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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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 전기료 기습 인상 10월 13% 올려 ‘분통’
- 140년 만의 일본 첫 여성 총리 탄생… 다카이치 새 내각 출범
- 10만불 수수료(H-1B 비자) “해외 신청자만 적용”
- 이혼율 40년래 최저… 아시안은 16%
- 비공식 어댑터 사용하다간 ‘위험’… 테슬라 충전하다 폭발사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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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시애틀·호놀룰루 미주 노선 손 뗀다
- ‘너무 올랐나’… 금값 하루 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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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32년 만에 WS 진출… 다저스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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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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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해 못할 한국 병역법
믿을 수 없는 일이 내 생애에 일어났다. 다음 글은 내가 한국 병무청 홈피에 올린 내용이다. 나는 LA 근교에서 태어났으며 17세 때 국적포기를 못해 미국 시민인 동시에 한국 …
[2005-07-12]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자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너도나도 어렵게 시간을 내고 힘들게 예산을 쪼개서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다. 여행은 흔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니 만큼 조금이라도 더 큰 수확을 얻기 위해…
[2005-07-11]‘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이제까지 우리는 미국이란 나라를 우리 나라를 도와준 동맹국가요, 친구의 나라로 알아 왔다. 또한 살기 좋은 나라이고 모든 한국 사람들이 동경하던 국가였다. 그렇다면 실제로 우리가…
[2005-07-11]달팽이의 집
며칠 전 등에 무거운 집을 지고 힘들게 기어가는 달팽이를 유심히 본 적이 있다. 자기 몸의 몇 배나 되는 집 때문에 온신의 힘을 다해 전진하다보니 달팽이가 지나간 길 위엔 땀자국…
[2005-07-11]열심히 사는 삶
참 힘들다. 어렵다. 내가 소질이 없나. 이제 그만둘까. 천재 비트겐슈타인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그래서 하루는 스승인 버트란드 러셀을 찾아가서 물었다. “선생님이…
[2005-07-11]갈치 반찬
몇일전 한국시장을 갔다가 한국갈치라는 선전을 보고 집어든 은빛 빛나던 갈치를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났다. 어려서 항상 많은 식구들로 북적거리는 밥상에서 생선이나 계란 등 맛이 있…
[2005-07-11]런던이 왜 불타고 있나
결국은 ‘문명’(civilization)이란 단어로 귀착되는 것이 아닐까. . 전혀 무방비 상태다. 아무나 탈 수 있으니까. 그 버스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이루어졌다. 그…
[2005-07-11]미국식 vs 한국식
미국에서 생활한 햇수와는 상관없이 한국과 미국의 생활문화의 차이를 느끼지 않고 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한국인들이 사소하게 느끼는 것도 미국인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05-07-11]소년의 눈물
그리스 신전 앞에는 머리가 두 개 달린 스핑크스가 서 있다고 한다. 뒤로 향한 머리는 지난날을 반성하며 뒤돌아보는 얼굴이요, 앞으로 향한 머리는 다가올 날을 설계하고 어떻게 사는…
[2005-07-09]김치 열풍
지금 중국과 일본에서는 한류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고 한다. 좋은 일이다. 나는 한 20년 전에 적도에 걸쳐있는 나우루라는 섬나라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 밤에 한 군데밖에 없는 …
[2005-07-09]성조기
빨간, 푸른, 하늘색 깃발이 펄럭인다. 북경의 50일에서, 알라모에서, 파리의 개선문을 지나면서, 이오지마에서 인천 상륙전에서 휘날렸던 그 깃발이다. 사이공에서, 진주만에서, 조…
[2005-07-09]창과 방패
고대 아테네가 최고로 번성했을 때 창을 버리는 자는 용서하되 방패를 버리는 자는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창은 공세를 뜻하고 방패는 지위를 뜻한다. 즉 자신을 지키기를 거부하는 자…
[2005-07-09]뒤통수치는 경쟁은 그만
얼마 전 한인 부동산개발 업체의 D사장과 본의 아니게 지루한 전화 숨바꼭질을 벌인 적이 있다. D사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대규모 부동산을 매입·개발키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
[2005-07-09]친절한 세일즈맨
샌버나디노 등지에 30여년 간 살아온 나는 LA는 별로 갈 일이 없어 자동차 사는 것이 역시 이곳에서 하곤 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별 기대도 없이 LA 다운타운에 …
[2005-07-09]어린이 공황
한국 휴가 길에 짧은 틈을 내 서해안의 안면도를 돌아 수덕사, 예산, 칠갑산 국립공원을 거쳐 대전과 충주까지를 돌아 볼 기회가 있었다. 안면도서부터 충주까지는 국도를 이용했는…
[2005-07-08]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테러
세계가 다시 무고한 민간인들을 제물로 삼은 야만적인 범죄에 공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4년 전 뉴욕, 1년 전 마드리드에 이어 이번엔 런던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바그다드…
[2005-07-08]매춘으로 곪아 가는 한인사회
