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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 진로 설계 기회 제공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커리어데이 행사를 오는 14일 오후 5시 퀸즈한인회 회의실에서 마련한다. 이현탁 회장 등 퀸즈한인회 임원진은 3일 행…
[2024-12-05]
뉴욕가정상담소 25만달러 주정부 지원금 받아
뉴욕가정상담소가 뉴욕주정부로부터 25만달러의 지원금을 수령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달 26일 퀸즈보로청에서 뉴욕가정상담소(KAFSC)를 비롯 ACQC, 커먼포인트 퀸즈,…
[2024-12-05]
한인 여성, 칼 휘둘러 남편 살해
추수감사전 전날인 지난달 27일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 파크랜드에서 한인 여성이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한인 여성 신영미(52)씨는…
[2024-12-05]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조기 취임
미주한인 역사상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내주 연방상원의원에 조기 취임한다.뉴저지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오는 9일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취임…
[2024-12-05]
아담스 시장, “불법이민자 법적보호 받을권리 없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불법이민자 추방정책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코드를 맞춘듯한 발언을 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아담스 시장은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류미…
[2024-12-05]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선포·해제한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탄핵정국이 개막, 연말 정국이 예측불허의 대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윤 대통령이 3일 밤(이하 한국시간) 발동…
[2024-12-05]
송년모임 안내 - 2024 고대인의 밤, 서강대 뉴욕동문회…
■2024 고대인의 밤고려대학교뉴욕교우회(회장 하복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송년행사인 ‘2024 고대인의 밤’을 개최한다. 참가비…
[2024-12-04]
에스더하재단, 제26회 성인힐링캠프 개최
에스더하재단은 제26회 성인힐링캠프를 오는 20~21일 양일간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힐링캠프는 자아성장과 정체성 찾기, 관계 개선 뿐 아니라 분노…
[2024-12-04]
박채성·박창환·박정원씨, 더나눔하우스에 1,000달러 후원…
박채성, 박창환, 박정원씨가 지난 27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채성(왼쪽부터), 박창환, 박성원 목사, 박정원씨가…
[2024-12-04]
뉴욕한인수영연맹,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어린이 청소년 수영대회
뉴욕한인수영연맹(회장 안재령)은 지난 30일 베이사이드고교에서 제2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어린이 청소년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5세~성인 대상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는 56개 종목에…
[2024-12-04]
뉴욕연방준비은행 임원들, 퀸즈 플러싱 방문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존 윌리엄 회장 겸 CEO가 임원들과 함께 지난 2일 퀸즈 플러싱을 방문해 아시안 커뮤니티 소상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 및 대책을 논의했다. 박윤…
[2024-12-04]
제20회 밀알추수감사절 디너 행사 성황
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지난 30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제20회 밀알추수감사절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일…
[2024-12-04]
맨하탄 교통혼잡세 찬성 여론 더 높다
내달 5일부터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am뉴욕 메트로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전체 3,000여명…
[2024-12-04]
뉴저지 휘발유세 또 오른다
뉴저지 휘발유세가 내년 1월부터 또 오른다.2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세가 현재 갤런당 42.3센트에서 6% 오른 갤런당 44.9센트가 된다. 경유에…
[2024-12-04]
이민서류 적체 심화… 속타는 영주권 신청자들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표방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두달여 앞두고, 가족이민 청원서와 가족초청 영주권 신청서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한인들을 비롯한 가족이민 대상자들의 불안…
[2024-12-04]
“한국 계엄선포 방식, 국민 통치 기반 약화시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사진) 연방 하원의원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의 통치라는 근본 기반을 약화하고 한국의 …
[2024-12-04]
미주지역 한인 목사 47명 윤대통령 처벌 촉구 성명
미주 한인 목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뉴욕 작은자공동체교회 김동균 목사와 LA 평화교회 김기대 목사를 주축으로 한 미주지역 …
[2024-12-04]
“윤 대통령 즉각 퇴진안하면 탄핵 절차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자진해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
[2024-12-04]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한인들 “당혹” · “불안”
▶ “타민족 동료들에 부끄러워”⋯ 해제 선언되자‘안도’3일 오전(뉴욕시간)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들은 걱정과 불안…
[2024-12-04]
마지막 비상계엄은 ‘박정희 서거’ 10·26 때…45년만에…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은 1979년 이후 45년 만이다.당시 비상계엄 조치는 ‘10·26 사건’으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직후 이뤄졌다.전국으로 비상계엄이 확대된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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