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하원을 통과한 새 이민법안의 내달 상원 처리를 앞두고 미국 각계에서 새 이민법안 개정운동이 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미국 내의 반이민 기류를 반영한 새 이민법…
[2006-01-24]김상현(마운사이나 의대병원 항문대장 외과의사)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의 분주한 생활은 자칫 육체적·정신적 균형을 잃게 되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강을 잃게 될 …
[2006-01-24]정권수(소설가) 지난 1월 13일자 한국일보에 ‘육신 기증은 쉬운 사랑 실천’이란 조영주(94) 할머니의 1,000번째 ‘해부용 시신 기증, 부모 뜻 따라 가족 7명 모두가…
[2006-01-24]이진수(취재1부 기자) 감사 할 줄 아는 마음은 우리의 삶에 기쁨과 풍요를 가져다준다. 고맙다는 말 한마다가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감사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2006-01-24]최윤희(뉴욕시 교육국 학부모 코디네이터) 학교에서 문제아로 떠오르는 학생들의 가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부모가 시키는대…
[2006-01-23]장태정(회사원) 요즈음 한국은 인구가 줄어든다고 걱정하는 사회가 된 모양이다.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인구 폭발을 걱정하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 세…
[2006-01-23]이성철(롱아일랜드) 황우석이라는 사람에 대하여는 몇 마디의 말로써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한심하고 어이없고 가증스럽다고 말해서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몇년 전에 그가…
[2006-01-21]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은 얼마나 성장해야 철이 들까. 아마도 죽을 때까지 철이 들지 못하고 가는 수도 있을 게다. 철이란 무엇인가. 무언가, 깨달음을 통한 삶속의 좋은 행…
[2006-01-21]써니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2006년 새해들어 미국은 국내 상황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기 위해 각종 야심찬 계획들을 내세우며 부시정부의 전반적인 정치 여정들에 탄력을 …
[2006-01-21]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불황의 골이 깊어가면서 한인 대형식품점들의 가격경쟁도 갈수록 전면전 양상을 띄고 있다.고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내놓는 이들 업체들의 ‘판촉전‘을 …
[2006-01-21]허병렬(교육가) 두바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어느 날 두바이에 만든 인공섬의 사진을 공표한 이후, 이 경향이 제고된 느낌이다. 두바이는 어디에 있고, 인공섬의 모습…
[2006-01-21]김주찬(취재2부 차장)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극한적인 국론 분열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추론과 담론, 원인 분석 등이 쏟…
[2006-01-20]사설/학부모회 정상화를 바란다 뉴욕 일원 한인학부모들의 권익을 대변해오던 한인학부모협의회의 활동이 수개월째 잠정 중단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부모협의회는 지난해 6월…
[2006-01-19]김종율(교육학박사) 사학법이 통과된 이후 한나라당은 극렬한 반대를 하며 심지어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수는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거기에 당의 사활을 건 것처럼 행동…
[2006-01-19]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북한에서 탈북한 숫자를 대략 30만으로 추산한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국, 몽골, 러시아, 태국, 월남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만도 70…
[2006-01-19]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어느덧 2006년 새해의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새해 계획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화살처럼 빠른 시간에 쫓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
[2006-01-18]박준업(필라델피아) 대포 소리가 오케스트라에서 맹활약을 하는 곡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지각색의 성당 종소리가 요란하게 음악 속에서 퍼진다. 첫 부분은 약간 슬프고 조용한 …
[2006-01-18]스티븐 최(변호사) 뉴욕주가 2006년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6달러에서 6.75 달러로 인상하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을 돕는 새로운 정책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임금 …
[2006-01-18]여주영(논설위원) 새해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돈은 옛날보다 더 많이 벌었고 자녀교육도 시킬 만큼 시켰는데 어딘지 모르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
[2006-01-18]윤주환(뉴저지) 재미 한인사회는 미국사회에서의 한국인 권익 신장을 위하여 미국 시민권 받기 운동 또는 미국 투표권행사 장려운동을 벌인다. 미국에서 한국인들의 위상이 높아져야…
[2006-01-17]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