대표) 또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은 쉬지 않고 앞만 보고 전진하며 뒤는 돌아보지도 않는다. 그래서인가 지나간 과거는 숱한 사…
[2005-12-13]여운기(목사) 얼마 전에 어떤 언론인이 쓴 글을 읽은 일이 있다. 전쟁 때문에 코너에 몰린 부시대통령을 야유라도 하는 듯한 분위기의 글이었다.물론 미국땅에서 못할 말이 무엇…
[2005-12-13]손영구(목사) 미국의 민주당 사람들이나 정치인들은 빼앗긴 정권을 되찾기 위해, 국민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부시 정책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서 힐난, 비난, 악평할 수 …
[2005-12-12]박중돈(법정통역) 이곳 퀸즈 형사법원에 입건되는 한인들 중에는 이상하게도 거의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들이다. 왜 불법체류자들이 주로 체포되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아무래도 …
[2005-12-12]허병렬(교육가) ‘여기 포도와 바나나가 있어요. 이 중에서 하나만 가지세요.’ ‘여기 DVD 플레이어와 MP3 플레이어가 있어요. 둘 중에서 하나만 고르세요.’ 이런 경우에…
[2005-12-10]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얼마 전 브롱스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 이모씨가 궁핍한 극빈자들을 수년 동안 돕고 있다는 얘기를 우연하게 듣게 됐다. 며칠동안 수소문 끝에 …
[2005-12-10]박종권(평통 교육홍보위원장) 뉴욕 평통에서는 연말을 맞으며 어떻게 하면 한인사회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그래서 모아진 의견이 뜻있는 강연회를 …
[2005-12-10]김명욱(목회학박사) 한국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그 바람은 신선하다. 순수하다. 시민과 대중 운동이다. 새로운 우익, 즉 보수개혁을 지향하는 뉴라이트(NewRight)…
[2005-12-10]피터 성(재미월남전 참전유공자 전우회장) 월남전 참전으로 고엽제로 인해 5,000명이 사망하고 고통 속에 하루 하루를 참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 50명이나 세상을 하직했다.…
[2005-12-09]이기영(주필) 황우석 교수의 업적인 줄기세포의 진위에 관한 논란이 날이 갈수록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논란이 쟁점을 벗어나 문제를 제기한 방송에 대한 찬반 …
[2005-12-09]김주찬(취재2부 차장) 한인 1.5세인 K모씨는 전통적인 공화당원이지만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과 재선 이후 “미국이 잘못 가고 있다”며 열을 식히지 못하고 있다. …
[2005-12-09]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