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한 두 커플이 엮는 로맨틱 코미디 현대 뉴욕에 사는 여유가 있어 사람들이 좀 버린 두 쌍의 남녀들의 사랑과 성실과 매력의 밀물과 썰물을 위트 있고 우스우면서도 약간 습기…
[2006-08-18]일서 납북된 13세 소녀 메구미 추적, 감동 다큐 ‘납치 : 메구미 요코다 이야기’ (Abduction: The Megumi Yokota Story) ★★★★(5개 만…
[2006-08-18]육체파 제인 맨스필드 섹스코미디 ‘가난한 남자의 마릴린 몬로’라 불렸던 1950년대의 금발의 육체파 제인 맨스필드의 요절복통 섹스 코미디. 1933년에 출생한 맨스필드는 I…
[2006-08-18]3백년간 공포에 떤 유럽 약탈자에서 정직하고 근면한 민족으로 탈바꿈, 기독교의 놀라운 업적 ‘바이킹’하면 우선 연상되는 것이 쇠뿔 달린 투구를 쓰고 소리를 지르는 스…
[2006-08-15]에델바이스 산악회 원정대 유재일씨 23박24일 등반기 해발 6,194m 북극 최고봉 탈키트나, 자정돼도 백야 에델바이스 산악회(회장 양재철)는 지난 5월26일부터 2…
[2006-08-11]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순회 오전 8시부터 30분간격… 1인당 1달러, 5세이하 무료 최근 시작된 샌타모니카 마운틴 ‘파크 링크 셔틀’(Park Link S…
[2006-08-11]남가주 유명 피크닉 공원 벤추라 해변 주립공원 LA에서 불과 1시간거리인 벤추라 카운티는 LA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취가 스며 있는 피크닉 그라운드가 여러 곳에 있다.…
[2006-08-11]아메리칸 바이웨이 4번 도로 에베츠 패스 “알파인등 절경의 호수 30개 캠핑장 50여개, 스키장도 8개 캘리포니아의 산은 어디든 좋지만 중가주 엘도라도 국유림…
[2006-08-11]쿠카몽가 픽은 동서로 길게 뻗는 샌개브리엘 산맥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높은 산봉우리이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인 15번을 타고 남가주의 대관령이라 볼 수 있는 카…
[2006-08-11]일본타운 최대 행사 두부축제 12~13일 이틀동안 일본 커뮤니티의 연례 최대 행사인 재팬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부터 LA 다운타운 리틀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
[2006-08-11]LA여행클럽 추천 여행지 시애틀 에버그린(Evergreen)이라고 불려지는 워싱턴주의 가장 유명한 도시 시애틀(Seattle)은 수려한 삼림과 잔잔한 호수 같은 바…
[2006-08-11]‘캔터베리 이야기’(Canterbury Tale) 초서의 글을 현대화한 1944년산 고전 영국영화. 2차대전이 한창인 영국의 켄트 지방 시골. 시골로 일하러 온 우울한 처…
[2006-08-11]상황전개 너무 느려 ‘모래집’(The House of Sand) ★★★(5개 만점) 1910~1969년 브라질 북부 마라나오의 광대 무변한 모래언덕에 집을 짓고 사…
[2006-08-11]‘불타는 별’(Flaming Star·1960) 엘비스 프레슬리가 주연하고 제목과 같은 주제가를 부르는 액션 서부극. 프레슬리가 백인 아버지와 인디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
[2006-08-11]‘그에게 맞는 여자’ 섹스 심벌 육체파 제인 러셀 활용 정사-액션 만점, 즐거운 범죄영화 하워드 휴즈가 자기 정부인 육체파 제인 러셀의 터질 것 같은 젖가슴과 육…
[2006-08-11]“잔해더미가 우릴 영원히 가둘 순 없어” 9·11 두 소방관 ‘인간승리’ 예찬 서전트 존 맥더플린(니콜라스 케이지)이 콘크리트 잔해에 깔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06-08-11]커버스토리 - PCH 따라가 본 샌타모니카 북쪽 유명세 덜탄 ‘명소’ 요즘 주말이면 남가주의 유명 비치는 한국의 해운대를 연상시킨다.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오르내리는 땡…
[2006-08-04]‘귀로 만나는 달콤한 술’ 무더위 식히는 흥겨운 ‘음악 성찬’ 재즈는 어떤 선율을 선택함으로써 나타나는 산물이 아니라, 삶의 경험과 인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표현하는, 사람…
[2006-08-04]오늘부터 3일간 스테이플스 센터 - 홈디포 센터 10피트가 넘는 언덕 위에서 자전거 한 대가 쏜살같이 내려온다. 자전거에서 아예 일어난 선수는 근육질의 장딴지로 억세게 페달…
[2006-08-04]아메리칸 바이웨이 - 395번 오웬스 밸리 (론파인→인디펜던스→빅파인→비숍→맘모스 레이크→모노 레이크) 론파인(Lone Pine)부터 시작해 비숍(Bishop)을 걸…
[2006-08-04]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