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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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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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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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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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파머 2골 1도움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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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MLB 전반기 최종전서 야마모토 상대로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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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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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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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자연의 경고
인류가 석유와 맺은 인연은 기원전부터다. 지표면에서 흘러나오는 원유와 아스팥트는 고대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었던 천연자원이었다. 기록에는 기원전 3,200년경부터 메소포타…
[2010-05-28]한숨 돌린 한인금융권의 과제
극심한 부실로 존폐위기로까지 몰렸던 한미은행이 한국의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최소 2억1,000만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함에 따라 위기를 넘기게 됐다. 한미은행이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
[2010-05-28]선거도 안하고 10만달러 쓴 선관위
‘규정대로’라면 1주일 전에 나왔어야 할 제30대 LA한인화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예산 지출 내역이 26일 공개됐다. 일견한 한인들의 첫 반응은 “아니, 선거도 안했는데 10만달러나…
[2010-05-28]태평한 나라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한다. 한쪽에서는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또 다시 도발할 경우 자위권을 발동하겠다고 한다. 나오는 뉴스만 보면 전쟁일보 직전인 것 …
[2010-05-27]한국의 대응, 최선의 선택인가
천안함 침몰 조사결과가 발표되고 한국정부의 강도 높은 대북 제재조치도 발표되었다. 북한도 강하게 반발하며 남북교류 중단을 선언하였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쟁의 우려마저 …
[2010-05-27]각성해야 할 야당
김정일은 천안함 어뢰공격으로 46명의 생명을 앗아가고도 생트집 잡으며 전면전 운운해 남한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두 좌파 대통령은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됐고 북한을 짝사…
[2010-05-27]발해(渤海)의 한 우물터에서
그때 작았던 것들은 커지고 그때 컸던 나는 점점 작아져서 이제는 길길이 우거진 수풀 사이 물벌레의 서식처일 뿐인데, 내 위에 뜨던 달과 별, 스치던 바람과 나에게서 나르시스를 찾…
[2010-05-27]공화당의 고민
금년 중간선거의 승자로 자타가 공인해온 공화당의 고민이 정작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깊어지고 있다. 공화당의 목표는 그저 이기는 것이 아니다. 다수당이 되어 연방의회 주도권을 되찾는…
[2010-05-27]공익소송 대처법
LA 사우스센트럴의 한 리커가게. 몇주전 한 백인 중년여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더니 아무런 말도, 인사도 없이 두툼한 서류뭉치를 툭 던져놓고는 가버렸다. 업주 P씨가 의아…
[2010-05-26]2%가 부족한 대통령 담화
가족들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경비원을 고용했다. 풀타임 경비원의 임무는 가족들이 어떤 위협도 느끼지 않으면서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2010-05-26]치매와 음악
치매는 일명 ‘노망’이라고도 불리운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는 이제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무려 아홉 가지나 될 정도로 많다. 그런데 고령자가 건강하게 신체 및 정신기…
[2010-05-26]이민 개혁, 다함께 한 목소리로
얼마 전, 지갑을 도난당해 신분증을 비롯해 크레딧 카드, 개인수표 등이 모두 분실되어 꼼짝없이 무면허 운전자로 며칠을 보낸 경험이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일어난 일이라 차량등록국…
[2010-05-26]전쟁준비 되어있나
요즘 북한이 말끝마다 “전면전” 운운하고 있다. 더구나 오늘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평통은 남측당국과의 모든 관계 단절을 발표하면서 ‘북남 불가침합의 전면폐기’를 선언했다. 벼랑 끝…
[2010-05-26]프랑스 칸이 사랑하는 한국
프랑스 칸 영화제를 다시 찾았다. 설렘보다 망설임이 컸던 여행이었다. 영화제 개막 전 폭풍우가 칸 해변을 삼켰고 아이슬란드의 화산재로 인해 유럽행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어서다.…
[2010-05-26]진실의 힘
현대적 의미의 심리전은 나치 독일이 그 효시다. 신문과 방송, 각종 포스터와 예술 활동까지 총동원했다. 목표는 하나였다. 나치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고 히틀러를 위대한 영웅으로 만…
[2010-05-25]자기 일 찾기
부모에게 지난 3년 반 간 다니면서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던 직장을 갑자기 그만 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대화는 이렇게 전개될 것이다. “왜 관둬?” “내가 진정으로…
[2010-05-25]대자연의 교훈
요사이는 각 나라들이 정치적, 외교적, 군사적 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으르렁대면서 사자같이 먹이를 찾는 세상이어서 행복하게 살기가 어려운 것 같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하는 행위가 …
[2010-05-25]최고의 생각 - 결가부좌/연꽃 좌
진흙탕에 수련 한 송이 남실대는 물결 속에서도 젖지 않는 자태 속은 텅 비어 욕심을 비운 사람 같고 고독을 즐겨 서로의 여백을 존중한다 새벽이슬에 구석구석 몸을 닦고…
[2010-05-25]그리스와 미국
발칸반도 남단 지중해 연안 풍광명미하고 기후 쾌적한 땅 그리스. 일찍이 찬란한 서양문화의 발상지였던 이 나라가 요즘 나라 빚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 1997년 외채위기…
[2010-05-25]새끼 돼지의 배신
토끼 마을 새끼 돼지 학살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어미 돼지가 이웃 살인 사건 전담반원들과 사건 현장을 정밀 조사한 결과 죽은 새끼 돼지의 몸에서 과거 옆집 늑대가 저지른 범행…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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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美에 관세 부과 유예 요구않을 것”… - 3
남보라, ‘어쩌다’ 신혼 2개월만 안타까운 … - 4
美 “엔비디아 H20칩 판매, 中과 희토류 … - 5
이재용 1·2심 무죄에도 마음 졸이는 삼성,… - 6
美·인니, 무역협상 타결…對인니 관세 32→… - 7
전원주, ♥연하남에 5천만원 뜯겨.. “베푼…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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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안방서 동… - 15
VA 센터빌 권오균 씨, 홀인원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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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 - 18
트럼프 관세 압박에 크렘린궁 “매우 심각…분… - 19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7%로 반등…관세… - 20
양치승, 4억 사기 피해 후폭풍..결국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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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차기 연준의장 선정 이미 착수…파월,… - 22
“불체자 우리 집에 머물게 할 수 있다” … - 23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 24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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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말린 시민이었다 “… - 26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 27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 28단 6불로 67만불‘잭팟’ 페창가 카지노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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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 美소비자물가 반등에도 “물가 … - 30
트럼프가 2기 들어 지명한 보수 법관 상원서…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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