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22년 만에 ‘가뭄 경보’(Drought warning)가 발령됐다.역대급 가을 가뭄에 지난 2일 뉴욕시가 ‘가뭄 주의보’(drought watch)를 내렸지만 2개월 …
[2024-11-20]앞으로 뉴저지주에서도 직원 채용 공고를 낼 때 급여 내용을 공개해야만 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8일 직원 10명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에 급여 또는 시급 범위,…
[2024-11-20]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저지회는 15일 김의환 뉴욕총영사 초청으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영사는 이날 참석한 뉴저지 지회 임원 및 회원들로부터 참전유공자회 활동 및…
[2024-11-19]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일원의 한인 20여명이 16일 커네티컷한인회 회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국 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수용 및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2024-11-19]제25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지난 16일 킹스아카데미 퀸즈장로교회 한국학교와 한소망 한국학교에서 뉴욕일원 31개 한국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재미한국학교동…
[2024-11-19]쇼미유어하트(SMYH) 재단이 지난 14일 뉴저지 너틀리에 있는 해켄색 메디컬스쿨에서 할러데이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원혜경(맨 왼쪽) 재단 대표가 이날 공연 출연진과 함께했다.
[2024-11-19]뉴저지 보고타에 위치한 골든데이케어센터는 지난 15일 취미교실 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뜨개질 작품, 붓글씨,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해 장구,…
[2024-11-19]비전케어USA는 지난 16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눈검진 및 백내장 수술 아이 캠프’를 열고 지역 주민 70여명에 무료 안과 진…
[2024-11-19]페루에서 20대 한국 남성이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다.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SERFOR·세르포르)에 따르면 지난 8일 페루 리마 수도권…
[2024-11-19]올 들어 11월 현재까지 뉴욕시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18세 미만 청소년이 15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2명 보다 15.4%(3명) 증가한 수치로 사건사고가…
[2024-11-19]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4일 퀸즈 플러싱 소재 협의회 회의실에서 임원 회의를 갖고 내달 27일 열리는‘평통인의 밤’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뉴욕평통은…
[2024-11-19]맞벌이 가족 증가로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양육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손주를 돌보기 위한 조부모들의 이사가 일부 지역의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
[2024-11-19]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비영리기관 AAPI 뉴저지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AAPI뉴저지는 지난 15일 세다글로브에서 개최한 연말 만찬에서 박 의원과 코니 정 …
[2024-11-19]뉴욕·뉴저지를 포함 미 전국 18개 주의 대형 식료품점을 통해 대장균의 일종인 이콜라이(E. coli O121)에 오염된 당근과 미니당근이 유통돼 1명이 사망하고 입원환자 15…
[2024-11-19]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 8명 가운데 1명은 ‘홈리스’(Homeless) 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권익수호단체인 ‘뉴욕시 아동옹호’(AFC)가 18일 발표한 ‘2023~2…
[2024-11-19]18일 오전 맨하탄 한복판에서 50대 노숙자가 일면식도 없는 거리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뉴욕 경찰은 이날 긴급 회견을 열고 살인 등 혐의로…
[2024-11-19]맨하탄 첼시에서 트럭이 인도변 공사현장으로 돌진하면서 행인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15분께 맨하탄 8애비뉴 인근 웨스트…
[2024-11-19]에스더하재단이 지난 16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에서 제43회 정신건강응급처치 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26명이 참가, 정신건강의 초기 단계와 악화단계 등 위기단계별…
[2024-11-19]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
[2024-11-19]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
[2024-11-19]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