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하이웨이에서 ‘날벼락’…돌 날아와 운전자 사망
-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새 쿼타 신설안 발의
- 대선일 ‘IS 총기난사 테러’ 저지
- “투표가 힘”… 대대적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
- 200달러 넘었다… 디즈니랜드 티켓 또 인상
- LA카운티 청사 이전 2억 달러 들어간다
close
- S&P500 지수, 연말 6,000p 도달 전망
- 2024회계연도 연방 재정적자만 1조8,000억달러
- “인공지능 탑재 필수”… 불붙은 ‘AI 스마트폰 대전’
- 3분기 성장률 3.2% 전망, 연준 예상 상회
- 연방정부, 구글 해체 가능성까지 검토
- [인터뷰] “오프로드부터 전기차…LA 오토쇼서 경험하세요”
close
- 원조 ‘꽈배기 투수’ 루이스 티안트 별세
- 이강인의 PSG, 한글날 맞아 ‘한글 유니폼’ 발표
- ‘손’ 못쓰는 홍명보호, 김민재가 주장 맡는다
- 원조 ‘꽈배기 투수’…메이저리그 229승 루이스 티안트 별세
- 위기의 홍명보호, 요르단과 ‘아시안컵 설욕전’
- 캔자스시티, ALDS 2차전 양키스에 4-2 승
close
- “평범한 아파트, 재미없어!” 거실을 대청마루처럼
- “폐수 속 플라스틱 완전 분해해 먹어 치우는 박테리아 발견”
- ‘입맛 떨어뜨리는 파란색’을 쓴 건 “뭘 몰라서”였다
- 구조 아니면 죽음…사육곰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
- 주택 리모델링, 수십 년 된 타일도 남김 ‘갈현동 감나무집’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close
- 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CSS프로파일 1일 접수 시작
- AI 시대의 교육 준비 - GEIS 2024에서 배운점
- 인터넷 통한 지원 대학 검색에는 한계… 캠퍼스 투어로 추가 정보
- 재정보조의 문제해결은 정체성 확립부터
- 포시즌스에서 열린 하버드 동문회
- 12학년생들이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
close
- 식물성 버거가 소고기 버거보다 나을까?… 이렇게 선택하라
- 눈앞에 날파리가 둥둥 날아다니는데…
- 뇌졸중보다 더 많이 목숨 앗아가는 ‘폐렴’… 사망 원인 4위
- 인공지능으로 치매 조기발견 한다… AI ‘뇌 건강 모니터링’
- ‘감기약’은 없다?
- 34세 이하 돌연사 1위 ‘뇌전증’, 수술받을 병원 없어진다
close
- 오랫동안 품은 버킷리스트 실현 감사…목가적인 풍경에 가슴이 뻥 근심 사라져
- “걷는다는 것은 잠시 혹은 오랫동안 자신의 몸으로 사는 것”
- 남의 땅으로 900억 원 챙기기… 대담한 일본 부동산 사기꾼들
- [주말 뭐 볼까 OTT] 환상의 콤비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16년 만에 의기투합
- 눈이 부시게, 눈물겹게…설렘도 설움도 물결 따라 흐른다
-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이 눈부신 공상과학영화
close
- 전략적 가구 배치…작은 집도 큰 집처럼 사용 가능
- “주택 구입 서둘렀나”…후회하는 ‘금사빠’ 바이어들
- 주택 가치를 높이는 가을철 리모델링
- 집을 살까? 기다릴까?
