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가정배달 식사 서비스를 시작한다.KCS는 10일 K…
[2025-07-11]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한인 숫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UC 버클리 추방 …
[2025-07-1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시행한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미 전국적으로 제동을 거는 연방법원의 판단이 다시한번 내려졌다.지난달 27일 연방대법원은 1심 법원이 연방정부…
[2025-07-11]삶과 사랑의 표현으로의 예술 (Art as an Expression of Life and Love) - 아트 매거진 버질 아메리카(Vergil America) 2025년 특별호에…
[2025-07-10]2023년 예사랑 정기 전시회▶ 내년 6월 서울 초청 전시회⋯문화 교류의 다리 역할 수행 ▶ 20년간 미국·밀라노·서울 등서 50회 이상 전시기록 예술을 사랑하는 미술동호인 단체…
[2025-07-10]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40명을 초청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2025-07-10]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8일 서울에서…
[2025-07-10]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시카고미술관에 설치된 KF 기금큐레이터직에 한국미술 전문가 지연수(사진) 큐레이터가 첫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시카고미술관은 연간 방문객 …
[2025-07-10]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5-07-10]114번째 생일을 맞아 최장수 기네스 세계기록을 눈 앞에 둔 미국 여성이 장수 비결로 ‘감자’를 뽑았다.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거주 중인 보니타 깁슨이 114세 생일을 …
[2025-07-1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중시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정책을 펴면서 미국의 대학이나 기업, 자선단체들이 인종 등에 기반한 장학금 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2025-07-10]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방정부 대량 해고에 길을 터줬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9일 연방정부 재편과 인력 구조조정에 제동을 건 하급심 판결을 일…
[2025-07-10]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미국을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으며 미국이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
[2025-07-10]뉴욕시 전철 노선 가운데 1번 전철이 여름철 가장 더운 노선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전철 민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철 …
[2025-07-10]한인 유학생이 올해 더 감소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각종 장학금 및 채용 지원 제도 중단, 이민자 사회에 대한 반감, 외국인 혐오 정서 악화, 환율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
[2025-07-10]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뉴욕한인회관의 3층 악성 세입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5층 세입자까지 렌트비 인하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운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뉴…
[2025-07-10]25년 전 홍역 근절을 선언했던 미국에서 홍역이 다시 급격히 퍼지며 33년 만에 최다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7일 기준 미국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홍…
[2025-07-10]뉴욕OB축구회(회장 박우하)가 지난 6일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 팍에서 주최한 제11회 뉴욕OB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인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
[2025-07-10]영주권자인 50대 문모씨는 매년 여름 병석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왔지만, 올해는 끝내 포기했다. 몇 년 전 음주운전(DUI) 전력이 있는 데다, 최근 연일…
[2025-07-10]뉴욕시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으로 숨진 사망자수가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뉴욕시 오피오이드 과다복용 사망자…
[2025-07-10]‘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