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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활 대학 신입생의 사랑·성장통 담담하게
알렉스와 매기(왼쪽)는 밤새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다.어른이 다 된 줄 알지만 실은 아직도 소년기를 채 다 벗어나지 못한 남자 대학 1년생의 새로운 장소에의 적응…
[2020-10-16]
골프의 품격과 라운드의 감동을 맛본다
이 세상에 골프만큼 매력적인 스포츠가 또 있을까?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스포츠인 골프.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스포츠이면서도 때로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힐링을 선사하는 …
[2020-10-16]
단아한 능선 따라 아름답고 청량한 전망
오늘은 Orange County의 최고봉이면서 동시에 Santa Ana산맥의 최고봉인 Santiago Peak(5687’)에 인접하고 있는 Modjeska Peak을 찾아간다. …
[2020-10-16]
“산은 물이고 물은 산이로다”…남가주 물줄기들 West F…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가끔씩 듣게 되는, 어느 고승의 매우 알쏭달쏭한 말씀인데, 내 나름대로는 “지금 있는 그대로가 최상이고 진리이며 모든 것이 스스로 완전한 것이므로…
[2020-10-09]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나즈막한 산
정진옥의 산행가이드Mt. Washington ( 940’ )오늘은 보이지 않는 산을 찾아 간다.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7마일쯤의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주 지나는 Freewa…
[2020-10-02]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찾아서… 골프 천국으로
■ 애리조나 스카츠데일 골프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다.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떠나보자. 골프천국 애리조나 스카츠데일(Scottsdale)이다.골프를 치는 사람이면 누…
[2020-10-02]
1960년대 유명밴드 트럼펫 연주자 허브 알퍼트의 삶 되돌…
‘허브 알퍼트 이즌’… (Herb Alpert Is…)1960년대 ‘론리 불’과 ‘사우스 오브 더 보더’ 등 많은 히트곡을 연주한 금관악기 밴드 ‘허브 알퍼트 & 더 티와나 브래…
[2020-10-02]
“아빠, 남편이 바람 피나봐”뒷조사 부녀의 해프닝
‘온 더 록스’ (On the rocks)‘대부’의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결혼에 대한 고찰이요 부녀 관계를 다룬 인물 탐구영화이자 …
[2020-10-02]
하늘하늘 간이역·아기자기 정원섬…보령 ‘인생사진 맛집’
서해 바다는 어디나 노을이 곱다. 최북단 천북굴단지에서부터 가장 아래쪽 장안해변까지 보령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곳은 따로 있다. 가슴 트이는 수평선…
[2020-09-25]
고층빌딩 너머로…LA 도심 속 푸르른 낙원
우리가 태어나고 자랐던 모국을 떠나와서, 새롭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이 남가주는, 다행히도 전 미국에서도 가장 자연이나 기후조건이 좋은 곳이라고 하겠다. 또한 아시안 등…
[2020-09-25]
자살 앞두고 가진 가족파티 감춘 비밀·상처 드러나는데…
죽음에 관한 영화이면서도 사랑과 온기 그리고 희망마저 느껴지는 가족 드라마로 연기파 앙상블 캐스트의 다양한 연기들이 돋보이는데 특히 작품의 주인공인 눈이 큰 수전 서랜든의 조용하…
[2020-09-18]
단란하던 가정이 어떻게 붕괴되었나 섬세 묘사
로리가 아내 알리슨에게 런던으로 이주하자고 제의하고 있다.분위기 어둡고 으스스한 기운을 느끼게 만드는 가족 드라마로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한 가족을 통해 부부 관계의 단절과 …
[2020-09-18]
답답한 일상 잊고…가을 골프 떠나볼까
남가주 최고의 리조트로 꼽히는 칼스베드 라코스타 리조트 앤 골프 코스의 전경.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리조트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라코스타 골프코…
[2020-09-18]
할리웃 사인 너머로 탁월한 전망
전망을 즐기며 잠시 숨을 고르고, 남서쪽으로 나있는 Upper Beacon Trail로 하산한다. 0.2마일을 내려오면 5거리인 5 Points(951’)에 이른다. Upper …
[2020-09-18]
도심 속 자연 그리피스 팍…LA의 ‘보물’
최근 캘리포니아 대부분의 지역에 걸친 이상고온의 날씨와 건조한 바람 등의 요인으로 산불발생위험도가 아주 높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USDA Forest Service P…
[2020-09-11]
기생 두향 향한 퇴계의 그리움…‘구담봉 석벽’ 겹겹이 서렸…
관광자원으로 치면 단양은 복 받은 곳이다. 물길과 산길 따라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단양팔경으로는 모자라 제2단양팔경까지 선정해 자랑하고 있다. 경치만 빼어난 게 아니라 이야깃…
[2020-09-11]
음악을 사랑한 대통령 서민 면모 보여주는 다큐
모든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미 제39대 대통령과 음악 특히 로큰 롤과의 관계를 다룬 기록영화로 재미있고 좋은 정치 기록영화이자 음악 기록영화다. 무명씨이다시피 한 조지아주 플레…
[2020-09-04]
말썽꾸러기들 체스 지도 챔프 되기까지 스토리
마티네스(중간)는 학생들에게 체스를 통해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는 정신을 갖게 만든다.또 하나의 언더 독의 승리 담으로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이 페스탈로치 같은 선생에 의해 많은 난…
[2020-09-04]
안전과 추억을 동시에…소소한 행복 골프여행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 린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을 나서는 것 마저 두려웠는데 안전한 여행을 해주신데 감사합니다” 최근 페블비치 골프 여행에 다녀왔던 김모씨가 …
[2020-09-04]
송림 사이 시원하고 향긋한 그늘길
남가주의 제2봉으로 Palm Springs에 있는 Mt. San Jacinto(10834’)의 주위에는 주봉을 포함, 해발고도가 10000’가 넘는 고봉들이 7개가 있다. 즉 J…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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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쿄 개막전 2천500만명 시청…작년…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난지도 사람들
안타까운 가족 살해-자살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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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없는 한인 입양인 구제돼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보수냐? 진보냐?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자유의 여신상 반환론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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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오늘] 이념-이해에 앞서는 인권-자유권의 원칙
- 김광수 서울경제 베이징특파원
[특파원 칼럼] ‘딥시크 모멘트’ 그 이후가 더 무섭다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곰이 산을 넘어오다
지사별 뉴스
트럼프, ‘연방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날 서명식에는 책상에 앉은 10명의 학생…
교통사고 다발지역 차량 제한속도 20마일로
VA 옥턴 지역 대규모 재개발
북버지니아 옥턴 지역의 30여 에이커에 달하는 대대적인 주상복합 재개발 프로젝트가 카운티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FFX 등…
“훈련 통해 경기력 향상 지원”
트럼프,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교육 거의 최하위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 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
광복 80주년 특별 영화 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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