- 부동산 시장에서의 융자의 중요성과 종류
- 2024년도 부동산 매매 계약-컨틴전시
close
- ‘둘째 임신’ 우혜림, 남편과 태교 여행..D라인 뽐내며 “셔츠 올라가”
- 사실혼 증명할까..선우은숙·유영재, 오늘(10일) 혼인취소 소송 2차 공판
-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집에서 찍었나..여유로운 근황
- 최강희, 데뷔 30년만 주말 안방마님 됐다..솔직·담백 ‘영화가 좋다’
- ‘韓인기 톱7’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 1200만뷰
- ITZY, 신곡 ‘GOLD’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close
>오피니언
발상의 전환 필요할 때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였고 이번 테러의 배후 주범으로 지목되는 빈 라덴을 체포키 위해 그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는 아프카니스탄에 대하여 육해공군을 총 동원해 천지…
[2001-09-26]‘테러 클리너’ 로 나선 미국
뉴욕의 맨해턴 상공에서 펼쳐진 테러와 응징이라는 피의 논리는 TV를 정점으로 한 매스컴이 삽시간에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잔악무도한 참상을 되풀이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의 증오심만을…
[2001-09-26]남은 자들의 각오
사랑하는 님들이 무참히 죽음의 광란의 춤에 쓰러진 지 2주일이 되었다. 숨이 턱에 닿고 정지된 시간 속에 말을 잃은 채로 하얗게 변한 하늘을 보던 며칠이었다. 이제는 정신을 차려…
[2001-09-26]이슬람의 여성들
18세기 아메리카는 자유의 땅, 신천지답게 여성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허용했다. 첫째, 남편의 집과 침대를 같이 쓸 권리, 둘째, 남편의 부양을 받을 권리, 셋째, 남편의 폭력으로…
[2001-09-26]빈대 몇 마리 잡는다고 해결될까
2001년 9월11일은 세계 역사상 잊혀지지 않을 참혹한 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미국 부와 군사력의 상징인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이 여지없이 파괴되었다는…
[2001-09-26]사랑하는 앤디 아빠와 엄마에게
앤디는 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전망 있는 직업을 잡았다. 아들이 둘인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난 앤디는 효심이 대단했다. 맨해탄에서 숙식하며 투자회사에 다녔다. 부모는 …
[2001-09-26]문화계도 테러당했다
지난 11일 미국을 경악과 분노로 내몬 테러참사는 사회 전반에 걸쳐 그 파편을 깊게 남겨 놓았다. 사회, 경제, 정치는 물론 미국인들의 꿈의 전당인 대중오락과 문화예술계까지 깊은…
[2001-09-26]테러 대참사와 교회의 사명
테러의 대참사를 당하고 난 후 미국인들은 교회를 찾기 시작했고,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광경도 TV를 통해 생중…
[2001-09-25]특수부대
동양에서 병법(兵法)을 말할 때 흔히 거론되는 게 손자(孫子)와 순자(荀子)다. 손자병법의 요체는 현대적으로 표현하면 양동작전(陽動作戰)이다. 따라서 기습이 강조된다. 순자병법의…
[2001-09-25]탈레반은 종이 호랑이
2000년 봄 나는 이례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자유롭게 여행한 적이 있다. 탈레반은 외국인 방문객을 철저히 감시하는 게 관례다. 언론인들은 수도 카불의 과거 인터콘티넨탈 호텔 건물…
[2001-09-25]희생 있어도 전쟁 불가피
60년 전 주일 아침, 느닷없는 공습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더불어 미국 해군 함대가 수몰 당했던 하와이 진주만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과 뉴욕이 비행기의 동체 …
[2001-09-25]그들의 정의에 귀 기울여야
사상 유례없는 무자비한 테러로 죄없는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천하보다도 귀한 인간의 생명이 어떻게 이렇게도 파리 목숨처럼 처리되는지 기막힐 일이다. 신문·방송·사람들 모두…
[2001-09-25]자랑스러운 한인 동포
이전에는 이렇게까지 한인 동포들이 자랑스럽게 보인 적이 없었다. 테러 희생자 가족과 인명을 구하려다가 순직한 소방관들 및 경찰관들의 가족을 돕자는 모금 행사에 동포들이 열성적인 …
[2001-09-25]얼굴이 ‘신분증’인 사회
2년전 재일교포사회 취재를 위해 일본에 갔을 때, 그곳 한인가정의 보편적인 근심거리는 자녀 결혼문제였다. 2대, 3대째 일본에 살면서도 여전히 ‘교포’ 아닌 ‘한국 국민’으로 생…
[2001-09-22]불경기에 대처할 때
지난주 미국을 강타한 테러사건은 수 천여명의 무고한 인명피해 말고도 미국 전체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다. 그렇지 않아도 침체국면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미국 경제는…
[2001-09-22]암살단의 고향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은 동양의 실상을 서양에 전한 첫 작품이다. 서구인의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을 촉발시켜 유럽인들로 하여금 전 세계를 탐험하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이…
[2001-09-22]정서에도 용량이 있다
2001년 9월11일, 최근 워싱턴 포스트 사설처럼 미국 역사에서 결코 지워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날 아침 우리 가정에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일이 벌어졌다. 아침 …
