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의 삶이 펼쳐지는 배경으로 내 눈에 익숙한 장소들이 제법 자주 등장한다. 그 뿐…
[2014-08-15]롱비치 랍스터 페스티벌을 놓쳤다? 너무 아쉬워할 필요 없다. 친절하게도 바로 다음 주에 샌 피드로에서 또 다른 랍스터 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샌피드로의 ‘포트 오 콜…
[2014-08-15]롱비치와 샌피드로에 이어 펼쳐지는 랍스터 페스티벌은 바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레돈도 비치 랍스터 페스티벌이다. 19~21일 레돈도 비치 피어의 바로 북쪽인 킹 하버(King…
[2014-08-15]지금 시푸드 매니아들은 한창 바쁘다.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랍스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시푸드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 ‘랍스터 페스티벌’이 9월 내…
[2014-08-15]
영국은 유럽 여행의 시작이기도 하고 끝이기도 하다. 패키지여행은 물론이고 배낭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의 일정표를 보더라도 영국은 대체로 유럽 여행의 출발지 아니면 마지막 여행지로 자…
[2014-08-08]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깜깜한 공간. 요새 속에 지친 몸을 감춘 채 숨을 고르며 숨어 있는 찰나 적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자칫 잘못하면 먼저 총을 맞을 수 있는 상황. …
[2014-08-08]■팩킹 하우스 애나하임 팩킹 디스트릭의 하이라이트는 팩킹 하우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이 건물은 1919년 지어졌으며, 농업 중심…
[2014-08-08]레이저 태그로 성이 안 찬다면 오리지널 서바이벌 게임 페인트 볼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말 그대로 ‘생존게임’이다. 페인트 볼 게임은 진짜 군인을 연상시…
[2014-08-08]애나하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애나하임 팩킹 디스트릭’(Anaheim Packing District)과 그곳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실내 푸드마켓인 ‘애나하임 팩킹 하우스’(…
[2014-08-08]
현재 상영 중인 ‘셰프’와 앙리 감독의 ‘맨 우먼 이트 드링크’ 및 ‘바벳의 잔치’ 같은 영화들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에 관한 영화로 상은 잘 차려 놓았는데 막상 먹을 것이 없다.…
[2014-08-08]
스웨덴의 명장 잉그마르 베리만이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 찬양한 러시아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1932~1986)의 영화 2편이 13일과 14일 이틀간 뉴베벌리 시네마(7165 …
[2014-08-08]
유타 주 사막 한가운데, 붉은 사암 위에 세워진 도시‘모험의 천국’ 모압에선 어떤 아웃도어 액티비티도‘미친 짓’이 아니다. 마운틴 바이커들은 바위 위를 달리다 나뒹굴기도 하고 높…
[2014-08-02]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가 전설과 신비의 코스라면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매력과 유혹이 가득한 골프코스다.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골프코스에서 바다와 절벽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2014-07-18]
태평양 절벽에 그려진 7번 홀(106야드 파3)은 페블비치 골프코스의 시그너처 홀.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바닷바람에 볼이 그린에 떨어질 때까지 숨을 졸여야 하는 스릴이 무…
[2014-07-18]쉽게 자주 찾을 수없는 페블비치 골프코를 잊지 못할 추억의 라운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캐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야디지 북(YardageBook)을 …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개인적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으나 페블비치 골프 리조트 투어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한인타운 엘리트 골프를 이용하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그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그린피만 1인당 495달러이며 카트피는 1인당 35달러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는 1인당 385달러, 스…
[2014-07-18]-페블비치 골프 리조트가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리조트라는 명성을 갖게 된 이유는. ▲그렇다. 몬트레이 페닌슐라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고의 …
[2014-07-18]
페블비치 골프 리조트는 골프코스도 인기지만 리조트내 부대시설과 서비스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페블비치 리조트의 실내외 장식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간결함이 조화를 이…
[2014-07-18]
LA의 북동쪽에 병풍처럼 동서로 68마일, 남북으로 23마일에 걸쳐 둘러있는 San Gabriel 산맥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은 Mt. Baldy(10,064、·샌안토니오 마운틴…
[2014-07-18]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