무려 1,000여명의 수사관이 투입됐다. LA 한인타운, 밸리, 샌타모니카, 레돈도비치, 애나하임 등 남가주 지역에서 28곳,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50곳 등 모두 78개 장소에…
[2005-07-08]어머니의 교훈
어머니는 우리 마음의 심장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 보여준다면 어머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오는 교훈은 말할 나위 없이 금언이 된다. …
[2005-07-08]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이제 ‘…
[2005-07-08]주위를 돌아보며 살자
나는 오늘도 매일처럼 드라이브를 한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시나고그 새 건물이 완공돼 가는 것을 보며 잠시 생각해 본다. 우리 이민 1세들도 열심히 생활전선에서 뛰다 보니 이제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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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위반 업주 벌금 3배로… ‘처벌 강화… - 2
소방차 김태형, 안무가 아내와 사별.. “심… - 3
이혼율 40년래 최저… 아시안은 16% - 4
SCE 전기료 기습 인상 10월 13% 올려… - 5
백악관 대변인 ‘무례한 태도’ 논란 - 6
대한항공, 시애틀·호놀룰루 미주 노선 손 뗀… - 7
10만불 수수료(H-1B 비자) “해외 신청… - 8
비공식 어댑터 사용하다간 ‘위험’… 테슬라 … - 9
[이런 일도] 억만장자 절벽 추락사… 아들이… - 10
‘86세’ 전원주, 2억 투자해 40억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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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만의 일본 첫 여성 총리 탄생… 다… - 12
불체자 쫓느라 마약 단속은 ‘느슨’ - 13
공항 총기난사 예고범 범행 직전 체포 ‘아찔… - 14
“19금 대화=AI 조작”..이이경 루머 유… - 15
전세계 가장 빠른 고속열차 중, 시속 453… - 16
멀쩡한 이스트윙 철거… ‘트럼프의 꿈’ 대형… - 17으르렁대는 중국, 허세로는 막지 못한다
- 18
117세 할머니 장수 비결 “술·담배… 1 - 19
신기루, 사람들 시선에 마음고생 심했나.. … - 20
되살아난 SAT… 응시자 20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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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 - 22
연방정부 셧다운 4주째… ‘팽팽한 대치’ - 23[미국은 지금] 지혜와 교활함의 시대, 미국 정치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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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곳곳 ‘핼로윈’ 장식… 가을 분위기… - 25“푸드스탬프 안나오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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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전역날 자택침입 시도한 중국여성… - 27[만화경] 되살아난 미국 뱅크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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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사 지연 언제까지… 42곳 재외공관… - 29임윤찬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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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32년 만에 WS 진출… 다저스와 …
![[업계]](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61120962_top_list_image_16.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임윤찬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으르렁대는 중국, 허세로는 막지 못한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지혜와 교활함의 시대, 미국 정치의 거울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명절 해방기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되살아난 미국 뱅크런 공포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극우와 혐오의 정치학
민경훈 논설위원국력과 국부 창출의 원동력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LA의 지역검사 프로그램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어떤 노부부
지사별 뉴스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권사^지휘 양재원)이 지난 19일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한 제22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
한인 소상인 10명중 6명 ‘I-9 양식(고용자격 확인서)’도 모른다
“워싱턴 DC 범죄율 28% 감소”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의 치안 상황을 우려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11일부터 한 달간 주 방위군을 투입해 연방 정부가 직접 통…
“학생들 낙태 수술 주장 조작 가능성” 보고서
막나가는 이민 당국… 시민권자도 불법 체포 속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이 시민권자를 상대로도 무차별적이고 폭력적으로 이뤄졌다는 탐사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민자들을 타…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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