[2001-09-21]’테러 당한’ 동심
미국이 아니, 세계가 온통 테러 얘기로 시끄러우니 천진한 어린이들도 참극에서 온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LA의 행콕팍 초등교 5학년 남학생은 어머니에게 "이런 일에 관심 없…
[2001-09-21]지금은 우리가 나서서 도울 때
나는 이번 비행기 자폭 테러사건을 여행지인 중국의 북경에서 알게 되었다. 회원교회의 목사·신도들을 안내해 우리가 북한에 세운 국수와 빵공장을 돌아보고 오는 길이었다. 중국에…
[2001-09-21]무엇이 우리의 적인가
한때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는 등 승승장구하던 워싱턴의 정치스타 폴 송가스 연방상원의원이 90년대 초 암진단을 받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어쩔 수 없이 은퇴는 선언했지만 야망…
[2001-09-21]
많이 본 기사
- 1하이웨이에서 ‘날벼락’…돌 날아와 운전자 사망
- 2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새 쿼타 신설안 발의 - 3
한인들 4명 중 3명 “다시 미국 이민 올 … - 4대선일 ‘IS 총기난사 테러’ 저지
- 5
200달러 넘었다… 디즈니랜드 티켓 또 인상 - 6
“투표가 힘”… 대대적 한인 유권자 등록 캠… - 7
해리스 지지율 정체에 민주당 패닉 - 8
VA 등 살모넬라균 오염 계란 비상… 리콜서… - 9
“인공지능 탑재 필수”… 불붙은 ‘AI 스마… - 10경비행기 추락 5명 사망…카탈리나 ‘하늘 위 공항’
- 11
‘손’ 못쓰는 홍명보호, 김민재가 주장 맡는… - 12S&P500 지수, 연말 6,000p 도달 전망
- 13연방정부, 구글 해체 가능성까지 검토
- 14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economy/1728543763_economy_image_1.jpg)
[인터뷰] “오프로드부터 전기차…LA 오토쇼… - 15
이강인의 PSG, 한글날 맞아 ‘한글 유니폼… - 16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전·현직 회장단 모임 - 17연준 최종금리 3.25~3.50%…미 경제 ‘연착륙’ 가정
- 18
서울법대 동창회 신임회장 선출 - 19
“주택 구입 서둘렀나”…후회하는 ‘금사빠’ … - 20이유 없이 몸무게가 10% 줄었다면…
- 21글로벌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아시아 법인 부산 유치
- 22
‘바이든 고향 간’ 트럼프…‘지원 사격’하는… - 23
오픈AI 의장이 만든 스타트업 시에라, 또 … - 24
사실혼 증명할까..선우은숙·유영재, 오늘(1… - 25집, 그래도 사야 하나
- 262024회계연도 연방 재정적자만 1조8,000억달러
- 27LA카운티 청사 이전 2억 달러 들어간다
- 283분기 성장률 3.2% 전망, 연준 예상 상회
- 29“LA 피트니스 장애인 차별금지 위반”
- 30미국인 3분의2, 경제 상황 ‘스트레스’
- 31엔비디아 주가 상승세 목표 주가도 165달러
- 32
LA한인상의, 10월 정기이사회 개최 - 33아이패드 패널 출하 40% 뚝…K-디스플레이 ‘휘청’
- 34“한인사회 요트인 양성·문화 확산”
- 35
해외 은행 및 금융 계좌 (FBAR) - 36‘다섯 세대’로 북적이는 직업시장
- 37노년기 요양 및 돌봄에 대한 준비
- 38
“한미동맹 의미 계승” - 39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내년 4월 개최
- 40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집에서 찍…
- 41
사기성 파산 - 42원조 ‘꽈배기 투수’ 루이스 티안트 별세
- 43[독서 칼럼] 자화(磁化)
- 44
월남전 참전자회 월례회 - 45‘3중 펀치’ 맞아 위기…‘애니콜 화형식’ 수준 칼뺀다
- 46“사업화 지연” 공식 인정… HBM4로 승부수
- 47
전략적 가구 배치…작은 집도 큰 집처럼 사용… - 48
최강희, 데뷔 30년만 주말 안방마님 됐다.… - 49
한인타운 1가와 카탈리나 화재 소동 - 50한국,‘채권 선진클럽’ 진입…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집, 그래도 사야 하나
‘다섯 세대’로 북적이는 직업시장
김창만 목사·AG 뉴욕신학대학(원)학장 [독서 칼럼] 자화(磁化)
정숙희 논설위원LA필하모닉의 새 시즌 새 기대
- 윤관호 국제펜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 회장
[전문가 칼럼] 해외에서 한글 글쓰기
- 유진 로빈슨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진 로빈슨 칼럼] 트럼프가 절대 당선되어선 안되는 이유
송영옥 뉴저지 이스트하노버 독자 유유자적한들 어떠하랴!
민경훈 논설위원성격과 운명, 그리고 대선
-
광폭행보 北, 그 끝은…
지사별 뉴스
민주당 등돌리는 한인표심 해리스, 조지아서‘빨간불’
이번 대선에서 남부 경합주 중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 경제 문제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사진·로이터) 부…
뉴저지 상수도 공급업체 해킹 피해
VA 등 살모넬라균 오염 계란 비상… 리콜서 ‘최고 심각’ 단계로
지난 9월초 버지니아를 비롯해 미 전국 9개주에서 리콜됐던 살모넬라균 오염 계란이 이번에는 최고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본보 9월9일자 A1 참…
직무수행 긍정적…경제는 우려
허리케인 밀턴 오늘 상륙…“세기의 폭풍”으로 6백만명에 대피령
현재 카테고리 4단계 폭풍인 허리케인 밀턴이 오늘밤 늦게 혹은 내일 이른 아침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에 상륙할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은 밀턴이 1…
최재룡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별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